여기선 재미없단 글 보이던데
저는 이번편 왜이리 좋은지요
특히 바오밥 나무 나올 땐 화면에서 눈을 뗄수가 없겠더라구요. 마다가스카르 사람들도 순수해 보이고 아이들은 뭐말할거 없이 귀엽고 맑아요.
제가 인도편은 보다말다 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이번 3가 저에겐 힐링되네요.
스튜디오 패널들의 진행도 무난하니 보기 편안하구요.
오늘 모처럼 쉬는 날이라 넷플릭스 프로그램보면서 쉬는데 삼달리는 그만 볼까봐요.
맨날 친정엄마 역할만 하는 삼달이 엄마도 지겹고
제주도 사투리도 별로고 신혜선 연기는 뭔가 부자연스럽고 내용은 여러 드라마 짜집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