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을 잘 못자서
오늘 저녁먹고 일곱시부터 잠이 들었는데요,
눈 뜨니 열한시.
멀뚱멀뚱 깜박이다, 급 배고픔에 와인에 슈톨렌 두조각 먹음서 왓챠보고 있었는데..
핸드폰 알림.
'네가 쿠팡에서 주문한 너구리 순한맛과 그 외 품목 다섯개가 문앞에 있다아'
ㅠ 아 너구리 순한맛 먹고 싶어요.
얼마전에 라면글보고 너구리 순한맛 생각나서 주문했더니,
이 밤에.. ㅠㅠ
일단 물건들 부터 가지고 들어와야겠네요.ㅡㅡ
어제 잠을 잘 못자서
오늘 저녁먹고 일곱시부터 잠이 들었는데요,
눈 뜨니 열한시.
멀뚱멀뚱 깜박이다, 급 배고픔에 와인에 슈톨렌 두조각 먹음서 왓챠보고 있었는데..
핸드폰 알림.
'네가 쿠팡에서 주문한 너구리 순한맛과 그 외 품목 다섯개가 문앞에 있다아'
ㅠ 아 너구리 순한맛 먹고 싶어요.
얼마전에 라면글보고 너구리 순한맛 생각나서 주문했더니,
이 밤에.. ㅠㅠ
일단 물건들 부터 가지고 들어와야겠네요.ㅡㅡ
저 벌써 먹었슈
슈톨렌도 먹었고
뭔가 같이 먹은 것 같네요.ㅎㅎㅎ
'네가 쿠팡에서 주문한 너구리 순한맛과 그 외 품목 다섯개가 문앞에 있다아'
ㅋㅋㅋㅋ
묘하게 웃겨요
전 지금 치킨과 와인....
ㅠㅠ
저녁 8시에 잠 들었다 11시에 깨서 말똥말똥
근데 배가 넘 고파서 지금 당황스러워요 ㅠ
오늘 오후에 눈길에 갇혀서 강제로 점심을 쫄쫄 굶었는데 그때 못 먹은 한끼 기어이 내 놓으라네요 우짜죠 ㅠㅠ
홈플 세일하는 한우 부채살 넣고 짜파구리 끓여 먹고,
귤 까먹으며 이글을 보고 있어요.
짜파구리 먹으며 이선균 미련한 놈 생각났구요.
요즘 순한 안성탕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