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데 오늘 유난히 외롭네요.
몸도 힘들고..
애들은 학교 학원
남편은 회식
좋아야하는데 왜이리 적막한지..
연말인데 만날 사람도 없고 전 사회성이 부족한지..
주변에 늘 사람이 없고 사람이 고파요.
남편은 툴툴거려도 인덕이 많아서 부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인성운이 많긴해요 사주에..초중고 회사 팀 오비모임 거래처들..
전 하나도 없음.
ㅎ
저녁으로 고구마하나먹고 유튜브보다 순대주문 했어요..
있는데 오늘 유난히 외롭네요.
몸도 힘들고..
애들은 학교 학원
남편은 회식
좋아야하는데 왜이리 적막한지..
연말인데 만날 사람도 없고 전 사회성이 부족한지..
주변에 늘 사람이 없고 사람이 고파요.
남편은 툴툴거려도 인덕이 많아서 부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인성운이 많긴해요 사주에..초중고 회사 팀 오비모임 거래처들..
전 하나도 없음.
ㅎ
저녁으로 고구마하나먹고 유튜브보다 순대주문 했어요..
원글님이 이 시간 제일 부러워요 저는.
혼자 영화 켜놓고 순대 먹고싶어요.
담주엔 원글님이 먼저 약속 잡아보세요.
다들 비슷한 생각으로 외로워하는 사람들 은근 많답니다
맛난거 배달해드시고 기운내세요
혼자 있는 분 부럽네요
애기들 옆에서 치댈때 밀어내지.말고 많이이뻐해주세요..금방지나가요..이뻐해두려고해도 이젠 좀 놔줄때라고 애들이 더 그래요 ㅠ
인복 타고 나는 거에요. 사주 팔자 운운하기 싫지만 인복 만큼은 그렇더라구요. 님 패턴대로 님 행복 찾아 사세요. 사는 게 고통인데 그깟 외로움이 대수 인가요. 남편 있고 자식 있고 돈 있고 원글은 직업도 있나본데 그럼 된 거에요.
외로움타는 사람 온라인에서는 제법 보이네요
현실주위보면 다 바빠보여요 저 빼고.
아 이번생은 그냥 외롭고 말랍니다
안맞아도 너무 안 맞아
예전에는 혼자있는 외로움도 좋았는데 말이죠 ㅠㅠ
아직은 혼자 있는 시간이 좋네요....
누군가는 언젠가 꼭 오니까 그런가봐요....
딸아이랑 샴쌍동이처럼 붙어다니는데...... 더 이뻐해줘야겠네요.
아직 애가 어려서 그런가. 전 진짜 제발 혼자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