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유튜브에 걸려서 요약본을 봤는데
거의 막장 개막장
장난이 아니네요.
펜트하우스는 저리 가라
그런데 거기서 나온 여주(에밀리 반 캠프)와
극 중에서 결혼한 배우(조쉬 보우맨)의 얼굴이 엄청 낯이 익다고 생각했어요.
검색해 보니 둘은 결혼한 사이더군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19257
그런데 조쉬 보우맨이란 사람 얼굴이 너무너무 낯이 익어서
누구지? 하고 괴로워하던 중
아주 오래 전 영화 AI의 주인공 아이와 너무 닮앗다는 게 떠올랐어요.
그런데 반전은
그 영화의 주인공은 조쉬 보우맨이 아니었어요.
찾아 보니 할리 조엘 오스먼트(식스센스에서도 나왔음)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91227.9909...
어린 시절의 모습만 생각해 보면
커서 조쉬 보우맨이 되엇을 것 같은 얼굴인데
지금은 너무도 달라져 있었어요.
제 눈이 삐꾸인가요?
눈매가 약간 처진 모습이 정말 똑같아 보였는데
제가 눈이 삐꾸였나 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