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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의사샘들 개원욕심 다들 있나요

ㄴㅅ 조회수 : 5,632
작성일 : 2023-12-14 08:19:47

유명하신분들 있잖아요.명의들

대학병원에 근무환경이..진짜 점심시간 15분 쓰시는 분도 봤어요.

지금 다니는 병원에도 갑자기 진료보시던 의사샘이 언제부터 진료못본다 소문이 돌았는데 곧 개원하시나 보드라구요.

이분께 진료보던 분들은 멘붕와서..

 

하긴 그 유명세로 개원하면 돈도 돈이지만 편히 진료할수 있고.

여로모로 유혹이긴 할텐데..

 

제가 진료받고 있는 샘도 서울은 아니지만 경기권에서 나름 유명하신 분이신데 나 치료 다 끝나기전에 개원한다 나가시는건 아니겠지 불안해요.

 

명의시고 엄청 환자들 몰려오는 의사샘이 대학병원에 그래도 끝까지 남아계신 것은 사명때문일까요.

존경스럽네요.요즘 너도나도 개원하는데

IP : 118.235.xxx.10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4 8:22 AM (175.223.xxx.135)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개원하셔도 그분께 진료볼 수 있는데
    뭐가 불안하신지요

  • 2. ...
    '23.12.14 8:25 A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명의로 유명한분들은
    병원의얼굴이라서 그만큼 대우를 해주겠죠
    그러니 명퇴할때까지 다니죠
    일산암센터 명의로 유명한분은 정년퇴직후에도
    계속 계셨어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 3. 원글
    '23.12.14 8:27 AM (118.235.xxx.101)

    네 저는 개원하시면 따라갈거 같긴한데 아무래도 대학병원 시스템과 기술력들이 뒷받침되지 않으니..개인병원에서도 똑같이 치료받을수 있나.좀 걱정되서요

  • 4. ...
    '23.12.14 8:30 AM (211.60.xxx.195)

    대학병원은 서류다있어서
    의사가 바뀌어도 문제되지않아요
    나의병에 다른 의사의소견도 나쁘진않잖아요
    그런걱정하지말고 치료잘받으세요

  • 5. 개원
    '23.12.14 8:37 A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일년 되신 할아버지 명의
    돈 쓸어담으시더군요
    생각할 시간도 없이 비싼 치료 부추겨서 명의? 생각하게 되던데요 진료비 검사비도 ㄷㄷ
    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명예와 돈을 다 챙기는 직업은 확실한 듯

  • 6.
    '23.12.14 8:39 AM (175.197.xxx.81)

    엄마 치료해주시던 서울대학병원 의사ㅡ당뇨,신경외과ㅡ두분이 모두 갑자기 그만두셔서 놀랐어요
    환자 입장에선 갑작스럽게 의사가 바뀌니 맨붕 오고 불안하죠
    카운터에서 쌤 어디로 가셨나 물어보면 모른다고 답하더군요ㅠ
    개원해서 나갔을 확률이 크겠네요

  • 7. 안가잖아요
    '23.12.14 8:44 A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있으니 찾아가자 개원한데는 아무래도 장바도 그렇고
    아무리 마취의 불러 수술해도 안가죠.
    간단한 진료면 모를까 갠병원엔 잘 안가요.

  • 8. ...
    '23.12.14 8:44 AM (106.102.xxx.145) - 삭제된댓글

    수술은 괜찮은데 외래 보는거 싫다고 개원 안하는 가족 있어요
    돈에도 큰 욕심 없고 물려받을 재산도 많아서 더 그런가봐요

  • 9. ㅇㅇㅇ
    '23.12.14 8:45 AM (221.149.xxx.124)

    보통 (30후반 넘어서도) 대학병원에 남아있는 의사들은... 개원 욕심이 없기 때문에 (더 정확히 말하자면 개원/자기 사업할 자신이 없어서) 남아있는 거임..

  • 10. 대학병원에서
    '23.12.14 8:50 AM (182.216.xxx.172)

    개업의들보다 돈 못 벌어도
    교수로 남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개원 관심 없는 사람들 많아요
    성향과 돈에 크게 관계없는 사람들은
    학교에 남아 있고 싶어해요

  • 11. 제 지인
    '23.12.14 8:51 AM (182.216.xxx.172)

    나와서 개원 하자고
    병원할 건물도 미리 사둔 집 있는데
    그집 자식도
    개원할 생각은 꿈도 안꾸더라구요

  • 12. ㅁㅁ
    '23.12.14 8:52 A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개원의가 되는 것보다 대학병원 교수되는 게 더 힘들죠
    교수되고 싶어서 남아있는 사람들일텐데
    교수가 못 되면 개원을 하든 다른 병원 페이닥터로 가든 대학병원을 떠나야죠

  • 13. 보니까
    '23.12.14 8:54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딱히 돈욕심 없으니까 병원에 남더라구요.
    성형외과라 개업해서 돈 쓸어담는 친구들 보고도 교수생활에 만족해하며 다니고 있어요.

  • 14. ...
    '23.12.14 8:56 AM (223.38.xxx.203)

    대학병원 대부분이 이사장 소윱니다.
    왜 대학병원에 남아있으면서 노동은 있는대로 하고 대학병원 배불리는게 존경스러운건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대학병원(개인병원 아닙니다) 수입이 년 몇조가 넘어요.
    거기다 이번에 의대증원 하는것도 대학병원에서 분원 지으면서 더 싼값에 의사쓰려 하려고 로비 하는거다 라는 얘기도 많아요.
    그냥 재주넘는 곰이 되고싶지 않아서 개원하신거고 그 선생님께 진료받고 싶으시면 개인 병원 따라가세요

  • 15. ....
    '23.12.14 8:58 AM (211.36.xxx.52)

    실력과.별개로 정치에 밀리거나등등 여러 사유

  • 16.
    '23.12.14 9:02 AM (211.234.xxx.92)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내에서도 유명한 명의 쌤이 정년 전에 나가는 이유는 정치 쪽이긴 하더라구요
    승진못하거나 카대는 막 은평으로 보낸다거나 등등
    명의들은 정년 지나고 개업해도 잘되서 보통 정년까지 있더라구요

  • 17. ...
    '23.12.14 9:07 AM (14.63.xxx.168)

    대학병원에 남는게 왜 존경스러운가요?
    대학병원은 이사장 소유에요222222222
    모 연예인들이 나와서 개인패션쇼 열고 하루에 억쓰고 이런 사람들이 거의 대학병원 이사장들이에요.
    거기다 병원들 분원까지 열고 있잖아요.의대 증원으로 의사 월급 후려치기하면 몇십조도 벌거에요

  • 18. 이사장 소유든
    '23.12.14 9:16 AM (182.216.xxx.172)

    이사장 소유든 뭐든
    의료논문 쓰고 의료 발전을 위해 힘쓰면서
    후진도 양성하잖아요?
    칭찬 합니다

  • 19. 이사장 소유든
    '23.12.14 9:17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게다가
    돈많이 버는 부자세금들
    서민들이 부자될때 대비해서
    부자감세 하면
    욕하면서 표 안주잖아요?

  • 20. 이사장 소유든
    '23.12.14 9:20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부자들은
    부자 증세 하면
    서민들이
    자신이 부자될때 대비해서
    세금 많이 걷는다고 욕하고
    표 안주잖아요?
    부자감세 해줘야
    잘한다고 박수치구요
    부자감세 해준돈
    어디서든 세금으로 뜯어 갈텐데요
    일하는 사람들에게 세금을 깎아준다면 이해라도 하지
    열심히 일해서 벌어라 이니까요
    불로소득들에 매긴 세금도
    세금 많이 매겼다고 난리난리

  • 21. 존경
    '23.12.14 9:23 AM (118.235.xxx.32)

    수술후에 보니 감사하고 존경할만하다.. 생각했어요
    아무래도 개원을 하면 장비, 인테리어 값 뽑으려고 과잉하기도 하잖아요.
    대학병원은 이사장이 문제지 교수, 의사가 문제는 아니죠.

  • 22. 이세상
    '23.12.14 9:28 AM (118.235.xxx.216)

    많은 월급쟁이들은 그럼 왜 월급쟁이 하고 있을까요 다 나와서 자기사업해야지..

  • 23. 없어요
    '23.12.14 9:36 AM (116.33.xxx.48)

    사람마다 달라요 ebs명의나온 고모부 촉탁교수까지 하고 있네요
    개업하면 떼돈버는데 같은 전문직 고모 평생 전업했는데 불쌍해요

  • 24.
    '23.12.14 9:39 A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이사장 소유인데 대학병원에 남는 게 왜 존경스럽냐니 아침부터 별 황당한 댓글을 다 보네요. 그것도 2개씩이나.

  • 25. 가족
    '23.12.14 9:40 AM (14.50.xxx.118)

    국립대병원도 많고, 밖에 나오면 월급만 받아도 두세배 넘게 받는데 24시간 온콜 당직하면서 대학병원에 남아 있는거 존경까지는 모르겠지만 존중받아야 할 일 맞죠. 본인이 최후의 보루라고 환자 타병원으로 이전 안 시킨다는 자부심으로 매번 두세시에 퇴근하고 여섯시 반이면 출근하고, 병원 옆에서 이사도 못 가고…뭐 이런 분위기니까 요새 대학병원에 남아 있겠단 의사도 별로 없어요…

  • 26.
    '23.12.14 9:45 A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저런 댓글 다는 사람들은 매사를 부의 분배 개념으로 보는 거죠. 대병 의사들을 자본가에게 붙어서 그의 배를 불리는데 일조하는 사람쯤으로 보는 것.

  • 27. ..
    '23.12.14 9:51 AM (118.33.xxx.181)

    각자 마음 편한대로 하는거죠. 개원의는 수입 많은 대신 그만큼 수익 스트레스도 클테고, 대학병원은 업무 과중하고 수입도 적고 대신 업무 외 문제는 적으니까요

  • 28. 아는의사
    '23.12.14 9:52 AM (122.36.xxx.22)

    어려운 사람들 받는 국립종합병원 암수술 유명하신 분
    몇배연봉 제의받고도 남아 있어요.
    심지어 수술비도 일부 내줍니다.
    존경하고도 남죠.

  • 29. ...
    '23.12.14 9:55 AM (223.38.xxx.30)

    왜 대학병원에 남는게 존경스러운 일이죠?3333333
    개원 안하고 더 좋은 조건으로 2차병원 가는 경우도 있어요.
    2차도 다 갖추고 있고요
    대학병원이 개인 소유면 대학병원에 붙어있는게 개인 배불려 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실제로 분원 지으면서 년 몇십조 수익 기대한다고 좋아하는 이사장님도 봤어요
    삼성이나 현대같은 기업도 사회에 기여하지만 삼성에서 일하다가 독립해서 개인 사업 한다고 여기서 뭐라 하지는 않잖아요.
    이번 의대 증원도 왜 윤석렬이 난리칠까요? 간호대 증원도? 다 대학병원 로비 때문이죠. 의료진들 페이 후려쳐서 싼값에 사람쓰고 몇조 벌던거 몇십조 더 벌려고

  • 30. 의사가족아님
    '23.12.14 10:04 AM (39.7.xxx.173)

    대학병원에서 개업때 만큼 돈 주면 병원 두고 개업 안하겠죠.
    직원이 동종보다 돈 더 적다고 이직하는건 당연하잖아요. 애사심으로 버틴다면 너 바보? 소리나 듣겠죠.
    82에서도 요새 의사 매번 두들겨 패는데 그 이유가 돈 많이 번다잖아요. 정원 늘려라 수가는 왜 올려? 패더니 돈 적게 받는건 존경으로 퉁치네요. 집단적 가스라이팅인지

  • 31.
    '23.12.14 10:05 AM (114.199.xxx.43)

    돈 많다고 죽을 때 싸들고 가는 것도 아니고
    가치를 인간존중과 사랑에 두고 사는 분들도
    많아요 대학병원에 기부하신 분들보면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더군요
    저는 의사선생님들께 그냥 감사한 마음으로 사네요
    어느 누가 칼로 째서 자르고 치료해 주겠어요
    저는 지금도 기부 하고 있지만
    죽을때는 강남 성모 병원에 일부 기부하고 가려구요

  • 32. ㆍㆍㆍㆍ
    '23.12.14 10:21 AM (220.76.xxx.3)

    돈 쫓으면 당연히 개원이나 2차병원이고요
    돈 아쉽지 않고 연구나 명예 욕심이 있으면 힘들어도 대학병원에 남아요
    근데 남는다고 해서 다 교수되고 그런거 아니예요
    사람은 많은데 자리는 적으니까 버티기도 쉽지 않고 버텨봤자 될 것 같지도 않고하면 개원하거나 로컬로 가거나 하는 것 같아요

  • 33. ...
    '23.12.14 10:25 AM (211.243.xxx.59)

    모든 인간이 돈만 보고 달려드는거 아니예요
    본인이 그러니까 남도 다 그런줄 아네

  • 34. 자신이
    '23.12.14 10:28 AM (203.142.xxx.241)

    없어서 개원안하다는 댓글보니, 대학병원에서 정말로 고생하는 명의분들이 의문의 1패인가요?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굳이 개원안하고 큰병원의 틀에서 진료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의사라고 했을때 저도 굳이 개원하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요즘 개원한다고 다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직원관리며 뭐며, 신경쓰고 싶지 않을수도 있고요. 그렇다고 대학병원에서 월급이 적은것도 아니고, 후배양성하면서 그게 더 적성에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용기가 없거나 돈이 없어서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 35.
    '23.12.14 11:37 AM (14.32.xxx.215)

    대학병원을 돈으로만 보시네요
    그 수많은 암상이 어디서 이뤄지나요
    제가 처음 암 걸렸을때 약이 없었어요
    지금은 표준약제가 5가지가 넘습니다
    그때 임상하면서 결과 보던 약들이에요
    유전자검사며 뭐며 돈으로만 환산할수 없는
    의학의 발전은 왜 간과하시는지

  • 36. ...
    '23.12.14 11:43 AM (223.38.xxx.142)

    대학병원 대단한거 맞는데 어쩌라고요
    몇조 수익내고 분원 지으면서 몇십조 기대하는거 맞잖아요.
    이사장 한명이 챙겨가는거에요
    몇조 또는 수십조를요.
    이거 조금 포기하고 의료진들 월급만 더 올려주면 누가 나갈까요?

  • 37. ,,
    '23.12.14 11:55 AM (27.170.xxx.48)

    돈이냐 명예추구냐 가치관 차이 아닐까요
    부모가 의대교수면 자식까지 신분상승이라고 봐요

  • 38. 가치관
    '23.12.14 12:40 PM (211.234.xxx.126)

    가치관이 커요
    다양하죠 개업해 나가서 잘할 자신이 없거나(실력 부족 등등)
    후배양성 및 의학발전에 보람을 느끼는 분도 있고요

    223.38님이 잘 모르는게 의사들 월급 얼마를 올려줘야 안나갈꺼같으세요? 잘해야 연봉 2-3억인데 밖에 나가 개업해 잘되면 아주 작은돈이죠 그정도는
    대학병원에서 아무리 올려줘봐야 개업의 못따라갑니다
    즉 돈이 우선인 의사라면 병원에서 아무리 올려줘도 나가는거 못막아요

    서울대 탑이고 실력있는데 개업 안하고 대학교수로 있는 분 아는데
    돈에 큰 어려움이 없어요
    자기네집 부자고 처가네도 부자고 그렇더군요

    의힉발전을 위해서도 그렇고 환자의 입장에서는
    이런 실력있는 분들이 교수로 오래 근무하는게 좋죠
    개업하는 순간 장사꾼이되는건데....아깝죠

  • 39. 여러가지가 있죠
    '23.12.14 12:44 PM (211.243.xxx.169)

    대병에 오래 있으려면 집에 돈은 좀 있어야 하고요
    정치싸움에서 밀리지 말아야 함

  • 40. ...
    '23.12.14 1:13 PM (223.38.xxx.45)

    의사는 만만하고 이사장은 왕같은 존재인가보네요
    월급 많이 주면 안붙어있을 사람들이 있을까요?
    의사 월급 간호사 월급 후려치려고 지금 의대, 간호대 증원 로비넣고 분원 짓고 있는데 이사장들 욕하는 사람들은 없네요

  • 41. ...
    '23.12.14 1:22 P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개업 정말 대박치지 않는 이상 연봉 2~3억에서 더 못벌어요. 대학병원은 대학교수 월급이 월 800입니다.인센 있어도 일억이 조금 넘어요.국립은 더 낮아요

  • 42. ...
    '23.12.14 1:23 PM (223.38.xxx.166)

    개업 정말 대박치지 않는 이상 연봉 2~3억에서 더 못벌어요. 대학병원은 대학교수 월급이 월 800입니다.인센 있어도 일년에 일억이 조금 넘어요.국립은 더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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