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학년 남아..성기에 체모..빠른건가요?ㅜㅜ

.. 조회수 : 5,830
작성일 : 2023-12-13 20:37:35

5학년 남자아이고

이제는 별 의미없겠지만 12월생이고

또래보다 많이 작고 애기 같아요.

그런데 방금 털이 난것 같다고 와서

보여주는데

고환에 체모 한두가닥이 보이네요.

성기가 아니고 고환부터 체모가 나오나요?

너무 이른건가요?

작은 아이라 심란하네요...

병원을 데리고 가야하는지 ㅠㅠ

IP : 211.234.xxx.21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3 8:39 PM (61.254.xxx.115)

    병원가면 뭐 털나지 말라는 약을 줄수도 없고 자연스러운 거니 놔두세요 여자애들도 요즘 평균 5학년때 생리합니다 우리때야 중딩에 첫생리했지만 요즘은 다 빨라요 굳이 병원을 왜가시는지요?

  • 2. .....
    '23.12.13 8:40 PM (1.245.xxx.167)

    빨라요 저희아이 6학년때도 빠르다 생각했는데..
    12월생 만17세인데 키 안커요. 170

  • 3. ..
    '23.12.13 8:40 PM (211.234.xxx.213)

    작은 아이라
    성장억제를 놔야하는지
    넘나 고민돼요
    성장호르몬 주사 자체에는 회의적인데
    막상 체모가 보이니 덜컥합니다요ㅠ

  • 4. ..
    '23.12.13 8:41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3학년 말 쯤인가 음모 몇가닥 보여서 놀라서 병원 데려갔어요. 뼈 나이 1년 반 빠르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19세 지금 176.5라서 걍 본인은 그 키에 만족하더라구요.

  • 5. ..
    '23.12.13 8:44 PM (211.234.xxx.213)

    생일이 늦은 아이인데..
    넘 빠른게 아닌가요?
    애가 와서 자세히 보여주는데
    한두가닥이 아니고
    얇은 솜털마냥 꽤 보이네요~~

  • 6. 1112
    '23.12.13 8:45 PM (106.101.xxx.32)

    울아이는 성장이 걱정되는건 아니었지만 그맘때 검사는 받아봤어요 큰 문제는 없는지 예상키 어느정도인지 검사는 해봤네요

  • 7. ㅁㅁ
    '23.12.13 8:5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별 상관없던데요
    제 아이도 초3정도였나

    180이거든요

  • 8.
    '23.12.13 8:53 PM (39.117.xxx.171)

    생각보다 빨리 나더라구요
    걱정되면 뼈나이 사춘기얼마나 갔나 병원가서 확인해보세요
    고환크기로 얼마나 됐나보는데 요즘은 그정도에는 나는것같아요

  • 9. 글쎄요
    '23.12.13 9:06 PM (180.69.xxx.55)

    3월생 6학년 체모 몇달전부터 났는데 뼈나이 1살 어리고 호르몬 수치도 아무이상 없던데요?
    지극히 정상적 발달이라고는 했어요. 변성기도 바로 왔네요. 예상키는 170후반이에요.
    남편이 초등때 그랬고 중등때 본격적으로 키가 컸대서 그러려니 합니다.
    주변 애들이 키가 어찌나 큰디 우리애만 성장이 좀 더딘거같아 세브란스 소아과 진료 받았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 10. 마마
    '23.12.13 9:07 PM (14.63.xxx.70)

    개인차가 있긴하지만 빨라요.
    병원가서 검사는 해보세요.

  • 11. ...
    '23.12.13 9:14 PM (58.234.xxx.222)

    그정도면 평균일걸요

  • 12. ㅇㅇ
    '23.12.13 9:30 PM (211.209.xxx.50)

    원래 그 때 나는거에요;;

  • 13. ..
    '23.12.13 9:37 PM (221.159.xxx.134)

    원래 그때 나요.
    고3 아들 키182임

  • 14. 5학년이면
    '23.12.13 9:44 PM (115.21.xxx.164)

    괜찮아요 의사선생님이 초 3학년은 빠르다고 했어요 아이가 심리적으로 감당하기 힘들다고요. 4학년부터는 정상이고 괜찮데요

  • 15. ㅡㅡ
    '23.12.13 10:16 PM (119.149.xxx.12) - 삭제된댓글

    병원에 물어보니
    털은 성호르몬과는 관계없다고 하네요
    억제주사맞는중에 털이나서 물어봤어요

  • 16. 초5
    '23.12.13 10:24 PM (119.66.xxx.136)

    초5가 보여주나요..저희 초2 절대 안 보여줌. 샤워도 절대 못보게 혼자 해요.

  • 17. ㅡㅡ
    '23.12.14 9:59 AM (58.226.xxx.122)

    빨라요(저는 중1학부모)
    여기 연배높으신분들 많아서 이부분은 참고 댓글참고 하지마시고 병원가세요
    환경이나 식습관 영향으로 성조숙증 조발사춘기 많고
    최종키에 영향줍니다
    초5인데 키 160이면 털이나도 정상이지만
    또래보다 작으면 체크안해볼이유가 없어요

    병원가시면 털보다는 고환크기체크(염주같은 크기비교샘플과 대조)하고 뼈나이 사진 찍고 필요시 피검사합니다

    병원간다고 꼭 성장이나 억제주사 맞는건아닙니다
    주기적으로 체크하면서 수면 식사 운동 관리만해도
    나중에 엄마가 무지해서 아들키못키웠다는 자책은 안하실수있어요
    물론 타고난대로 크는거지만 엄마맘은 또 안그러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366 명절 내내 일하니 우울하네요 1 19:30:39 140
1631365 추석 맞아요? 아직도 더워요 3 19:22:58 319
1631364 이때다 싶어 추천하는 색다른 여행유튜브 3 19:18:14 363
1631363 암보험요 3 19:17:57 143
1631362 다들 외식하는지 음식점 대기줄이 엄청나요 5 ... 19:17:17 662
1631361 비행기 마일리지로 여행간다면?? 11 good 19:14:02 358
1631360 [르포] 중증 심근경색도 "진료 불가능"… 5 .. 19:12:52 596
1631359 확실히 우리나라 사람들 다수가 돈 많아 여유로운거 같아요 5 ㅇㅇ 19:12:17 601
1631358 영화 추천할께요 …. 19:11:25 251
1631357 인스타 둘러보기보다가 무당이 황재 ㄱ,지ㅇ 1 인스타 19:08:48 551
1631356 제가 잘못한건가요 13 흠냉 19:04:52 764
1631355 쿠팡이츠 타인결제 1 현소 19:03:33 225
1631354 상가주택인제 천막치는 범위 누구한테 물어봐야할까요? 5 .. 19:02:42 177
1631353 싱크대상판 누렇게 변한것 7 해결 19:00:02 316
1631352 한가인vs손예진 누가 더 예쁜지 23 ㅇㅇ 18:58:45 938
1631351 이런 거짓말은 왜 하는 건가요? 15 한숨 18:57:51 1,375
1631350 동갑인 일론머스크는 너무나 많은 일을 해냈는데 3 71년생 18:57:39 351
1631349 발가락 골절 17일째인데요 2 ㅇㅇ 18:55:16 414
1631348 매일 미사 책 커버 1 ㅇㅇ 18:55:13 152
1631347 언포게터블 듀엣 보신분 계신가요? .. 18:53:28 105
1631346 이제서 형님이 왜 블편한지 알겠어요 2 18:47:31 1,581
1631345 저는 곽튜브 이해합니다. 20 곽튜브 18:43:58 2,347
1631344 의료대란 해결해야죠ㅠㅠ 14 의료대란 18:42:45 713
1631343 물류센터 사무직이요.. 3 .. 18:40:18 729
1631342 박재홍 한판승부 들으러 갔다가 .. 한동훈 플레이리스트 9 강추추 18:38:19 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