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돈과 지원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 국가적 정책으로 제안해 보고 싶은 게 있어요.
아기 낳으면 보육시설에서 키워주고 아주 실비로 적은 실비만 받는 거에요. 마치 초등학교 학교급식처럼 운영비는 나라에서 대고 식재료 값만 받는 식으로요.
그래서 좋은 원장선생님 모시고 하루 8시간 정도 보육하고 돈있는 부모가 할만한 예술, 체육, 문학 같은 고급과정 운영프로그램에 넣고(희망자 자비로).
지속적으로 학부모교육을 통해서 아이와의 감성을 주고 받는 법 가르쳐서 아이와 질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알려 주고 학교의 방학처럼 일년에 오지 않도록 하는 날도 정해두고요.
그렇지만 실제로는 필요한 경우 부모직장이나 피치 못할 사정 등 때에는 정말로 24시간 운영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최장 기간도 정해두고 그 기간 동안은 자유롭게 쓰도록 하고요. 예를 들면 직장인들 휴가쓸 수 있는 날짜처럼.
기관 책임자는 직원들 인성관리하고 나라에서 그런 기관을 홍보해서 자부심 갖게 해서 엄하게 일하지 않도록 관리하고요.
이게 인구 때문에 외국인들 유입시키기 위해 관리하고 나라에서 사고 뒤치닥거리 하고 하는 것보다 훨씬 비용이나 질적인 측면이나 위험부담이 줄어들 것 같아요.
우리 나라 젊은이들이 애 안 낳는 게 외국인 유입으로 점점 후퇴하는 국민 수준 때문에 나의 물질적 재산이나 지적 자산을 다른 사람과 나누기 싫어서 애 안 낳는다는 얘길 들었어요. 저도 일부분 공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