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고 잘 살고 있는데 갱년기 증상 오면서 감정 기복이 심해졌어요.
최근에 독감 걸려 체력 떨어지면서 그 증상이 더 심해졌고요.
정신과 방문해서 진단받고 필요하면 가벼운 약 처방 받고 싶은데
방문하고 약처방 기록남으면 보험 못 든다 들은 적이 있어서 망설여집니다.
지금 실비보험과 저렴한 기본 암보험 두개는 있는데 혹시 나중에 뭐가 더 필요하면 어쩌나 싶어서요.
정말 불이익이 있나요?
그리고 가벼운 우울증 혹시 내과에서 처방 가능한지요.
일 잘하고 잘 살고 있는데 갱년기 증상 오면서 감정 기복이 심해졌어요.
최근에 독감 걸려 체력 떨어지면서 그 증상이 더 심해졌고요.
정신과 방문해서 진단받고 필요하면 가벼운 약 처방 받고 싶은데
방문하고 약처방 기록남으면 보험 못 든다 들은 적이 있어서 망설여집니다.
지금 실비보험과 저렴한 기본 암보험 두개는 있는데 혹시 나중에 뭐가 더 필요하면 어쩌나 싶어서요.
정말 불이익이 있나요?
그리고 가벼운 우울증 혹시 내과에서 처방 가능한지요.
2000년도 아닌 2023년도에도 이런 사람이 있으니 자살 1위지
게시판에서 못되게 말하면 마음 좀 편해지세요?
가정의학과에서 많이 알려진 약을 받고 나중에 심해져서 신경정신과로 옮기긴 했는데 가정의학과에서도 받긴 했었네요. 그런데 처방전에 F코드로 시작하는 병명이 적혀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정신건강쪽은 질병코드가 F코드예요. 정 걸리시면 비보험으로 진료보는 방법도 있어요
전 강아지 관련해,
맘이 괴로워 정신과 방문해서
상담도 받고 약도 처방 받았어요.
큰 기대는 마시고 편한 맘으로 다녀오세요
무서울 정도면 약 안 드셔도 되겠네요.
괴롭고 힘들면 어떤 댓가가 있다 해도 가게 돼요.
정말 힘들면 갔겠죠. 안 먹으면 너무 힘들다 이 정도 수준은 아니고 생각 중이라 여쭤봤어요.
겪어보지 못한 무력감 우울감 오는게 불편하기도 하고
다른 문제가 있어서 호르몬제 처방도 못 받거든요.
시작하기 전에 불이익은 알아야 더 마음 편할 것 같아요.
도시괴담같은 거 아닌가요.
실제로 불이익같은 거 없어요.
요즘 젊은 애들은 정말 약처방 많이 받거든요.
저는 월경전증후군때문에도 받았어요. 약 먹으면 정말 좋아져요.
윗댓글님 말씀처럼 실제로 불이익 없대요.
검색해 보세요.
저도 아들이 정신과 진료 보고 싶다고 해서 이리저리 전화해보고 알아봤는데
정말 많이 진료보는지 예약이 3개월 이상 밀려 있는 곳이 많고요.
한 달에 한 번 예약하는 날 오픈하는 곳도 있고,
정말 달라졌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