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트로트 프로 애청자가 리모콘 독점
강제 시청 당하는 고문
지옥이 따로 없
저놈에 트로트 방송은 언제 사라질까
가족중에 트로트 프로 애청자가 리모콘 독점
강제 시청 당하는 고문
지옥이 따로 없
저놈에 트로트 방송은 언제 사라질까
미스트롯3 또 시작하면서 조작질할듯요. 끝이 없어요. 트로트 경연 지긋지긋... 맨날 그노래가 그노래.
팬텀싱어 손태진 팬이었는데 저러고 앉아있는 꼴 보기싫네요
진작에 손절했는데 괴롭
싼거 중국산 사서 서재방이나 침실로 보내세요. 못살아요...
손태진때문에 봅니다 인질되어 있는 제모습이 웃기지만 그러려니 해요 그와중에 린은 노래 참 잘하네요
남자 트롯은 그나마 볼만 했는데 여자들은 기싸움 하는모습도 너무 잘 보여서 불편해요
다음주 목요일부터 미스트롯3도 합니다
저도 손태진 팬이었는데 점점 보기 싫어지네요 적당히 나냈으면 좋겠어요
궁금증 1
트로트 가수는 왜 의상을 촌스럽고 야하고 천박한 스타일로 입는지 ?
좋아하겠네요. 저도 트롯 지겨워요.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저도 트로트 너무 싫고 특히나 어린애들이 간드러지게 가사 안맞는 노래 부르는거 너무 싫은데
시어머님이 오시면 트로트만 시청하세요.
어쩌다 한번씩 오시는거니까 하는데 원글님은 같이 살면 힘드시겠어요.
싫은 사람은 싫을 것 같긴 해요
그것도 가족이 리모콘 들고 앉아 보면 방법이 ㅠㅠ
그냥 방으로 들어가서 컴퓨터로 보고 싶은 걸 보든가 해야죠.
전 너무 뽕짝스러운 리듬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요즘 젊은 가수들은 창법이 너무 뽕짝스럽지 않아서
그건 크게 거부감은 없는데
윗님처럼 어린 여자애들이 간드러지게 노래 부르면서 야해 보이는 춤을 추는 건 좀 거북해요
일제시대에 들어온 저속한 일본 하위문화. 그리스에서 노예들에게 저속한 노래만 부르게 했다는데 마치 한국의 민중문화인것 처럼 포장되서 대놓고 욕하지도 못하게 되었으니 각자 알아서 끊어야 할 일이라고 봄
무슨 잘못이 있나요?
서울대 성악과까지 나와서 트롯 부를수밖에 없는
현실이 잘못된거고
계약 기간이 있을테니 본인이 맘대로 할수있는게
아니라서 볼때마다 짠해요
예전 무대 휩쓸던 박뱅 대성까지
저기 심사위원으로 앉아있으니 더 현타가..
지금 60대 ~70대도
학창시절에 팝 음악에 빠졌던 세대일건데
왜이리 트롯에 열광하는지
지겹습니다 저도
뮤지컬같은 다른 장르들이 얼마나 밥먹고살기가 힘들면 너도나도 트로트로 넘어오겠어요. 그게 결국 대다수 국민들의 수준 아닐까요. 불타는 트롯맨보니 손태진, 신성 말고 예능감있는 멤버들은 하나도 안보이던데요. 손태진 팬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나댈수밖에 없지않을까요. 제작진들도 시청률 생각하면 그런 모습을 원할테고요. 진짜 가만있는 손태진은 왜...
또시작할껄요
미스트롯도 다시한다고나오는것같던데
손태진 팬텀도 새로유입된 트롯팬들 때문에 가존팬들은 다
떠나고 포디콰 활동도 트롯계약때문에 멈춰있어서 포디콰팬들한테 안좋은소리 듣고 안타깝네요.
그 트롯계약 기획사가 노예계약 이라더만 진짜 님김없이 골수까지 쪽쪽 빨아먹고 다음시즌 트롯으로 갈아타겠지요
진짜 트로트는 노래나 기획사나 질리고 지독해요
동감입니다
징하네요
들어갔더니 불타는 트롯맨이랑 미스터 트롯은 내년까지 전국투어일정이 있더라구요.
학폭이랑 여친폭행 논란으로 하차했던 황영웅까지 전국투어를... 트로트공화국
왜그리 악을 쓰는지
지겹더라구요
초고령화로 앞으로도 트롯은 계속합니다.
주시청자들이 노인들이라 시청률을 잡는거죠.
초고령화로 트롯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주시청자들이 노인들이라 시청률을 잡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