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세계 1을 보니

우리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23-12-12 20:07:52

기안의 자유로운 영혼을 

이시언이 못받쳐주네요

1에서도 이시언 없었으면 기안이 훨씬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어냈을것 같아요

시청자는 기안이 악어먹는거 알파카와 사진찍는거 이런거 보고 대리만족 경험 느끼고 싶은데

이시언이 다 못하게하니 보는 내가 다 화가나요

이시언이 형이라 자기주장도 제대로 못펼치는 기안이 안쓰럽기까지

태세계 2.3보다가 재밌어서 1보는데

이시언이 2에 안나온건 기안이를 위해 좋은선택 같아요

IP : 211.234.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3.12.12 8:26 PM (223.62.xxx.86)

    그렇게 느꼈어요.
    저런 사람하고는 여행 못 다니죠.
    이것도 이상하고 저것도 싫고 그건 못 먹고.
    계속 면박주는데 너무 이상한 사람같더라고요.
    프로그램 컨셉도 이해 못 했나..
    그게 뭐라고 면박면박

  • 2.
    '23.12.12 8:28 PM (220.78.xxx.153)

    이시언처럼 입짧고 비위 약하고 도전정신 없어서 태세계 컨셉이랑 너무 안맞는 느낌이였어요.

  • 3. ㅡㅡㅡㅡ
    '23.12.12 8:4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근데 저도 상당히 오픈 마인드고
    어디가도 적응 잘 하는 스타일인데
    솔직히 태세계에서는 이시언쪽이에요.
    제가 볼때는 이시언이 그냥 보통이고
    기안이 특별한거 같아요.

  • 4. ㅁㅁ
    '23.12.12 8:52 PM (39.121.xxx.133)

    저도 1에서 이시언이 있어 망했다쪽..
    차라리 기안 혼자 있었다면 이것저것 도전하고 색다른 재미를 줬을듯.. 이시언 뭣도 아닌게 자꾸 면박주고, 컨셉 이해못하고 편한거 찾고..별루였음

  • 5. 그쵸
    '23.12.12 8:58 PM (180.70.xxx.42)

    기준을 잡는다는게 좀 그렇지만 그래도 일반적보편적 기준이란게 있잖아요 대부분은 이시언과죠.
    솔직히 주위 둘러보세요 기안같은 성인이 어디 흔한가요
    말이 좋아 자유로운 영혼이지 솔직히 기안은 딱 앞뒤 잴줄모르는 초등 고학년같아요. 초등 고학년들이랑 같이 다녔으면 잘 맞았을거에요.
    물론 기안같은 사람도 사회안에 들어와 함께 어울릴수있는 세상이되었다는점에서는 우리나라도 많이 성숙한거다볼수있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323 드림하고 아쉬운 마음이^^;; 2 .. 16:14:42 97
1631322 유즈뿐비증 아시는 분 1 ㅇㅇㅇ 16:11:56 85
1631321 매운 고추 1 ... 16:11:51 45
1631320 고사리 발암물질 3 ㅇㅇ 16:10:05 398
1631319 최악의 실수..ㅜㅜ 5 ... 16:09:55 516
1631318 곽튜브 조롱이 너무심하네요 1 ㅇㅇ 16:08:40 473
1631317 학폭 연예인하고는 2 Smksks.. 16:07:14 307
1631316 추석 연휴 지낸 이야기 로그인 16:07:05 201
1631315 악연일까여? 2 ㅡㅡ 16:05:39 253
1631314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보신분들 1 .. 16:04:18 117
1631313 평화시장 남대문 동대문 여성 복사이즈매장 소개부탁 1 16:02:58 76
1631312 딸과의 갈등 누구 때문일까요? 13 . 16:01:58 560
1631311 곽튜브 소속사는 멍청이들인가요? 6 진심 16:00:23 960
1631310 전원일기 홍성애(막내딸 영애) ... 15:57:52 401
1631309 강력 압축봉 설치해서 옷 걸 수 있나요? 1 알려주세요 15:57:29 144
1631308 맘시터 이용해 보신 분? 3 ㅇㅇ 15:52:56 172
1631307 별내역에서 제일 가까운 아파트가 어디일까요 2 별내 15:50:35 425
1631306 물건을 계속 사들이는 것도 병일까요 7 gma 15:47:20 849
1631305 재밌게 추석을 보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2 )))) 15:46:08 399
1631304 시부모님이 연세드시니 얼른 집에 가길 바라시네요 5 .... 15:46:07 1,308
1631303 최경영 tv에 국민연금에 대한 전문가... 1 하늘에 15:43:44 413
1631302 애 없는 10년차 부부 7 ㅇㅇ 15:40:39 1,579
1631301 모쏠 순자 정신병원 입원했다는 썰 9 15:36:59 1,702
1631300 어제 자동차 접속사고로 5 ... 15:35:54 612
1631299 자유를 즐겨야 겠는데 어떻게 할까요? 1 저는 15:35:03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