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비리그급 대학을 나온 모 유명 수능 강사가
자기 첫등록금만 부모가 대주고 나머지는 니가 알아서 다니라고 해서
졸업시 4억의 학자금 빚을 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학교다닐때 무슨 심리 실험같은데 지원해서 알바하고
방학때마다 한국와서 수학 과외하고 그랬다는데
졸업후 1년만에 4억을 다 갚았다는데
그얘기 듣고 놀란건
아니 대학 졸업하는데 아파트 한채가 그냥 훌렁?(그당시에는 아파트 가격은 저정도)
근데 대치동에서 아이비리그급 학벌 수학강사면
진짜 1년에 4억을 버나?
졸업직후니까 지금처럼 유명해 지기 전이거든요..
어떻게 일하면 4억이 들어오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대치동 과탐 유명 강사가 겨울방학 강좌 전타임 마감됐는데
총 3000명이 등록했다고 해요
그래서 다른 교실에서 커다란 tv로 강의듣는 학생들이 많다는데
3천명이면 1인당 10만원만 받아도 1달에 3억???!!!!!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