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애는 애들한테 관대하면서
지 순간 기분 나쁘면 무안하게 버력 하면서 아이들을 혼내요
여자아이들이고 초등인데
남편이 덩치도 크고 목소리도 커서 놀래요 애들이 좀 소심하거든요
제가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하면 그럼 그렇게 혼내야 애들이 말을 듣지 어떻데 혼내냐고 지랄지랄
아 ㅠ정말 맘에 안드는데 이런것까지 안맞으니까 진짜 보기 싫어 죽겠어요
평소애는 애들한테 관대하면서
지 순간 기분 나쁘면 무안하게 버력 하면서 아이들을 혼내요
여자아이들이고 초등인데
남편이 덩치도 크고 목소리도 커서 놀래요 애들이 좀 소심하거든요
제가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하면 그럼 그렇게 혼내야 애들이 말을 듣지 어떻데 혼내냐고 지랄지랄
아 ㅠ정말 맘에 안드는데 이런것까지 안맞으니까 진짜 보기 싫어 죽겠어요
그러면 손절당할 행동인데 자식에게 그런다고요?
그러니까요 그러면서 계속 지말이 맞대요
애들이 머리 크고 힘 생기면 팽당해요. 버럭하는 인간은 예측이 안되고 다른 사람 불안하게 해요. 당하는 입장에선 자존심 상하고 영혼에 상처가 돼요. 내다 버리면 좋을 아버지예요
에효 그집가족들 고생길이 보이네요 애들 소심하면 정서잘살펴주세요 애들앞에서 싸우지마시고요
남편이 덩치만크지 속은 찐따인듯
요즘 기준으로 미친거 아닌가요?
애 한둘인 시대에 자식한테 버럭질은
나이먹고 연 끊김 당할듯
이라고 생각해요 .
만만한 사람한테만 선택적으로 발현되는 분노조절장애 같네요
소심한 애들한테 저런 부모가 최악인데...
애들 안으로 곪아요.
남편때문에 애들 마음의 병 걸리기 전에
남편은 분노조절 장애 약이라도 먹어야할듯
맞아요
정신과 가서 상담받고 약 처방받아 먹게 하고
담부터 또 그러면 이혼불사로 아이들 지키세요
애들 여리면 40살 넘어 우울증 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