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봐도 여주인공 미모가 아니면
극이 저리 전개되기 어려운 내용이네요..
버텅의 중국 여자나 조선족 여자면
벌어지기 어려운 상황..
탕 웨이 미모여야 가능한 극의 전개..
결혼이 저리 쉬울리가 없고
잘알지도 못하는 형사가 한두번 만나고
저리 사랑에 빠질리가 없잖아요...
좀더 인간적인 고뇌가 실린 내용을
기대했는데...
김독도 제작자도 남배우들도
그냥 다들 인생 넘 쉽게 사는듯..
여배우 미모에 기대어 사니....
암만봐도 여주인공 미모가 아니면
극이 저리 전개되기 어려운 내용이네요..
버텅의 중국 여자나 조선족 여자면
벌어지기 어려운 상황..
탕 웨이 미모여야 가능한 극의 전개..
결혼이 저리 쉬울리가 없고
잘알지도 못하는 형사가 한두번 만나고
저리 사랑에 빠질리가 없잖아요...
좀더 인간적인 고뇌가 실린 내용을
기대했는데...
김독도 제작자도 남배우들도
그냥 다들 인생 넘 쉽게 사는듯..
여배우 미모에 기대어 사니....
ㅎㅎ 실제로는 그렇죠?
그러나 영화에서는 둘이 같은 결의 사람이라는 강한 정신적 끌림을 강조합니다^^
동서고금 예술의 주인공은 첫눈에 반하는 미모라고 판단했어요
주관적 미모도 아니에요. 객관적 미모고요
다니엘 신부 의외임
영화 다시 잘.보세요.
탕웨이대신 못난이가 그역할하면
공감이 안가죠
외모가 다인거 맞죠
작가든 감독이든 어쩌다가 마지막 장면이 떠올라서 그 마지막 장면 살리려고 꿰맞춘 스토리였구나 라는 게 저의 감상이었어요.
외모라도 갖다 꿰어줬으니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줬구나 합니다.
탕웨이가 예쁘긴 하지만 박해일이 처음 보았을때 미모만 본 건 아닌 거 같아요. 외모를 넘어서는 정신적 끌림이 있었던 거. 님들은 없나요? 아무런 장면도 아닌데 갑자기 한 사람의 어떤 등장이 나에게 훅 들어온 순간이요. 탕웨이는 박해일의 사랑이 끝나고 사랑을 시작했죠. 그의 음성을 계속 듣고 또 들으며... 물론 영화니까 남녀배우는 미모가 중요하긴 합니다만.
수지의 부캐인 미오자오밍?.조선족 목소리면 절대 사랑에 못빠지죠.
박찬욱 감독이랑 같이 극본 쓰는 정서경 작가가 탕웨이를 주인공으로 영화를 쓰고 싶어서
아이디어를 냈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