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옷이나 용모는 신경도 안써서
후질근한 경우는 뭘까요?
엄마만 사치하는건지ㅠ
애들옷이나 용모는 신경도 안써서
후질근한 경우는 뭘까요?
엄마만 사치하는건지ㅠ
후질근 아니고 후줄근
직접 물어보시죠
애들이 그렇게 입는 다고 주장하는걸수도..
애들 공주옷.로봇트옷같은거 부모가 원해서 입히는거 아니에요.
애들이 우겨서 어쩔 수 없이 입히는거죠.
체육복만 입는 애도 았고 치마만 입는애도 있고
입혀주는 대로 입는 애도 았고 애들 나름이에요.
저 같은 경우 한 번 사면 기본 5년이라 한 번 살때.좋은거 사는 편이고 아이는 거의 한철입히니 대충 사주는 편이에요
좋은거 입혀놔도 태권도 갔다 하원 하는거 보면 정말 추노가 따로없어요ㅠㅠ ㅋㅋ
몇살안대요.
엄마가 주는 옷 안입을때가 옵니다.
애들옷이 계절에 맞지않거나, 헤져서 너덜거리거나,, 안빨아서 지저분한게 아니라면 신경 안쓸거에요.
중등아들이 맨날 같은 티셔츠 색깔별로 입는데요
그거 외에는 새로운거 사줘봐야 입지를 않네요
어른들이야 오래 조심히 입으니...
빨리 크는 애들은 두 해 입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비싼옷 사서 아끼며 입히느니 그냥 뭐 이리저리 묻어와도 괜찮고 찢어져도 상관없는 옷을 입히기도 하죠.
초고만돼도 한겨울에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다니는
애들 많은데 그게 부모가 그렇게 입히는걸까요.
저희 새언니가 명품으로 치장하고 초딩딸은 진짜 각설이처럼 입고 다녀요.
모르는 사람은 엄마욕하는데 가족은 다 알죠.
아침마다 초딩이 본인이 셀렉한 각설이 코디를 입지 않으면 등교 거부하는 것을요.
딸 낳으면 원피스입히고 공주놀이할줄 알았는데
애가 츄리닝같은 활동복만 입어요
5살인데도 주장이 확실합니다.
그래도 제눈에는 귀여우니 입겠다는대로 입혀요
편하게 입고 건강하게 잘 크면 되죠
애들이 싸구려옷만 좋아해요.
그냥 막편한거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어서
홈플같은데서 직접 보고 자기가 고른스타일이 저래요.
저희집은 그래요.ㅡㅡ
저만 몽클4개에 명품좋아해서 ~~^^;;
우리집 얘긴가요?
중학생 아이가 엄마 사치해서 싫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자아이가 외모에 관심없어요.
어린시절이야 제 맘대로 공주처럼 입혀 키웠는데 초등 고학년때부터 쇼핑할때 안가려하더군요.
패딩 없다고 제가 입다 맘에 안든다고 방치한 띠어리 패딩 주워 입고 다녀요. 그게 뭔지도 모르고 입을듯요..
중요한건 저런옷도 꼬지지하게 입어서 티도 안나요 특히 띠어리는 메이커 티도 안나서 아줌마옷 같아요.
거지 같아서 안입었음하는데... 빨지도 못하게 해서 소매부분은 맨질맨질 노숙자 깉아요.
그걸 누가 아나요
명품 입고,들고…
대학생 아들은 용돈 쪼개서
무신사에서 검정 옷 싼거 검색해서 사더군요.
어릴때도
좋은 면 이월 상품, 폴로 직구해서
저렴한거 몇개로 돌려막기…
1년씩 밖에 못 입던데,
명품 사줄 필요가 1도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