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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요리비결 요리사 진짜 못하네요

셰프인지 조회수 : 5,116
작성일 : 2023-12-09 12:51:35

직장다니니 딱히 볼일이 없었는데

우연히 봤는데

와..저정도 실력도 티비나와 요리를 가르치네요

 

김밥 자르는데 칼날에 물을 발라서 자르라고하고

그럼 자칫하면 김 비린내나고 김에 물이 묻음 ㅜㅜ

 

고추냉이 바르는데 나무숟가락으로 바르니 뭉쳐서 바르고

그럴때는 비닐장갑도 끼고 있는데 손가락 끝으로 고르게 살짝 발라야지

진짜 워킹맘인 저가 가서 요리하는데 말리고 싶어요..

 

 

IP : 106.101.xxx.1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3.12.9 12:54 PM (125.128.xxx.85)

    이름이 뭐에요?
    어떤 요리사인지 알고 싶다..

  • 2. ㅋㅋㅋ
    '23.12.9 12:58 PM (211.60.xxx.195)

    계란말이도 답답하게말고
    계란김밥 잘썰지도 못해요 ㅋ
    광희도 답답했을듯

  • 3. 바람소리
    '23.12.9 12:58 PM (59.7.xxx.138) - 삭제된댓글

    빅마마가 엄마예요

  • 4. 지금
    '23.12.9 12:59 PM (223.39.xxx.156)

    오징어국 끓이는데 오징어 손질도 제대로 못하고
    저걸 또 뚝배기에 넣고 계란 넣고 있어요 저거 그냥
    콩나물 해장국 아닌가요 ㅋㅋㅋ

  • 5. 아아
    '23.12.9 12:59 PM (1.235.xxx.148) - 삭제된댓글

    광희 나오는 프로인가요?
    최근에 옆에서 같이 보던 남편이 누구 빽으로 나온 거 아니냐고 해서,
    제가 당신은 갑자기 왜 그런 생각을 했내고 물었더니 여기에 나오기에 나이가 어려보인다는거에요.
    순간 빅마마 이혜정 딸이 아닌가 생각했거든요.
    어느 방송에서 본 것 같아요.

  • 6. //
    '23.12.9 1:04 PM (125.132.xxx.236) - 삭제된댓글

    국을 젓가락으로
    휘적휘적하는 것도 그렇고 어설프네요
    그래서 그런지 완성된 음식도 맛있게 보이지 않아요

  • 7.
    '23.12.9 1:08 PM (106.101.xxx.128)

    빅마마 딸이에요?

  • 8.
    '23.12.9 1:10 PM (121.163.xxx.14)

    요리 쪽도
    엄마빽 2세는 그냥 바로 교수되고 그래요
    한 두껀이 아니에요
    예전에 유명했던 요리연구가들 딸들 보세요
    다들 교수되 있어요
    실력 보다 운인 세계라 …

  • 9. ...
    '23.12.9 1:18 PM (106.101.xxx.12)

    진짜 백만년에 휴일에 봤더니 그게 빅마마딸이였다니

    요리프로가 요리비법도 있지만 중간중간 살림팁 요리팁배우기도 하는데 이건 넘 어설퍼 보다 다른거 틀었는데

    금수저가 짱이네요

  • 10. ㅇㅇ
    '23.12.9 1:22 PM (106.101.xxx.200)

    검사들 최종 목표가 국개 되는 거?
    요리사 최종 목표는 유명세 얻고 홈쇼핑에서 물건 파는 거?
    요리사들 다 자기 집 가서 요리 안 할 듯ㅋ
    코미디언이 집 가서 안 웃기는 거랑 똑같이..

  • 11. 여기서
    '23.12.9 1:34 PM (223.39.xxx.64)

    또 검사는 왜 나오는지 어휴

  • 12.
    '23.12.9 1:38 PM (122.38.xxx.14)

    빅마마 딸이라구요??
    보면서 놀란게
    계란에 설탕 잔뜩넣고
    밥에 쪼 촛물 한다며 설탕을
    단맛으로 먹나봐요
    계란은 낮은불에 기름 조금으로
    하는걸로 아는데 기름 넉넉
    불이세서 계란 예쁜색도 안나오니
    이건 말아서 안보이는 부분이라
    괜찮다고... ㅎㅎ

  • 13. ㅇㅇ
    '23.12.9 1:39 PM (180.230.xxx.96)

    저만 느낀게 아니군요
    몇년전 봤는데 그뒤로 안봐요

  • 14. 전에도
    '23.12.9 1:44 PM (211.246.xxx.75)

    무슨 김치인지 뭔지 명장이라고 예능에도 가끔 나오는 아줌마요리사 있는데, 전처리 후처리 다 참치액젓애용하고 여기에 또 국간장과 고춧가루 청양고추까지 딱 위 버리기 좋은 레시피더라구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게 아니라 다 참치액젓 조미료로 덮어버리는..설탕도 팍팍에.. 예전보다 섭외 요리수준이 좀 낮아지고 정말 뻔한 레시피가 많아서 안 보게 돼요.

  • 15. ggg
    '23.12.9 2:37 PM (211.223.xxx.199)

    그 엄마에 그 딸인가 봐요.
    엄마요리도 거품이라는 말이 많았었죠.
    근데 집에서 연습도 안했나봐요.
    한심하네요.
    그엄마는 나온 초기부터 계속해서 ,시모시집살이와 남편흉으로 시간때우며 돈벌었죠.
    브끄럽지도 안았는지..

  • 16. 엄마는
    '23.12.9 2:47 PM (118.235.xxx.75)

    떡갈비인지 함버거 고기인지 그대로 버린후
    나오면 짜증나요.

  • 17. .......
    '23.12.9 3:21 PM (211.49.xxx.97)

    설탕원조는 빅마마죠.10여년도 훨씬전에 지역방송에서 요리하는것보고 놀랬어요.설탕도 많이넣고 치킨스톡도 쓰고..

  • 18. 빅마마 ?
    '23.12.9 3:31 PM (183.97.xxx.184)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박마마의 언잎밥인가 ? 구매 했다가 세상에 이토록 맛없는걸 돈주고 비싸게 사먹다니...하곤 더이상 빅마마의 거라면 거릅니다. 딸까지 방송에 출연시켰군오...이제

  • 19. 고준영
    '23.12.9 6:52 PM (183.98.xxx.97)

    박마마 딸 이름입니다. 볼때마다 내가 해도 저거보단 잘하겠다는 생각… 정말 요리연구가라는 이름이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그 엄마도 여러가지 거품이 가득 낀 사람이죠.

  • 20. 빅마마딸
    '23.12.9 9:44 PM (115.90.xxx.162)

    진짜 어수룩하니 요리 지지리도 못하더군요
    요리에대한 끼자체가 없어요
    부모 잘만나 유학까지 갖다오고 요리사라고
    떠들어대니 참ㅠ

  • 21. 어이없더라구요
    '23.12.10 6:19 AM (121.187.xxx.246) - 삭제된댓글

    그엄마에 그딸이더라구요
    마늘조림 기름텀벙하는것 보셨어요??
    그걸 어떻게 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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