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2.9 10:49 AM
(27.1.xxx.25)
네 오지랍이죠. 완곡한 거절이라고 하더라도 예의에 어긋난 행동
2. ...
'23.12.9 10:51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무시한 행위죠
3. 무슨 얘기
'23.12.9 10:59 AM
(175.208.xxx.164)
궁금해요. 봤는데도 기억이 안나요.
4. 모모
'23.12.9 11:02 AM
(223.38.xxx.67)
옥순룸메가 영수 좋아한다는 얘기었나요?
5. …..
'23.12.9 11:04 AM
(210.223.xxx.229)
옥순 마음은 아닌게 확실하니 다른 사람도 알아보라고 배려한것 아닌가요?
6. 오버맞음
'23.12.9 11:06 AM
(121.133.xxx.137)
영수도 똑부러지게 불쾌감을 표하더군요
딱 한번 맘에 든 장면이었음ㅋ
7. 아놔
'23.12.9 11:10 AM
(125.179.xxx.254)
거절 하더라도 내일 해달라고 그렇게 말했구만
보면서 짜증이 나더라구요
8. 영수는
'23.12.9 11:16 AM
(175.208.xxx.213)
지가 딴 여출들한테 싼 똥은 생각도 않고
뭘 잘못이에요.
당해도 싸지.
9. 영수나 옥순이나
'23.12.9 11:26 AM
(115.21.xxx.164)
악의는 없어보여요
10. ㅇㅇㅇ
'23.12.9 11:28 AM
(119.236.xxx.8)
영숙이가 영수 많이 좋아하니까 도와줄 마음으로 그런것 같아요.
영수가 옥순이 좋다고 하니 옥순이 입장에선 나한테도 작업하나.. 라는 생각했었을수 있구요.
영수의 진심을 몰라본거죠.
11. 옥순
'23.12.9 11:28 AM
(210.117.xxx.5)
여러모로 괜찮은 사람은 맞지만
그건 오지랍이었음
더구나 자길 좋아하는걸 알면서.
12. ..
'23.12.9 11:38 AM
(106.101.xxx.21)
광수랑 아침조깅 약속때도 광수 약속시간에 나와있는데 옥순은 그때 일어나서 미안한 기색도 없이 30분 늦추고 그때서야 준비하면서 물도 여유롭게 마시러 가고.. 좀 기본에서 벗어난 행동했었죠
13. ㅇㅇ
'23.12.9 11:58 AM
(119.69.xxx.105)
그렇게 나쁘게 볼만큼 잘못한건 아니죠
영수가 혹시나 옥순이 자길 선택할거 같은 기대감으로
다른 기회를 놓치는건 아닌가 싶었던거죠
영수 좋아하는 영숙 영자한테 기회를 주고 싶었던거죠
자기는 이미 아니니까요
영수에 대해 미안한마음이 있어서 그랬던거지
전혀 아니었다면 그런 얘기 하지도 않았을거에요
그런데 바로 영수가 그런얘기는 하는게 아니다 하니까
아차 싶었던거죠
14. 좋아하는
'23.12.9 12:13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감정을 숨긴다는 남자가 초반엔 영숙과 서로 사이도 좋아보이고 영자도 있고, 영숙은 영수만 바라보고 있는걸 다 아는데
진지해보이지 않으니 저런말 충분히 할 수 있다고봐요
15. ..
'23.12.9 12:14 PM
(106.101.xxx.225)
-
삭제된댓글
악의는 없어보여요222
16. ....
'23.12.9 12:24 PM
(14.6.xxx.148)
감정을 숨긴다는 남자가 초반엔 영숙과 서로 사이도 좋아보이고 영자도 있고, 영숙은 영수만 바라보고 있는걸 다 아는데
진지해보이지 않으니 저런말 충분히 할 수 있다고봐요22222
17. oo
'23.12.9 12:32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경솔은 무슨.
영수야말로 초반에 영숙, 영자 헷갈리게 해놓고
옥순한테도 기웃거리다가
옥순의 거절 의사 밝히는 것도 날짜 가려서 하라 마라..
본인 마음어 안 드는 얘기 나왔다고 정색하며 성격 드러내는 게
본인 감정에 너무 충실한 사람으로 보였어요.
닭고기 갖다 먹는 모습도 그렇고.
18. 영수
'23.12.9 12:43 PM
(219.255.xxx.120)
옆모습이..
영숙이 반할만 하드라구요
19. . . .
'23.12.9 12:48 PM
(218.50.xxx.110)
영수가 영숙 영자에게 본의아니게 상처준게 있어서 그런가 솔직히 안됐단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그덕에 영수도 역지사지 된것같고.
상철현숙은.. 상철이 조금 연기자같은 느낌이 들어서...현숙이 살짝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20. 영수가
'23.12.9 1:13 PM
(211.205.xxx.145)
옥순이 스스로 생각할때 별로 진정성이 없어보이고.영숙이랑 잘 되가는듯 분위기도 만들었는데 갑자기 들이대니 당황스럽고 옥순은 확실히 영수 선택 안 할건데 괜히 영수랑영숙이랑 어긋나게 될까봐 나름 고민하다 배려한다고 말한듯.
선의로 보였고 영수 기분 나빴겠지만 지가 한 행동이 있으니 그쯤이야
21. 전
'23.12.9 2:31 PM
(106.101.xxx.94)
옥순 입장에선 그럴 수 있다고 봐요.
본인이 마음 없으니 영숙이랑 잘되라고...
그리고 영수가 첨부터 그렇게 영숙에게
들이대더니 느닷없이 자기에게 그러는게
진심이라고 생각되겠어요?
나같아도 이 여자 저 여자에게 수작부리더니
왜 나한테 왔지?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