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이 새로 인테리어 공사하는데 한달 걸린다고 말해주네요. 크게 공사할거라고 하는데요ㅠ
사춘기 아들은 새벽에 나가서 밤늦게 들어오는데
전업주부인 제가 문제네요
집순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어야 에너지가 채워지는 사람인데 저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카페에 하루종일 있는것도 눈치보이고
추운데 도서관 가는것도. 삼시세끼 어떻게 밖에서 보낼지 까마득합니다.
호텔 빌리는것도 머리 아프고ㅠ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ㅠㅠㅠ
옆집이 새로 인테리어 공사하는데 한달 걸린다고 말해주네요. 크게 공사할거라고 하는데요ㅠ
사춘기 아들은 새벽에 나가서 밤늦게 들어오는데
전업주부인 제가 문제네요
집순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어야 에너지가 채워지는 사람인데 저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카페에 하루종일 있는것도 눈치보이고
추운데 도서관 가는것도. 삼시세끼 어떻게 밖에서 보낼지 까마득합니다.
호텔 빌리는것도 머리 아프고ㅠ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ㅠㅠㅠ
매일 시끄럽지는 않던데요.
심한 소음 발생은 초기 철거할 때 며칠동안이고 나머지는 그냥저냥 참을 만 했어요.
한달내내 심하게 시끄러운건 아니에요
못견디게 시끄러운 공사는 초반 며칠 철거할때인데
피난갈곳 물색해 보세요
친구들 만나 놀러 다니는것도 좋잖아요
엘리베이터나 이런 데에 공사 소음이 제일 심한 날이 언제인지 적혀 있을 거예요.
보통 초반이나 중반에 며칠이거든요..
그 때만 잠시 피해 계세요..
그리고 공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인가..
아파트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 그 시각 이전 이후로는 못 해요..
그러니까 밤에 주무시는 건 문제 없을 듯요...
옆집이 공사한 적은 없고 윗층 정도는 견딜만하던데
옆집은 너무 시끄러우면 카페에서 커피 한잔만 시키고 하루 종일 죽칠 수야 없고
더 주문해 가면서 있거나 해야죠
철거할 때 삼일인가 시끄러웠어요.
시끄러운건 며칠이라지만 집밖으로 나가는게 낫지
집안에서 그 소음 다 견디는건 더 힘들죠.
대대적으로 하면 2주상도 시끄럽더군요
코로나때 나가지도 못하고 난청왔어요
소음심한날 표시된 그때가 심히고 나머진 괜찮아요
철거날이 젤 시끄럽구요.
하루이틀.. (하루만에 다 끝내는 경우도 많음)
나중에 원목마루 까는날 시끄러워요
삼시세끼는 아니고 점심 한끼?
점심땐 공사도 쉬어요.
8층인데 5층 공사 한대요
저는 애들데리고 여행가야지싶어요 곧 방학이라
바로 앞집이면 소음이랑
분진
또 엘베사용
심한날 껴서 여행가시고 보통날은 도서관영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