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1때 교정 시작해서 재교정 해오다 27세 때 교정 유지장치 끼기 시작해서 16년째 밤에만 착용하고 있는데요
얼마전 조금 고장이 나서 치과를 찾아보니 없어졌더라구요..
하긴 한 교정 시작한 게 무려 95년도이니 없어진 것도 그럴 수 있는데
이번에 다른 치과 가서 35만원 주고 맞췄는데 영 응대 같은 게 마음에 안 드네요
보통 교정 유지장치 몇 년 정도 착용하시는지
저는 재교정을 두 번은 한 사람이라
또 교정할까봐 두려워서
평생 하려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교정하면 아프고 음식물 끼는 것도 문제지만
보기에 너무 안 좋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