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봤는데 바르셀로나에서
기차 타고 가서 산악열차 타고 푸니클라 타고 가던데요.
그리고 나서도 그 유명한 전망대를 가려면 걸어서 가야 되는 거죠?
근데 그 길이 경사가 있는 거죠?
어머니와 함께 가는데 평지는 잘 걸으시는데 계단이나 경사로는
잘 못가세요.
몬세라트 경치는 보고 싶은데 등산은 안 되는 경우면 아얘 안 가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볼만한 코스가 있을까요?
유튜브를 봤는데 바르셀로나에서
기차 타고 가서 산악열차 타고 푸니클라 타고 가던데요.
그리고 나서도 그 유명한 전망대를 가려면 걸어서 가야 되는 거죠?
근데 그 길이 경사가 있는 거죠?
어머니와 함께 가는데 평지는 잘 걸으시는데 계단이나 경사로는
잘 못가세요.
몬세라트 경치는 보고 싶은데 등산은 안 되는 경우면 아얘 안 가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볼만한 코스가 있을까요?
12년 전쯤에 몬세라 갔었는데 많이 걷지 않았어요.
산악열차타고 가면 바로 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 주변 수도원은 산책 정도였던 걸로...
가물가물하지만 그 정도로 걸었던 거 같아요.
전망대는 못가실듯 하네요.
푸니쿨라 타고 오르면 높은경치는 보실 수 있어요.
성가대 노래듣고 검은성모상 보고 푸니쿨라 타세요.
그리고 가실땐 열차타고 가다가 케이블카 타시고 오실때 산악열차 타세요.
바르셀로나에서 편도로 열차랑 케이블카만 예매해서 타시고
올때 꼬 편도로 끊으시면 돼요.
케이블카 타는것도 아주 멋집니다.
성당있는데까지 기차가고요. 거기에서 검은 성모상 있는데까지 걷는 정도예요. 성모상 보려는 사람이 많아서 천천히 움직였던 기억이 나네요.
오래전 스페인 여행에서
매우 좋은 기억으로 남은 몬세라트
갈 때 그렇게 편도로 끊는 게 가능한가요? 자동판매기에서 사는 거 맞죠?
그리고 그 현장에서 바로 또 산악열차 티켓을 산다는 말이죠?
케이블카는 흔들리지는 않나요?
역에서 머신에서 편도로 끊으시면 되고
오실때도 몬세라트에서 편도 끊으시면 됩니다.
케이블카 별로 크게 흔들리지는 않았어요. 그날 날이 좋았어서 그런가.
거의 전 세계 다녔어요.
몬세라트는 그 중에도 압권이에요.
성당 구경하시고 조금만 경사지 슬슬 올라가셔서 케이블카 타고 꼭데기 까지 가 보세요.
저 멀리 프랑스 쪽 까지 보이고 그런 절경이 또 없어요.
점심 샌드위치 준비 해 와서 거기서 드세요.
내 생에 가장 멋진 곳에서의 식사입니다.
몬세라트는 식사 꼭 사 가셔야 해요.식사 줄이 너무 길어서 시간 아까와요
패키지로 갔을때 열차타고 케이블카 타서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성당 구경, 경사지 올라가서 케이블카 타고.
샌드위치 준비.
엊그제님, 좀 헷갈리는 게 열차역에서 갈 때 표 끊잖아요?
그런데 몬세라트 산악열차 타는 곳에서 바르셀로나 가는 표도 같이 끊는 건가요?
1.기차왕복하지마세요
갈때는 버스타면 한번에 입구에 내려요(가는방법 블로그들 나와있어요)
2.검은성모 예약해야합니다
성당사이트에서 잘찾아보고 외국인용 링크로 넘어가야해요
특별한 경험이예요
경배후 바로뒤 작은 경당이 가우디설계한곳
다들 기도하고 떠났구요
3.소년성가대는 예약을 같이하면 좋고 아니면 성당 둘러본후 중간자리에 앉아있으면 됩니다 나가라고하진 않아요
미성의 소년 합창단인데다 성당돔이 높아 공명이 좋아 천상의소리라고 하는게 이해될거예요
4.둘러보시고 버스시간되면 버스타고 돌아오는것 추천
아니면 기차로 편도끟으면됩니다
저희는 이렇게 시간 오래 걸리면 차라리 몬세라트 더있다 버스탈걸..했어요
중학생 남자 아이가 있어 풍경보다는 관광을 좋아하는데
그래도 몬세라트 좋아할까요?
바르셀로나에 3일밖에 못 있어 시간이 귀하거든요 ㅜ
바르셀로나에서 한인패키지로 버스타고 갔어요
편하고 가는 길 경치도 좋았고 설명도 들어서 도움되었지요
꼭대기 전망대는 그리 경사도는 없지만 좀 걸어야 됩니다.거기서 간단히 커피와 빵 먹고 바닷가 쪽으로 나와 느긋한 점심 먹었어요.
추우니 단단히 옷 챙겨 가세요~
가서 여행사 현지투어에 한국인 가이드 나왔어요.자전거 나라인가 거기서 예약하면 카탈루광장에서 버스타고 성당 주차장까지감.. 거기서 전망대까지는 평지라 갈만한데 20분은 걸은듯.... 소년합창단은 노래 잘못해서 비추
많은 조언들 꼼꼼하게 읽어볼게요. 준비하고 알아야 할 게 참 많네요 ㅠ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케이블카타고 가서 성당 안 검은성모
저때는 그냥줄서서 봤거든요
줄이길어요
성당구경하고 근처 상점가에 식당도 있습니다
거기서 또표를 끊어서 위에까지 갔는데
멀리 산꼭대기 전망보이고
샌드위치까지 준빙살 필요는 없을듯요
조금있다가 내려 왔거든요
다리아프고 잘못걸으면 성당까지만가셔도
충분 성당근처 앉아서 커피마시며 절경보는게
더좋더라고요
소년합창단은 특정요일에만 공연해서
거기서는 cd틀어놨더군요
기차표 사실때 왕복 가능하고, 푸니쿨라까지 포함된 표가 있어요. 물론 편도만 사셔도 괜찮아요.
혼자 하이킹 했네요. 성당보다는 하이킹 절경이 기억에 남아요
스페인 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몬세라토
커피숍에서 마신 커피도 맛있었고 성당도 정말 멋졌어요.
오르간 연주는 잊지 못할거에요.
제 나이 44, 엄마 73일때 엄마랑 둘이 갔어요.
몬세라토-시체스 일일 투어 했는데 괜찮았어요.
일일투어는 어떠실까 싶어요.
그러면 버스타고 이동해도 되니 기차타고 이동 힘든거 안해도 되거든요.
수도원 앞에 내려주고 자유시간 주는데 전망대 가도 되고 그냥 수도원 구경해도 된다고 해서 저는 수도원 구경하고 그랬어요.
엄마가 다리 아프실 수 있으니 힘든건 무조건 최소화하고 다녔거든요.(이탈리아 가서도 계단 있는데는 아무데도 안가고 엘베 있는 곳만 다녔어요. ㅎ)
여행을 며칠이나 가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때 엄마 모시고 4개국 15일 정도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아무리 편히 다니셔도 중간에 체력 떨어지시는 시기가 있을거예요.
그때는 좀 쉬시면서 편하게 다니세요.
그래도 엄마는 참 좋아하셨답니다.
아, 쓰다가 딴얘기만 했네요.
몬세라트 수도원에만 가셔도 전망 좋아요.
거기서 검은 성모상 보고, 노래 듣고, 기념품 사고, 점심은 거기 부페에서 먹었네요, 그러고만 와도 충분할듯 해요.
여행 다니면서 이거 이거 못해서 아쉬웠다~ 이런 생각 하고 다니시면 힘들어요^^ 몸이 힘들거 같으시면 과감히 패스하시고 엄마랑 편히 다니셔요.^^
이탈리아의 그 많은 성당 종탑들, 몬세라트 전망대 등, 못갔어도 하나도 아쉽지 않아요.
저는 막 엄마한테, "엄마때문에 저 힘든걸 올라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안해서 완전 좋아" 그러고 다녔어요 ㅋㅋㅋㅋ
엄마랑 즐겁게 행복하게 다닌 기억만 가득합니다. ㅎ
몬세랏 화장실 꼭 가보세요. 박물관 같이 해 놨어요
저요. 15년전,30살 때 남편이랑.
수도원 너무 좋았어요.
수도원 부터인가... 등산(?) 하다시피 산을 올랐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았지만
다음 날 몸살 났었어요 ㅋㅋ
그 때 전망대 오르는 케이블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제가 했던 등산로는 꽤 험했었어요.
그만큼 절경이...... ^^
전망대는 경사로가 있지만 천천히 걸으면 그다지 어렵지도 멀지도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꼭 다녀오세요.
아니시면 일일투어 신청해서 가셔도 좋아요.
저는 몬세라트.시체스 일일투어 했는데 편했어요.
일일투어 하는 여행사 있어요.
몬세라트 여행, 고맙습니다.
제일기억에 남는곳입니다
꼭 다녀오세요
현지투어로 갔어요. 버스로 다 데려다주니 편했고 저도 애(9살)랑 둘이갔는데 경사지거나한곳은 피하고 성당등 구경했어요. 저는 괜찮았습니다~
푸니쿨라 운행을 안해요 단 푸니쿨라를 타고가면 전망대는 갈수 있어요
마니 걷지 못하면 몬세라트수도원 와 합창있는날 시간 맞춰 관광하시고
전망대는 걸을수 있는 사람만 가심이 좋죠
몬세라트 가는 기차나 차안에서 보는 광경만도 충분히 아름다워요
날씨가 받쳐줘야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