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갤러리아에 술집녀가 많나요?

.. 조회수 : 12,511
작성일 : 2023-11-30 22:28:16

아래글보고 궁금해져서요

불경기로 룸싸롱에 돈을 안쓰니

압구정 갤러리아 매출이 폭락중이라던데

진짜 거기에 업소 아가씨들이 많은가요?

IP : 45.8.xxx.12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23.11.30 10:29 PM (223.33.xxx.201)

    낮에 우글거린다는 말이 있죠.

  • 2. ...
    '23.11.30 10:29 PM (175.223.xxx.83)

    갤러리아에
    명품사러 간다는 소리...

  • 3. 글 보니
    '23.11.30 10:31 PM (125.178.xxx.170)

    대학시절 여름방학마다 알바했는데요.
    진짜 늙은 남자, 예쁜 여자가
    왜 느끼하게 같이 오지 했던 기억 나요. ㅎ
    지금도 그러나요.

  • 4. 20년전
    '23.11.30 10:34 PM (210.205.xxx.119)

    에도 그런얘기 들었어요. 지하철역 바로연결이라 다른동네서 오기쉬운 현대보다는 갤러리아에 술집여자 많이 온다고. 물론 연예인도 많이 오고요. 지금은 갤러리아도 지하철이 있긴하지만 여전한가보네요.

  • 5. 아이고
    '23.11.30 10:35 PM (112.214.xxx.197)

    업소녀 티 안날까봐요?
    거기 탑급 연예인들 오히려 수수하게 하고 막 돌아다니고요
    존재감없는 삼류 조연 배우들 올셋팅 해가지고 연예인병 걸려서 막 잘난척 하고요

    그 동네 중산층이나 돈 좀 있는 사람들 수수한 옷차림에 화장기없이 하고서 물건사면서 카드 내미는거 보면 대충 알고요 아멕스카드 수없이 많이쓰고 다들 약속이나 한듯 해외카드 내밀어서 영수증도 한화계산 달러계산 물어봐야 해요

    간혹 화장에 머리에 빡세게 해가지고 오는데 묘하게 술냄새 담배찌든냄새 느껴지고 그 특유의 분위기 못숨겨요 직원들이 다 알아보고요

    걔네 돈 써봤자 얼마나 쓴다고요
    진짜 돈쓰는거 구경도 못해봤으니 순진하게 이런소릴 하는거죠

  • 6. 글고
    '23.11.30 10:46 PM (112.214.xxx.197)

    중산층 교육 잘받고 해외물먹고 매너 있는 사람들은 행동거지부터 달라요
    옷차림이나 화장은 정말 아무 상관이 없고요
    매너가 정말 좋은데 별거 아닌데 이게 중요하거든요
    일단 매장 들어서면 직원들한테 눈인사부터 합니다
    물론 못배우고 인성나쁜 돈만많은 졸부들도 많지만
    하는 행동 부터 수준부터가 전혀 달라요

    업소녀들은 하나같이 잘난척들 하면서 직원들한테 눈인사 그런게 뭔지도 모르죠
    거기서 수준차이 엄청나요

  • 7. 윗님은
    '23.11.30 10:4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업소녀들이 인사 안 하는걸 어찌 아세요?

  • 8. 인사
    '23.11.30 10:52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애들 하나같이 티 팍팍나고요 인사도 잘 안하더군요 ㅋㅋㅋ
    싸가지 없고 매너없고
    그런애들 매장에 들어서면 뭐하던 애들인지 딱 보입디다
    글고 자격지심이 있어선지 좀만 거슬리면 기 센거 자랑이나 하듯 직원들한테 시비걸고 이겨먹으려고하고
    다른 부자들이 쓰는 카드랑 얘네가 쓰는 신용카드도 티가 많이 나고요

  • 9. 인사
    '23.11.30 10:59 PM (112.214.xxx.197)

    아주 살짝 미소지으며 하는 눈인사요

    술집애들 그런거 평생 안해본거 하나같이 티 팍팍나고요 인사도 잘 안하고 뭔지도 모르더군요 ㅋㅋㅋ
    싸가지 없고 매너없고
    그런애들 매장에 들어서면 뭐하던 애들인지 딱 보입디다
    글고 자격지심이 있어선지 좀만 거슬리면 기 센거 자랑이나 하듯 직원들한테 시비걸고 이겨먹으려고하고
    다른 부자들이 쓰는 카드랑 얘네가 쓰는 신용카드도 아주아주 티가 많이 납니다요

  • 10. ㅎㅎㅎ
    '23.11.30 11:21 PM (125.185.xxx.95)

    중산층 교육 잘받고 해외물먹고 매너 있는 사람들은 행동거지부터 달라요
    옷차림이나 화장은 정말 아무 상관이 없고요
    매너가 정말 좋은데 별거 아닌데 이게 중요하거든요
    일단 매장 들어서면 직원들한테 눈인사부터 합니다
    물론 못배우고 인성나쁜 돈만많은 졸부들도 많지만
    하는 행동 부터 수준부터가 전혀 달라요
    222

  • 11.
    '23.11.30 11:23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최근 마약 술집여자 말투부터 저렴 그자체더만요.. 명품으로 칠갑하고..
    그런 여자들이 명품사러 다녔겠죠 뭐

  • 12. 민트
    '23.12.1 12:13 AM (221.163.xxx.171)

    지금은 모르겠는데 10년 전 만해도 귀금속 쪽은 아침에 언니들이 와서 이따 어떤 거 추천해달라 미리 말하고 오후에 다시 남자분들과 같이 와서 사가고 그랬어요.

    오전에 그 여자 손님들이 알짜라 친구가 그때 그 손님들 응대를 잘 해야 한다 그랬던 거 기억나요. 술집 여자들이 유행이 젤 빠르대요.
    신상 나오거나 그러면 유명인들보다 더 빨리 알고 사간다고~.

  • 13. 몬스터
    '23.12.1 12:22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업소녀인지는 몰라도
    낮에 가면, 문신 덕지덕지한 조폭느낌의 남자랑 팔짱 끼고 와서 그라프에서 보석 7천만원어치 긁고 가더군요.

  • 14. 이제
    '23.12.1 12:37 AM (118.235.xxx.24) - 삭제된댓글

    좀있음 주르륵 몰려와서
    술집여자 다 대학생이고 청순하고 연예인급 외모에
    교양있고 넘사벽이다 레파토리 올라옴

  • 15. 지금
    '23.12.1 12:54 AM (217.149.xxx.167)

    걔네들 빡세게 일할 시간대로 못 오죠 ㅋㅋ

  • 16. 윗님
    '23.12.1 1:17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그렇겠네요ㅋㅋ

  • 17.
    '23.12.1 1:19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윗님 ㅋㅋ

  • 18. ㅎㅎㅎ
    '23.12.1 8:03 AM (121.88.xxx.195)

    저기 저 위 댓글들은 갤러리아에서 일하는 분들인가 봐요~?

  • 19. .............
    '23.12.1 7:18 PM (58.29.xxx.127)

    이제
    '23.12.1 12:37 AM (118.235.xxx.24)
    좀있음 주르륵 몰려와서
    술집여자 다 대학생이고 청순하고 연예인급 외모에
    교양있고 넘사벽이다 레파토리 올라옴

    그런 글 한번도 없었는데 오바육바쌈바네요 ㅋㅋ

  • 20. **
    '23.12.1 7:33 PM (223.33.xxx.106)

    거니만 봐도 알수있죠. 어제 돈도 많을텐데 싼티나게 하고 다니나몰라~

  • 21. ㅐㅐㅐㅐ
    '23.12.1 8:37 PM (118.221.xxx.243)

    쥴리가 샤넬 좋아하드만요

  • 22. 58.29.127
    '23.12.3 1:22 P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찔리나보네
    업소녀 찬양 잘만 올라오든데
    모른척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49 요즘도 연예계는 나이보다 데뷔 순서가 우선일까요? 1 .. 00:31:26 73
1651048 히든페이스 봤어요. 몰입감 있고 재밌네요 2 ㅇㅇ 00:28:49 263
1651047 요즘 집초대에서는 7 궁금 00:22:59 284
1651046 정신과약 먹으면 정신질환이 고쳐지는건가요? 1 정신과 00:08:58 486
1651045 쿠팡이 들어오기전엔 아파트앞 슈퍼에 매일 장보러갔는데 2 . . 00:07:49 658
1651044 누구 따귀 때려 본 적 있으세요? 6 ... 00:06:37 452
1651043 앙코르 눈밑지방 재배치 ㅇㅇ 00:06:11 236
1651042 요즘 딸기가 얼마해요? 3 00:05:36 381
1651041 기대되는 댄서 ... 2024/11/23 175
1651040 히든 페이스 봤는데 송승헌 잘생겼어요. 3 오늘 2024/11/23 831
1651039 내 딸 동덕여대 시위대로 키우지 않는 법 13 .. 2024/11/23 1,097
1651038 그알 잼나요 1 ㅡㅡ 2024/11/23 1,124
1651037 결혼 전 남편의 성매매 18 고민 2024/11/23 2,080
1651036 이 상황 좀 봐주세요. 6 가을 2024/11/23 521
1651035 죠니뎁과 모니카 벨루치 좀 보세요ㅎㅎㅎ 8 죠나뎁 2024/11/23 2,519
1651034 궁금한음악이 있어요 2024/11/23 115
1651033 kbs1 김성호 회상 나와요 2 ... 2024/11/23 725
1651032 재미난 로맨스 드라마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4 스트레스 2024/11/23 495
1651031 남편 보면 숨이 턱턱 막혀요 7 .... 2024/11/23 1,756
1651030 요새 애들은 선물도 감사할줄 몰라요 7 .... 2024/11/23 1,238
1651029 수학 심화 얘기하던 초등엄마 글 사라졌나요? 3 ........ 2024/11/23 946
1651028 아들때문에 힘들어 8 ... 2024/11/23 1,546
1651027 대학전쟁2 보면서요 .. 2024/11/23 628
1651026 살면서 인맥 도움 받은 경우는 6 ㅓㅎㅎㅇㄹ 2024/11/23 1,250
1651025 자꾸 이상한 얘기를 하는 남편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10 자꾸 2024/11/23 2,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