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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호캉스 결산. 8박에 25만원.

.... 조회수 : 6,142
작성일 : 2023-11-27 11:38:32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호캉스 그녀입니다. 

요즘은 다이어트 그녀이기도 합니다만.

(18키로 감량한 얘기 82에 올렸어요)

 

저의 올해 호캉스 결산을

82에 올려봅니다. 

호캉스를 이렇게도 갈 수 있다는 예시로요. 

 

21년 말에 호캉스를 시작해서, 

22년에 신나게 호캉스하다가, 

23년에는 위기를 맞이합니다. 

 

제가 호캉스 다니던 시절인 22년은

코로나 시절이라, 

호텔값이  저렴했거든요. 

 

당시 5-8만원 하던 호텔값이 

지금은 13-15만원이 되었습니다. 

당시 15-20만원짜리는 지금 30-50까지. 

후덜덜하죠. 

 

그래서 올해는 호캉스를 못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호텔의 가격 정책 중 하나인, BRG를 알게됩니다. 

(BRG는 네이버 검색하면 잘 나와있어요)

 

용어가 어려울뿐, 

간단히 말하면, 최저가 보상제입니다. 

 

내가 공홈에서 예약한 것보다,  더 저렴한 곳을 발견하면, 

호텔에 신청서를 넣어요. 

그럼 저렴한 가격에서 25프로 깎아주거나,

5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준답니다. 

 

BRG가 어려운 것은 아닌데, 

공홈보다 저렴한 가격을 찾는 것이 힘듭니다. 

 

그래서, 이건 고수의 영역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만. 

 

저는 고수는 아니지만, 

어쩌다 잘 걸려서, 

올해 호캉스는 모조리 BRG로 가게 되었습니다. 

 

올해 BRG로 8박을 숙박했고, 

비용은 85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1박마다 5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았고, 

기타 포인트까지 합해서 약 60만원 적립되었습니다. 

 

중간에 프로모션이 있어서, 

프로모션 기간에 2박을 했더니,

35만원 상당의 무료숙박권도 받았어요. 

 

85만원 쓰고, 

60만원 포인트받고, 

35만원 숙박권까지. 

 

이럼 10만원 남은 셈인가요?

올해는 거의 공짜로 숙박한 셈이네요. 

 

호텔의 세계는, 

복잡하고 어려워보이지만, 

또 너무 비싸서 접근이 어렵기도 하지만. 

 

이런저런 프로모션과 BRG 등을 이용하면, 

나름 저렴하게도 갈 수 있네요. 

 

제가 가끔 하는 얘기가 있어요.

 

여행은 돈으로 가는 것이 아니다. 열정으로 가는 거다.

호캉스는 돈으로 가는 것이 아니다. 정보로 가는 거다.

 

꼭 돈이 많아야 호캉스를 갈 수 있는건 아니죠. 

그런 예시의 하나로 이 글을 씁니다. 

 

저는 올해의 마지막 호캉스를 3박 남겨놓고 있어요.

제리엇과 르메르디앙 명동을 간답니다. 

제리엇 2박은 6만포인트(약 60만원상당)로 떨어버리고, 

르메르디앙 명동은 1박 무료숙박권으로 떨어버립니다. 

 

참, 여행으로 간 숙박은 제외했어요. 

오로지 호캉스 용도로 간 호텔만 올린 거예요. 

또, 여기에 예로 든 8박은 모두 메리어트 계열 호텔입니다. 

제가 메리어트 플랫이라서, 다른 곳은 잘 가지 않습니다. 

 

(이외에 기억나는 호캉스는, 

6월에 간 서울신라호텔입니다. 

실결제액은 134,500원이었고, 

무려 어반아일랜드 포함이었어요. 

어반 없는 신라는 제게는 의미 없거든요)

 

이상, 호캉스 그녀의 

올해 호캉스 결산, 82에도 올려봅니다. 

호캉스 관심있는 분들, 

같이 연구해서 저렴하게 다녀봐요. 

IP : 182.228.xxx.67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7 11:41 AM (172.226.xxx.43)

    기억하고 있어요 ㅎㅎ
    정말 대단하세요!!!
    다른건 더 모르겠지만..신라호텔 어찌 가셨는지 궁금해집니다~~

  • 2. ....
    '23.11.27 11:42 AM (220.78.xxx.209)

    와..부럽네요

  • 3. 저도
    '23.11.27 11:43 AM (112.161.xxx.143)

    부럽네요
    열정은 없고 가고는 싶고

  • 4. ㅠㅠ
    '23.11.27 11:45 AM (223.33.xxx.101)

    원글님 전에글 나중에 읽으려니 없어져서 아쉬웠어요

  • 5. ..
    '23.11.27 11:46 AM (121.190.xxx.157)

    원글님의 열정과 스마트함이 부러워요.
    저는 메리엇, 아코르 플랫인데
    그냥 세일정보 나올때 예약하는걸로 만족합니다.
    BRG는 머리가 딸려서 못하겠어요

  • 6. 원글
    '23.11.27 11:47 AM (182.228.xxx.67)

    기억하고 있어요 ㅎㅎ
    정말 대단하세요!!!
    다른건 더 모르겠지만..신라호텔 어찌 가셨는지 궁금해집니다~~
    ------------

    제가 예전에 가끔 올린 호캉스 글에 다 있는데요.
    저는 특정 사이트를 이용했어요.
    근데 그 특정 사이트가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곳은 아니랍니다.

    회사에 다녀야 하고, 회사에서 신청과 가입을 해야해서
    조금 복잡합니다.

    자영업자도 가능해서 82에 소개했는데, 악플들이 있어서
    제가 좀 상처를 받았습니다.

    저는 그 업체 관련자도 아니고, 호텔 관련자도 아닌데,
    저를 업체나 호텔 관련자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었어요.

    질문주셨으니까 질문자께는 최대한 답변을 드리고 싶어요.
    베네피아 휴가샵에서 했습니다.
    여기 가입하려면, 회사에서 10, 나라에서 10, 자기돈 20이라서요.
    실 결제액은 50프로가 됩니다.

    마침 신라가 프로모션을 했고, 저는 50프로 할인받은 가격으로 계산했습니다.

  • 7. 와우~
    '23.11.27 11:48 AM (126.156.xxx.235) - 삭제된댓글

    대단하세요
    저도
    열정은 없고 가고는 싶고22222
    ㅋㅋㅋ

  • 8. ..
    '23.11.27 11:48 AM (222.111.xxx.213) - 삭제된댓글

    같이 연구하자면서 예전글은 삭제하고
    새글은 왜 올리는건가요?

  • 9. 원글
    '23.11.27 11:48 AM (182.228.xxx.67)

    와..부럽네요
    ----------
    정보는 인터넷에 있으니, 조금 손품 팔면 가능합니다.
    부럽다면 같이 하면 됩니다^^

  • 10. 원글
    '23.11.27 11:49 AM (182.228.xxx.67)

    부럽네요
    열정은 없고 가고는 싶고
    -----------
    저도 대단한 열정은 없습니다만,
    가고 싶을때 가는게 남는 장사라고 생각합니다. ^^

  • 11. 원글
    '23.11.27 11:50 AM (182.228.xxx.67)

    원글님 전에글 나중에 읽으려니 없어져서 아쉬웠어요
    ----------

    인터넷 검색해보니, 누군가 퍼가서 자기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고,
    악플들 많아서 상처받기도 했어요

    82에는 글을 지웠지만, 제 카페에는 그대로 있습니다.
    카페 홍보는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 12. 원글
    '23.11.27 11:51 AM (182.228.xxx.67)

    원글님의 열정과 스마트함이 부러워요.
    저는 메리엇, 아코르 플랫인데
    그냥 세일정보 나올때 예약하는걸로 만족합니다.
    BRG는 머리가 딸려서 못하겠어요
    -------------

    저는 아코르 플랫이 제일 부럽습니다.
    메리어트는 미들급 프라퍼티가 없어서 많이 아쉬워요.
    그나마 플랫 달기 가장 쉬우니까 메리엇으로 할 뿐입니다.

    아코르 플랫이면 얼마나 좋아요.
    60박이죠? 60박은 진짜 넘 힘들어요.

    메리엇은 카드신공과 더블프로모 하면,
    15박으로도 플랫이 가능하니까,
    그냥 메리엇으로 갑니다.

  • 13. ㅇㅇ
    '23.11.27 11:53 AM (117.111.xxx.106)

    와우 감사 합니다!! 휴가샵 앱 깔고 있어요

  • 14. 원글
    '23.11.27 11:53 AM (182.228.xxx.67)

    원글님의 열정과 스마트함이 부러워요.
    저는 메리엇, 아코르 플랫인데
    그냥 세일정보 나올때 예약하는걸로 만족합니다.
    BRG는 머리가 딸려서 못하겠어요
    -----------------

    호텔 룸레잇이 그냥 세일로 가기에도 너무 비싸졌어요.
    여행도 아니고, 호캉스로 가는건데,
    너무 비싸면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제가 가성비충이거든요.

    그러다가 BRG 알게 되었어요.
    이게 머리보다는 노가다가.. ㅎㅎㅎㅎㅎㅎ

    누구나 할 수 있죠
    단지 귀찮을 뿐^^

  • 15. 원글
    '23.11.27 11:55 AM (182.228.xxx.67)

    대단하세요
    저도
    열정은 없고 가고는 싶고22222
    ㅋㅋㅋ
    -------------

    가고 싶은 마음이 많아지면,
    열정도 생기게 됩니다^^ 222222

  • 16. ㅇㅇ
    '23.11.27 11:56 AM (117.111.xxx.106)

    근데 자영업자는 휴가샵 어찌 이용하나요

  • 17. 원글
    '23.11.27 12:00 PM (182.228.xxx.67)

    와우 감사 합니다!! 휴가샵 앱 깔고 있어요
    -------------

    저는 메리어트만 주로 가지만,
    휴가샵은 꽤 메리트가 있어서, 꼭 가입합니다.
    조건만 된다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생각해보니, 신라도 싸게 갔지만,
    롯데시티구로도 53,349원에 예약했어요
    이건 행사가라 포인트 결제가 안돼서 쌩돈 냈지만,
    가격이 넘넘 매력적이었죠.

    숙박페스타와 롯데25프로 할인 넣으니
    이런 가격도 가능하더라구요.

    저 여기 관계자 아닙니다 ;;;;

  • 18. ..
    '23.11.27 12:04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호캉스 그분... 생각나요 ^^
    그 열정과 정보력이 대단 !!

  • 19. 원글
    '23.11.27 12:07 PM (182.228.xxx.67)

    근데 자영업자는 휴가샵 어찌 이용하나요
    ----------
    휴가샵에 전화해보시면, 자세히 설명해줄게요.
    고객센타 친절하더라구요^^

  • 20. 원글
    '23.11.27 12:10 PM (182.228.xxx.67)

    호캉스 그분... 생각나요 ^^
    그 열정과 정보력이 대단 !!
    --------
    당시 그 글이 많이 읽은 글에 올라가서 깜놀.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셔서 또 깜놀.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정은... 돈 없으니 생기는거구요^^

    정보력은.. 별거 없습니다.
    거의 모든 여행카페에서 정보를 공유하니까,
    지금은 심오한 정보라는 것도 없어요.

    인터넷 세상은 참 신기해서,
    자기가 어렵게 찾은 정보도
    거저로 나눠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집단지성의 힘이죠

    저는 거기에 편승해서,
    제가 필요한 정보만 잘 이용합니다^^

  • 21. ..
    '23.11.27 12:11 PM (211.234.xxx.18)

    천천히 읽으려고 저장해요

  • 22. 원글
    '23.11.27 12:12 PM (182.228.xxx.67)

    천천히 읽으려고 저장해요
    ---------
    저장까지 할만한 글은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 23. 저도
    '23.11.27 12:12 PM (175.209.xxx.48)

    어느 까페에서 정보공유하나요?

  • 24. 원글
    '23.11.27 12:17 PM (182.228.xxx.67)

    어느 까페에서 정보공유하나요?
    ----------
    호텔 이벤트는 거의 모든 여행자카페에서 공유합니다.
    호텔 brg 정보도 거의 모든 여행자카페에 올라옵니다.

    단지, brg는 본사에서 승인이 떨어지면,
    바로 막아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카페마다 등급이 높은 사람들끼리만 공유해요.

    바로 현금인 정보라..
    카페 활성화 차원에서 그리 하는 듯 합니다.

  • 25. 원글
    '23.11.27 12:23 P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어느 까페에서 정보공유하나요?
    -----------

    제가 찾은건 제 카페에서도 공유합니다.

    반전카페에 올린글 하나 링크할게요.
    https://cafe.naver.com/momsecretgarden/49882

    카페 홍보 아닙니다.
    궁금하신 분들 가보세요.

  • 26. 그때
    '23.11.27 12:23 PM (185.73.xxx.85)

    결론이 기본이 든든해야 되기 때문에
    즉 과거 호텔 이용 이력이 많아 회원 등급이 다르거나
    님처럼 배경 등급이 있거나 가능한 일이라
    기본은 돈을 써야한다 였던 것 같아요

  • 27. 원글
    '23.11.27 12:39 PM (182.228.xxx.67)

    호텔은 생각보다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약경로부터 가격까지 한번에 설명하기 어려워요.

    설명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의 욕망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호캉스의 다양한 혜택중에서,
    자신이 좋아하고 원하는걸 고를 수 있어야
    가성비 가심비 높아지는 숙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의 경험과 글은 하나의 예시일 뿐이고,
    그 속에서 힌트를 얻어서,
    자신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으면,
    제일 좋겠습니다.

    내가 원하는건 나만 알지, 남들은 모르잖아요.

    한 집에 사는 우리집 식구들도,
    호캉스에 대한 생각이 다 달라서요.
    쉽지 않다고 늘 생각합니다.

    심지어 우리집 식구들은
    호캉스를 싫어해요.

    세상은 참 다양해서 좋습니다^^

  • 28. 매번
    '23.11.27 1:04 PM (115.143.xxx.46)

    돈 다 주고 예약하고 했는데 대단하신 것 같아요.

  • 29. 원글
    '23.11.27 1:07 PM (182.228.xxx.67)

    매번 돈 다 주고 예약하고 했는데 대단하신 것 같아요.
    ---------
    호캉스를 가끔 간다면,
    돈 다주고 예약하는게 시간을 버는 일입니다.

    저처럼 자주 가는 사람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드니까..
    이런저런 방법을 생각하는 거구요^^

  • 30.
    '23.11.27 1:07 PM (106.101.xxx.90)

    돈과 편리함을 맞바꾸러 가는 입장에선
    그냥 편하려고 가는건데
    저런거 엄청 시간도 오래걸리고 신경쓰이고
    불편할거 같아요 시간걸려 신청해도
    호텔서 안해주는 경우도 꽤 있다던데
    하다보면 금방 되나요??

  • 31. kirari
    '23.11.27 1:33 PM (121.66.xxx.86)

    와 대단하시네요. 정말 부지런하세요.

  • 32. ㅠㅠ
    '23.11.27 1:40 PM (220.80.xxx.96)

    댓글분들 다들 착하신듯

  • 33. 와우!!
    '23.11.27 1:43 PM (203.170.xxx.203)

    기억합니다.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그당시 좀 맘상하실 댓글이 있어 이제 이런 정보는 안 올려주시겠구나 했는데… 역시 멋지게 더 실력올려(?)즐기고 계셨네요. 저도 여행은 돈보다 열정으로 간다에 격하게 동감하며 내년에도 끗발 날리게 신나는 여정 떠나시길요^^

  • 34. 우와
    '23.11.27 1:47 PM (1.235.xxx.154)

    세상은 넓고 다양하네요

  • 35. 원글
    '23.11.27 2:22 PM (182.228.xxx.67)

    돈과 편리함을 맞바꾸러 가는 입장에선
    그냥 편하려고 가는건데
    저런거 엄청 시간도 오래걸리고 신경쓰이고
    불편할거 같아요 시간걸려 신청해도
    호텔서 안해주는 경우도 꽤 있다던데
    하다보면 금방 되나요??
    ------------
    호캉스를 갈까 말까.. 가 개인의 선택이듯,
    비알지로 갈까 말까...도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brg는 개별호텔에서 승인해주는 것이 아니라,
    메리어트 본사에서 승인해주는 것이고,
    안해주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제대로 신청했을때,
    승인해주는 경우가 80프로 정도였습니다.

    승인 못받은 20프 정도는,
    이미 조정이 들어간 케이스였습니다.

  • 36. 원글
    '23.11.27 2:45 PM (182.228.xxx.67)

    와 대단하시네요. 정말 부지런하세요.
    ----------

    돈 아까워서 손품을 팝니다^^

  • 37. 원글
    '23.11.27 2:46 PM (182.228.xxx.67)

    기억합니다.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그당시 좀 맘상하실 댓글이 있어 이제 이런 정보는 안 올려주시겠구나 했는데… 역시 멋지게 더 실력올려(?)즐기고 계셨네요. 저도 여행은 돈보다 열정으로 간다에 격하게 동감하며 내년에도 끗발 날리게 신나는 여정 떠나시길요^^
    -------------------
    같이 즐거운 인생 살아봐요.
    댓글 감사합니다!

  • 38. 원글
    '23.11.27 2:47 PM (182.228.xxx.67)

    세상은 넓고 다양하네요
    ---------
    돈 많으면 다 해결되는 세상이지만,
    돈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 39. ..
    '23.11.27 2:55 PM (91.74.xxx.133)

    호캉스 참고합니다

  • 40. ㅇㅇ
    '23.11.27 3:04 PM (223.62.xxx.252)

    맞아요 올해 호텔가격이 정말 비싸졌죠
    저도 메리어트 회원인데 올해는 포인트로 가는 것도 비싸드라구요
    예전에 써 주신 정보들도 좋았는데
    저도 열심히 찾아서 가성비 넘치는 호캉스 다니렵니다
    감사해요 종종 써주세요~~

  • 41. 원글
    '23.11.27 3:05 PM (182.228.xxx.67)

    호캉스 참고합니다
    ------------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 42. 원글
    '23.11.27 3:06 PM (182.228.xxx.67)

    맞아요 올해 호텔가격이 정말 비싸졌죠
    저도 메리어트 회원인데 올해는 포인트로 가는 것도 비싸드라구요
    예전에 써 주신 정보들도 좋았는데
    저도 열심히 찾아서 가성비 넘치는 호캉스 다니렵니다
    감사해요 종종 써주세요~~
    --------

    진짜 포인트도 너무 올라서 힘들어요.
    그나마 제리엇에 포인트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3만일때 예약해둔게 다행이었답니다.

    저도 댓글 감사합니다!

  • 43. 00
    '23.11.27 4:33 PM (220.121.xxx.190)

    저도 호텔 예약을 오랫만에 하려니 어디서 해야될지
    몰라서 궁금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호캉스 이야기 또 기대할께요

  • 44. 호캉스가면
    '23.11.27 5:18 PM (27.125.xxx.193)

    좋은점이 뭔가요? 원글님은 무엇때문에 호캉스를 그렇게 좋아하시나요?
    내가 안치워도 깨끗한 숙소 때문에? 호텔에서 먹는 아침이 좋아서? 호텔 침구류가 좋아서? 욕실이 좋아서? 아님 호텔 시설 이용하는게 좋아서?
    원글님의 열정의 근원이 문득 궁금해서 여쭤봐요. - 제가 좋아하는것도 별로 없고 게으른 시시한 인간이라..

  • 45. 원글
    '23.11.27 5:45 PM (182.228.xxx.67)

    저도 호텔 예약을 오랫만에 하려니 어디서 해야될지
    몰라서 궁금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호캉스 이야기 또 기대할께요
    --------------

    예약 사이트는 넘 많죠.
    티어 있는 사람은 공홈에서 하면 혜택이 좀 있고,
    brg도 할 수 있어요^^

  • 46. 원글
    '23.11.27 5:48 P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호캉스가면
    좋은점이 뭔가요? 원글님은 무엇때문에 호캉스를 그렇게 좋아하시나요?
    내가 안치워도 깨끗한 숙소 때문에? 호텔에서 먹는 아침이 좋아서? 호텔 침구류가 좋아서? 욕실이 좋아서? 아님 호텔 시설 이용하는게 좋아서?
    원글님의 열정의 근원이 문득 궁금해서 여쭤봐요. - 제가 좋아하는것도 별로 없고 게으른 시시한 인간이라
    -------------
    일상에서 벗어나서 혼자 있는게 좋아요.
    예전에 82에 쓴 글은 지웠는데,
    다른 곳에 쓸 글 남아있어서 링크걸게요.

    이 글 읽으시면 좀 이해가 되실지도요
    https://cafe.naver.com/momsecretgarden/36108

  • 47. 원글
    '23.11.27 5:49 PM (182.228.xxx.67)

    호캉스가면
    좋은점이 뭔가요? 원글님은 무엇때문에 호캉스를 그렇게 좋아하시나요?
    내가 안치워도 깨끗한 숙소 때문에? 호텔에서 먹는 아침이 좋아서? 호텔 침구류가 좋아서? 욕실이 좋아서? 아님 호텔 시설 이용하는게 좋아서?
    원글님의 열정의 근원이 문득 궁금해서 여쭤봐요. - 제가 좋아하는것도 별로 없고 게으른 시시한 인간이라
    -------------
    일상에서 벗어나서 혼자 있는게 좋아요.
    예전에 82에 쓴 글은 지웠는데,
    다른 곳에 그 글 남아있어서 링크걸게요.

    이 글 읽으시면 좀 이해가 되실지도요
    https://cafe.naver.com/momsecretgarden/36108

  • 48. 원글
    '23.11.27 5:51 PM (182.228.xxx.67)

    혹시 이 글도 참고가 될지 모르겠어요.
    https://cafe.naver.com/momsecretgarden/41589

  • 49. 원글
    '23.11.27 5:55 PM (182.228.xxx.67)

    호캉스가 꼭 가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일종의 취미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제 글의 제목처럼, 어느 전업주부의 취미요.

    너무 비쌌으면 못갔을텐데, 저렴하게 가는 방법을 알았으니, 가는거랍니다^^

  • 50. 원글
    '23.11.27 8:02 PM (182.228.xxx.67)

    brg 실전글도 필요하면 함 보세요.
    https://cafe.naver.com/momsecretgarden/49882

  • 51. 전업주부의 취미
    '23.11.27 9:05 PM (119.194.xxx.17)

    너무 좋은데요.
    주로 누구랑 가시나요? 혼자 가시나요?
    저는 일단 어디에도 티어가 없구요.
    그 티어를 해보려고 이글저글 많이 읽어봤는데 결국 아이고 됐다 하게 되더라구요.
    열정도 스마트함도 부족한데 님 글 읽으니 다시한번 호텔 공부좀 해봐야겠네요

  • 52. 요흘레이히
    '23.11.27 11:24 PM (14.52.xxx.127)

    감사합니다 호캉스정보!

  • 53. 원글
    '23.11.27 11:24 P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의 취미
    '23.11.27 9:05 PM (119.194.xxx.17)
    너무 좋은데요.
    주로 누구랑 가시나요? 혼자 가시나요?
    저는 일단 어디에도 티어가 없구요.
    그 티어를 해보려고 이글저글 많이 읽어봤는데 결국 아이고 됐다 하게 되더라구요.
    열정도 스마트함도 부족한데 님 글 읽으니 다시한번 호텔 공부좀 해봐야겠네요
    ----------------------
    같이 가는 사람 있어요.
    금액도 반반씩 내니 좋구요.
    혼자 갈때도 있는데, 그것도 좋아합니다.

    티어는 권하지 않습니다. 무티어가 상팔자입니다.

    티어에 관해 쓸 글 있어요.
    심심하면 함 읽어보세요.
    https://cafe.naver.com/momsecretgarden/41589

  • 54. 원글
    '23.11.27 11:25 PM (182.228.xxx.67)

    전업주부의 취미
    너무 좋은데요.
    주로 누구랑 가시나요? 혼자 가시나요?
    저는 일단 어디에도 티어가 없구요.
    그 티어를 해보려고 이글저글 많이 읽어봤는데 결국 아이고 됐다 하게 되더라구요.
    열정도 스마트함도 부족한데 님 글 읽으니 다시한번 호텔 공부좀 해봐야겠네요
    ----------------------
    같이 가는 사람 있어요.
    금액도 반반씩 내니 좋구요.
    혼자 갈때도 있는데, 그것도 좋아합니다.

    티어는 권하지 않습니다. 무티어가 상팔자입니다.

    티어에 관해 쓸 글 있어요.
    심심하면 함 읽어보세요.
    https://cafe.naver.com/momsecretgarden/41589

  • 55. 원글
    '23.11.27 11:25 PM (182.228.xxx.67)

    감사합니다 호캉스정보!
    ---------
    도움되면 좋겠어요. ^^

  • 56.
    '23.11.29 9:49 PM (125.185.xxx.95)

    기억해요 호캉스 그녀님 정보 많이 올려 주세요 관심갖고 있어요^^

  • 57. 원글
    '23.11.30 10:47 AM (182.228.xxx.67)

    기억해요 호캉스 그녀님 정보 많이 올려 주세요 관심갖고 있어요^^
    ------------
    댓글 감사해요. 좋은 정보 찾으면 올릴게요^^

  • 58. 호캉스정보
    '23.12.7 11:46 PM (61.99.xxx.167)

    호캉스 여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59. ...
    '23.12.8 6:46 AM (116.40.xxx.16)

    호캉스 여신, 고맙습니다

  • 60. ..
    '24.2.15 2:09 PM (121.166.xxx.166)

    호캉스여신님 좋은정보감사해요~
    고마워하는분이 많으니 마음의상채기는 인기도 와 부러움이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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