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 좋아야 된다
고추가루가 너무너무 매웠음
중간맛이라고 했는데 확인 안하고 부어버림
배추를 잘 절여야 됨
나머지 양념은 도토리 키재기
젓갈은 새우젓 멸치액젓 멸치육젓
찹쌀풀은 설탕으로 대체
올해는 안매운고추가루로 잘절이고 배추도 해남배추로 늘 쓰던걸 사서 대성공
배추가 좋아야 된다
고추가루가 너무너무 매웠음
중간맛이라고 했는데 확인 안하고 부어버림
배추를 잘 절여야 됨
나머지 양념은 도토리 키재기
젓갈은 새우젓 멸치액젓 멸치육젓
찹쌀풀은 설탕으로 대체
올해는 안매운고추가루로 잘절이고 배추도 해남배추로 늘 쓰던걸 사서 대성공
진짜 풀국 안쓰셨나요?
풀을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요.
단맛이 시원한맛을 낼수도 있겠구나 해서 세포기에 두수저 분량의 올리고당을 넣었을뿐이에요.
이번에 지인이 준 김장김치가 맛있길레 물어보니 풀 안넣었다고 하는데 맛있더라고요. 나는 풀 꼭 넣어야 되는줄 알았는데 ᆢ
유산균의 밥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넣는다고
해남 배추 연락처 좀 주세요
올 해부턴 제가 해야 하는데...ㅜㅜ
당장 배추부터 예약해야 하는데
어디에 할 지를 모르고 있네요
늘 거기서 샀어요.
지금 맛이 들어서 달아요
한망에 6천원 합니다.
저도 올해 망한 이유가 보통맛이라고 산 고춧가루가 너무 매워서에요.
정말 간도 짠지 싱거운지 맛도 느낄수 없을만큼 혀가 떨어져나가는 것같이 매운맛 고춧가루였어요.
다들 매운것 잘먹는 가족들인데도 도저히 간을 못보겠다고 ㅠㅠ
그냥 대충 버무려서 치워버렸어요.
이 농협에서 또 다시 고춧가루를 구입한
저 자신한테 너무 화가 나네요.
진짜 화나시겠어요.
씻어서 드세요ㅠ
먹어보고 사는 고추가루로 살려구요.
밀봉된거라 알수가 없었어오.
중간매운게 개인적이라 안매운고추에 매우고추를 조금 넣는 방법이 제일 안전한 방법이에요.
일년동안 김치 생으로 못먹고 찌게로 먹고 콩나물국에 넣어서 먹었어요.
가족들이 김치가 술술 넘어간데요ㅠ
미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