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잔금 다치르고 등기까지 마쳤는데

... 조회수 : 7,970
작성일 : 2023-11-23 18:19:54

아파트 매도했어요.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었고,

매수인이 입주했어요.

 

잔금치루는 날

세입자, 매수인, 매도인, 부동산 모두 가서

집상태 확인했구요.

 

잔금 다치르고 등기까지 마쳤는데

부동산에서 지금 연락이 왔네요.

 

식기세척기쪽 막힌거,

안방비데 막힌거,

비용이 40정도 든다구요.

 

저는 그 집에 살아본적이 없고,

세입자가 3년살았는데 살기전부터 문제가

있었다면 얘기했을텐데 저 부분은 들은적이

없거든요.

자잘한 수리부분은 다 연락와서 고쳐줬구요.

 

제가 어떻게 하면 되는지

근거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8.152.xxx.2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3.11.23 6:20 PM (218.152.xxx.25)

    잔금치르고 2주지난 상황입니다.

  • 2. ..
    '23.11.23 6:23 PM (61.98.xxx.218)

    세입자가.비양심이네요 중대하자는 아니라 의무는 아니지만 반반하자고 해보세요

  • 3.
    '23.11.23 6:24 PM (58.143.xxx.144)

    매매는 현상태 그대로예요. 중대하자 아니면 알아서 사는거얘요. 웃기는 매수자네요. 모르쇠하셔도 돼요.

  • 4. 원글
    '23.11.23 6:25 PM (218.152.xxx.25)

    윗님 근거가 있을까요?

  • 5. 계약서
    '23.11.23 6:26 PM (59.6.xxx.156)

    보시면 현 상태대로 매도한다는 구절이 있어요.

  • 6. 계약서에
    '23.11.23 6:27 PM (58.143.xxx.144)

    매매는 햔상태 그대로라고 써있어요. 중댜하자는(누수 같은거)6개월 내에 청구고요. 연럭헌 부동산도 어느쪽 부동산인가요? 저기선에서 커트 했어야지. 연럭 씹어도 상관 없어요.

  • 7. 원글
    '23.11.23 6:29 PM (218.152.xxx.25)

    양쪽 다 이 부동산 사장님이 중개하셨어요.

  • 8. ///
    '23.11.23 6:32 PM (122.36.xxx.22)

    매매양타면 중개료도 두둑했을텐데
    중개사 자기선에서 해결하지
    중대하자도 아닌데 2주나 지난 문제를
    연락한게 웃기네요

  • 9. ....
    '23.11.23 6:35 PM (211.226.xxx.119) - 삭제된댓글

    식기세척기는 그렇다치고
    3년이나 남이 쓰던 비데 안쓰고 싶던데
    고쳐서까지 쓰고 싶은지...

  • 10. ...
    '23.11.23 6:39 PM (211.226.xxx.119)

    식세기와 비데 막혔다는게 무슨의민지..모르겠네요.
    2주나 지나서 막혔다고 문제 삼는것도 웃기지만
    식기세척기는 그렇다치고
    3년이나 남이 쓰던 비데 안쓰고 싶던데
    고쳐서까지 쓰고 싶은지...

  • 11. ...
    '23.11.23 6:44 PM (115.138.xxx.180)

    누수도 아니고 그런것까지 고쳐달라니 어이가 없네요.
    월세인줄
    끝난 일입니다. 무시하세요.

  • 12. ...
    '23.11.23 6:46 PM (61.79.xxx.14)

    무슨 40이나 나오나요??
    그리고 그런건 안고쳐줘도 되요
    받으려면 세입자한테 받아야죠

  • 13. 나참..
    '23.11.23 6:47 PM (59.15.xxx.171)

    그냥 무시하세요

  • 14. 모모
    '23.11.23 6:56 PM (219.251.xxx.104)

    세입자가 말안하면 매수인도
    모르는 하자는
    배상해줘야 될걸요

  • 15. 완전
    '23.11.23 6:56 PM (122.42.xxx.82)

    세입자는 분명알고있을텐데 보증금. 돌려줬으니

  • 16. 원글
    '23.11.23 6:56 PM (218.152.xxx.25)

    수능기간 수리못하게 해서 지금 하느라 발견한 문제라고 하네요
    윗님들 조언따라 현상태 그대로 매매인거 더 잘아시지 않느냐
    세입자랑 얘기해보시던지 하라 나는 모르겠다 짧게 문자했더니 바로 네 알겠습니다 하네요. 찔러본건지 참내
    저녁시간에 당황스러워서 급하게 글올렸는데 조언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역시 82입니다ㅎㅎ 편한저녁되세요~~~

  • 17. 모모
    '23.11.23 6:57 PM (219.251.xxx.104)

    곰팡이나 결로같은거는
    눈으로보고 알수있지만
    배수관 막힌것은
    세입자가 말해줘야
    된다고 하네요

  • 18. 그가
    '23.11.23 6:57 PM (121.182.xxx.73)

    웃기는 부동산이네요.
    현상태로 매도 계약서에 쓰였어요.
    중대하자도 아니고요.

  • 19. ...
    '23.11.23 6:59 PM (118.235.xxx.173)

    중대하자 (누수 등) 아닌 그런 문제는 매도인에게 요구 못해요. 부동산도 모를 리가 없는데 찔러보는 겁니다. 무슨 소릴 하는 거냐고 세게 나가세요. 새 집 매수한 것 아니잖아요.

  • 20. 동그리
    '23.11.23 7:02 PM (175.120.xxx.173)

    부동산중개인이 수수료값을 못하네요..

  • 21. 000
    '23.11.23 7:10 PM (211.171.xxx.44)

    중개인이 수수료 양쪽 챙기고-뭐한대요
    매도 끝났으면 된거죠 중대하자도 아닌데 연락하다니요
    매도면 비싼수수료 받았을텐데 웃기네요

  • 22. 라플란드
    '23.11.23 7:17 PM (121.180.xxx.240)

    역쒸 82가 짱! 이렇게 급하거나.생활지혜 노하우 인간관계조언등등 82가 도움 많이됩니다

  • 23. 좋아요
    '23.11.23 7:32 PM (116.37.xxx.13)

    역시 82~
    원글님 당황하셨겠지만 든든한82가 있어 좋네요^^

  • 24. 바람소리2
    '23.11.23 7:39 PM (114.204.xxx.203)

    그런건 보통 이사하면 교체 하지 않나요
    남 쓰던 비데를 그냥 쓰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47 그알 잼나요 ㅡㅡ 23:40:43 155
1651046 결혼 전 남편의 성매매 5 고민 23:39:52 221
1651045 이 상황 좀 봐주세요. 1 가을 23:39:00 78
1651044 로켓프레쉬 배송하고 다시 가져갔어요;; 3 0011 23:34:27 337
1651043 죠니뎁과 모니카 벨루치 좀 보세요ㅎㅎㅎ 4 죠나뎁 23:32:13 746
1651042 궁금한음악이 있어요 23:30:27 49
1651041 kbs1 김성호 회상 나와요 2 ... 23:27:00 310
1651040 재미난 로맨스 드라마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2 스트레스 23:26:50 174
1651039 남편 보면 숨이 턱턱 막혀요 2 .... 23:23:55 693
1651038 요새 애들은 선물도 감사할줄 몰라요 4 .... 23:22:19 538
1651037 수학 심화 얘기하던 초등엄마 글 사라졌나요? 3 ........ 23:13:34 539
1651036 아들때문에 힘들어 5 ... 23:12:08 924
1651035 대학전쟁2 보면서요 .. 23:08:58 394
1651034 살면서 인맥 도움 받은 경우는 5 ㅓㅎㅎㅇㄹ 23:06:06 746
1651033 자꾸 이상한 얘기를 하는 남편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9 자꾸 23:03:55 1,578
1651032 이 가격에 이 코트 별로일까요? 13 .... 22:56:44 1,443
1651031 역대 대통령 주가지수 상승률 3 ㅅㅅ 22:50:42 697
1651030 쿠팡배송 거의 매일시키는데요ㅜㅜ 10 ?? 22:47:48 2,149
1651029 민경훈결혼식 5 아는형님 22:47:03 2,476
1651028 신기한 촉? (로또) 1 이런경우 22:40:07 1,274
1651027 저 좋다는 지인이 성격이 강해요 8 이런경우 22:38:30 1,247
1651026 자랑글 하나 남겨요 5 ㅇㅇ 22:38:07 1,216
1651025 지금 거신 전화는 할리퀸인가 10 ... 22:37:18 1,415
1651024 부모가 아플때만 모른척하는 자식도 있나요? 10 ㅇㅇ 22:34:12 1,167
1651023 항공사 보상내역 2 ... 22:34:08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