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지금껏 남자들 보면 여자가 직업 좋고 성격 좋아도 외모가 안이쁘면 인기 없던데
현숙은 직업과 성격 좋지만 외모는 이쁘진 않은데도 인기 많은것 같아요
제가 봐도 현숙이 너무 사람 괜찮아보이지만 남자들에겐 보통 첨부터 인기는 없는 스탈인듯 한데 첨부터 인기 있는게 의외이고 거기 남자들이 보는눈이 있구나 싶어요
옥순은 이쁘고 시골집성촌에서 가족들과 농장운영 해서인지 도시사람들보다 더 순수해 보이는데 동시에 웬지 우울해보여요
나솔 지금껏 남자들 보면 여자가 직업 좋고 성격 좋아도 외모가 안이쁘면 인기 없던데
현숙은 직업과 성격 좋지만 외모는 이쁘진 않은데도 인기 많은것 같아요
제가 봐도 현숙이 너무 사람 괜찮아보이지만 남자들에겐 보통 첨부터 인기는 없는 스탈인듯 한데 첨부터 인기 있는게 의외이고 거기 남자들이 보는눈이 있구나 싶어요
옥순은 이쁘고 시골집성촌에서 가족들과 농장운영 해서인지 도시사람들보다 더 순수해 보이는데 동시에 웬지 우울해보여요
표정과 인상이 좋더라구요
모나지 않고 편해보이잖아요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 스러워.
솔직히 예쁘지는 않은데,
인상 좋고 편안하고.
사람 좋은 느낌.
저도 거기서 가족으로 선택한다면 현숙 택하고 싶어요
사람이 꼬인것도 없어보이고 무던하고 편안한 성격으로 보여요
의외인 것은 사람들 앞에 나서서 춤추는것(나쁘단게 아니라 그냥 현숙캐릭터에서 의외로 보이는 점)
열정있는 성격인가 봐요
현숙님. 댄스 동아리 하고 댄스가 취미래요
제가 보기에 현숙은 웃상이고.
뭔가 사람이 이해심도 많아 보여요. 가족으로 맞이하면 두루 좋을 사람 같은 느낌...
옥순은 대체... 어디가 예쁘다는지.......
저는 어디가 예쁜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자기만의 집착에 빠질수 있는 스타일이죠
타협이 어려운
저도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볼수록 예쁘고 편안한 사람 같아요.
현숙은 주변 지인들에게도 은근 인기 있을 타입.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모두를 편안하게 잘 받아주더라구요.
역대 여자 중 모나지도 않고 구설도 없을 타입으로 젤 나아요.
웃는 얼굴에 대화하면 상대를 편하게 해줘요.
엄청난 장점이죠.
예쁘진 않지만
에너지와 아우라가 좋던데요
말센스도 좋고
잘웃고 다른사람 얘길 잘 들어주고 호응도 잘해줘요
친구도 많을거같던데요.직업도 좋고..저 정도면
훌륭하죠 저는 옥순 무매력.. 좀 어려운 스타일
직업이 좋으니 얼굴도 이쁘게 느껴지는것도 있죠
만약 평범한 직장인이었다면 묻히고묻힐 얼굴
말그대로 둥근성격이 매력에
춤도 잘춰
긍정적이죠.
나머지들은 옥순빼고는 다 지금 방에서 아무도 안부르잖아요.
둘만 바뻐
순자도 바쁘구나
웃는.모습이 예뻐요. 표정도 밝구요. 성격도 괜찮아보이고 직업도 좋죠. 호감형이에요.
박색에 가까운데
대화할 때 조심스러우면서도 밝고 편안하고 좋더라고요
그런 유형은 처음에 잘 풀려야해요
첫인상에 빵표 였음 현숙도 우중충 했을수도..
근데 첫인상에 상철이 선택해주고 심지어 그후로 지금까지 상철과 잘 풀리니 웃음 나오죠ㅋㅋ 마음이 편~안 하니 좋죠ㅋㅋㅋ 일단 한명은 킵해놨으니 연상이라 어쩐다는둥 하는 영호한테도 부처미소 보이며 아 그렇구나~~웃으며 편~ 하게 대해지는거ㅋㅋ
물론 현숙 자체도 웃상 맞고 성격 무난해보이긴 합니다
웃을때 같이 웃게돼요
현숙은 밝고 사랑스러워보여요.
볼수록 이뻐보여요.
반면
옥순은 마알간 얼굴로 천진해보이나
확실한 태도없는,
충청 특유의 의뭉스러움? 그런게 보여요.
주장이 세지않은 개인 성격도 있겠지만,
주변 충청인들이
대체로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가
흐린 사람들이 많아서
좀 답답하고 안좋게 보여요.
거기 나오는 분들 다 예쁘고 실물은 훨씬 나을걸요 17기는 예의 있고 배려심이 있어서 좋아보여요. 현숙님은 여기 아니어도 좋은 분 만나서 잘 사실 분이고요. 옥순님도 너무 예쁘고 강단있게 잘 살 스타일이에요
116님, 지난 에피 복습하고 오세요.
옥순이가 의뭉요?
말간 얼굴로 광수한테 조용하게 몇 마디로 명확하게 의사 전달하자 광수 당황해서 손 비틀어진거 못 봤나요?
더 이상 긴지 아닌지 더 확실히 어떻게 표현해요?
상철이 사람보는 눈이 있죠
바를 운영했었다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봐왔겠어요
순자가 더 이해안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