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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으르게 산 댓가인가봐요

40대싱글 조회수 : 24,981
작성일 : 2023-11-19 14:13:04

40대 중반되어서 뭐 해놓은게 하나도 없네요

알바 전전하고 있고 남편 자식도 없고..

 

건강도 안좋아서 우울합니다..자꾸 여기저기 아파요..

진짜 마음먹고 10여년전에 좋아했던 스피닝 바이크 등록해놨는데

허리가 만성적으로 아픈게 마음에 걸려 엑스레이랑 mri 찍었는데

심한 퇴행성 허리디스크라네요 ㅎㅎㅎㅎ 퇴행성 디스크가 1-4단계까지 있다면

제가 4단계에 해당한대요  ㅎㅎ 스피닝바이크같은거 하면 안된답니다 

 

결혼해서 자녀라도 낳았으면 그래도 아이는 키우면서 살았으니

위로받았을거 같은데 그런것도 없으니...

 

얻은건 운동도 쉽지 않은 몸뚱아리에 휴대폰중독으로 책 한페이지 넘기기 어려운

집중력에 ... 여기저기 아픈몸에... 

다른 사람들은 40대 중반이면 건강하고 날라다니던데

저는 벌써부터 여기저기 아프니 너무 짜증도 나고 괴롭네요..

지금까지...뭐하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아무 계획도 없이 그냥 되는대로 살았는데 지금 이제서야 후회가되네요..

그냥 사라지고 싶어요..

 

IP : 183.98.xxx.16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9 2:15 PM (112.133.xxx.35)

    혼자몸이 나은 면도 많아요

  • 2.
    '23.11.19 2:17 PM (223.38.xxx.227)

    저도 게을러서 사라지고 싶어요
    저는 자식도 남편도 있는데
    남편이 퇴직하게 되니 경제적으로 어려워져요
    몸도 관절이 안 좋아 조금만 운동하면 무릎 아프고

    근데 능력자네요
    저는 남편덕에 편히 살았는데
    혼자 여직 잘 산게 능력자라는 거에요
    힘내세요

  • 3. ...
    '23.11.19 2:18 PM (1.233.xxx.102)

    자식으로 지옥을 맛보고 있는 저는 싱글이 부럽네요

  • 4.
    '23.11.19 2:19 PM (119.202.xxx.149)

    운동도 쉽지 않은 몸뚱아리에 휴대폰 중독인데 결혼하고 애 있었으면 지금보다 더 환장파티…
    혼자라 얼마나 다행인가 생각하고 관절에 무리 안 가는 아쿠아로빅같은거 하시고 건강 찾으세요.

  • 5.
    '23.11.19 2:19 PM (49.175.xxx.11)

    지금이라도 좋은식단, 꾸준한 운동으로 몸 관리 열심히 하세요.
    전 건강 잃고 너무 후회해요. 넘 늦었죠ㅠ

  • 6. ,,
    '23.11.19 2:20 PM (73.148.xxx.169)

    자식,남편 리스크 없으니 나쁘지 않은 상황

  • 7. ..........
    '23.11.19 2:23 PM (117.111.xxx.102)

    남편, 자식없는 삶이 부럽고요.
    지금부터라도 공부해서 알바하지마시고 공인중개사나 요양보호사,간호조무사 따세요

  • 8. ....
    '23.11.19 2:24 PM (106.102.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싱글인데 아이 낳고 키웠으면 체력이 더 딸리지 않았을까요. 아이 없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들 다 날라다니지 않아요. 그런 사람만 부러우니까 인상적으로 눈에 들어오고 기억에 남는거죠.

  • 9. ㄴㄷ
    '23.11.19 2:25 PM (118.235.xxx.9)

    디스크엔 걷기가 최고에요. 발 11자로 어깨 쭉 펴고 걸으세요. 노래들으면서. 결혼해서 망한 여자는 있어도 안해서 망한여자는 없대요. 자식 예쁘고 말잘듣는건 어릴때 잠깐이고 그 이후부터 걱정이 끝이없어요.
    지금 이라도 건강 챙기고 힘차게 사세요. 화이팅

  • 10. ㅡㅡ
    '23.11.19 2:30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
    게으르고 폰중독에 건강도 나쁘면
    남편과 자식의 삶도 망가져요
    잘못큰 자식이 내게 어떤 짐일지 상상도 못하실겁니다
    누구나 노화가 눈에띄고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자각하는 시기예요
    다들 말못할 인생의 숙제 하나씩은 갖고 삽니다

  • 11. ..
    '23.11.19 2:31 PM (211.206.xxx.191)

    유투브 정선근 교수님 검색해서 운동하고
    책도 사서 보세요.

  • 12. ㅇㅇ
    '23.11.19 2:46 PM (223.39.xxx.75) - 삭제된댓글

    가지지 못한거만 보이더라구요
    성실하고 자상한남편, 잘크고 착한 자녀들, 번듯한 아파트에 사는 단란한 가족, 자기일 잘하는 능력녀
    40대중반에 날라다니는 사람 흔치 않아요ㅋㅋ
    누워지내야할 정도로 아프지 않은이상 아픈거 티가 잘 안나구요. 직장에서 봐도 자잘하게 아픈거 잇어도 일상생활할 정도는 되니까 그냥저냥 사는거..
    유병장~~~~~~수 시대니까 아픈거 관리하고 그렇게 사는겁니다

  • 13. ㆍㆍㆍ
    '23.11.19 2:52 PM (59.9.xxx.9)

    안게을러도 40대 들어서면 서서히 몸이 아파옵니다. 그리고 스피닝같은 운동은 하다가도 끊을 나이지요. 허리강화 스트레칭 빠른걷기하시고 근력운동 병행해서 근욱만들어 놓으면 금방 건강해지실거에요.

  • 14. ...
    '23.11.19 2:58 PM (211.48.xxx.252)

    게으른사람이면 남편 자식없는게 복이죠.
    자기가 게으른 사람인줄도 모르고 결혼을 했다면 본인의 게으름으로 가정내 불화가 생길수도 있으니깐요
    게으른 사람이 남편, 자식이 있다고 자동으로 부지런해지진않아요.

  • 15. 나들목
    '23.11.19 3:13 PM (58.29.xxx.180)

    댓글들 다 맞는 말씀..

  • 16. 게으른
    '23.11.19 3:24 PM (110.70.xxx.222)

    사람은 자식 없는 게 도와주는 일이에요

    80 대 친정엄마
    크게 아픈데도 없는데 아프다 늙어서 힘없다
    징징대면서 완전히 살림에 손 놓고
    ..젊어서도 살림 게을리 하던 사람입니다..
    이번에 친정 왔다가
    화장실 보고 토 나올 거 같아 치우고 가는 길이에요

    여자 노인 혼자 쓰는 화장실이
    .으휴...
    싱크대고 옷 방이고
    물건 못버려서 손도 못대게 하구요


    아무한테도 말 못해요
    친정엄마가 얼마나 게으른 지.

    자식 안괴롭히는 것만으로도
    좋은 일 하신 거에요.

  • 17. 저에요
    '23.11.19 3:24 PM (223.38.xxx.202)

    제가 그 게으르고 폰 중독에 건강도 안좋은데 남편과 애가 있는 사람입니다. 다같이 지옥이에요.. 저 닮아가는 애들보며 죄책감에 허우적대면서도 고치질 못하는 생활습관… 지옥입니다 지옥..

  • 18. ㅇㅇ
    '23.11.19 3:45 PM (116.33.xxx.224) - 삭제된댓글

    아프지 않고 사지육신 멀쩡하면 중간은 갑니다

  • 19. ㅁㅁ
    '23.11.19 4:1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모솔 징징징 여자버젼 탄생인가

  • 20. 게을러도
    '23.11.19 4:39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땀흘리는 운동은 어떻게든 하세요.

  • 21. ...
    '23.11.19 4:56 PM (180.69.xxx.82)

    애 키우는 엄마가 게으르면 더 답없는건 아시죠?
    결혼안하신게 정말 잘한일이에요

  • 22. 40대 댓글이
    '23.11.19 10:41 PM (210.97.xxx.109)

    좋네요. 다 맞는 말씀
    너무 멀리 보지 마시고 오늘 하루
    하루씩만 조금 부지런하게~~
    힘내세요!

  • 23. 저도 개으른데
    '23.11.19 10:44 PM (218.49.xxx.53) - 삭제된댓글

    어쩌다 애가 셋이나 되서 ㅠ 하루종일 누워 폰이나 보고싶은데
    쉬질 못해 너무 힘들어요.
    2-30대에 몸을 많이 쓰면서 살아 그런건지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늘 몸이 아프고 추워죽겠어요.

    저녁먹기싫으면 안차려도 되는 원글님이
    너무너무 부러워요

  • 24. 근데
    '23.11.19 10:58 PM (211.228.xxx.106)

    그 상황에 남편과 자식이 있다 생각해보세요.
    남편은 얼마나 힘들겠으며 원글님이 자식 보긴 또 얼마나 안타깝겠어요.
    힘들 땐 가족이 위로가 되긴 해도 가족에겐 고통이 될 수 있어요.

  • 25. ㅇㅇ
    '23.11.19 11:20 PM (73.86.xxx.42)

    게으른 결과 극 공감. 답글도 다 너무 좋아요, 지나가다 힘 얻고 지나갑니다. 지우지 말아 주세요

  • 26. 퇴행성
    '23.11.19 11:22 PM (116.34.xxx.234)

    허리 디스크 요즘 젊은 사람도 정말 많아요.
    좌절마세요.

    자세 바르게하면 통증 없어지고, 허리에 무리 안 가는
    운동도 시작하실 수 있어요
    우선 바른 자세부터 하세요. (백년허리 검색 고고)

  • 27. ...
    '23.11.19 11:38 PM (173.63.xxx.3)

    제주변에 원래 체력 안좋고 약한 분이 아이 낳고 몸 더 망가진 경우 알아요. 디스크 있은데 아이 갖고 완전 허리 아픈거 고질로 사는 분도 있고. 원글님이 남편,자식 있으면 몸 더 아팠을지도요. 약한 체력 가진 분들은 사실 결혼생활이 돈이 많치 않는 이상 극기훈련이거든요. 지금 삶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화이팅!

  • 28. white
    '23.11.19 11:51 PM (58.140.xxx.163)

    40대 중반이면 아직 젊고, 곱고, 건강해질 수 있는 나이입니다!
    자신을 믿어주고 사랑해 주세요!
    위의 좋은 댓글과
    YouTube 정선근 교수님 강의 중 ‘백년 허리’ 외에도
    교수님의 바른 운동법을 따라해 보세요.
    강의대로 바른 자세와 운동으로 목디스크와 어깨통증등
    고질적인 직업병을 90% 정도 회복했습니다!,

  • 29. 전 58세
    '23.11.20 12:12 AM (121.190.xxx.95)

    원글님 아직 젊어요. 토닥토닥. 저도 그 나이때 아휴 나이먹고 참 ㅠㅠ 이랬는데 지금 그 나이 생각하면 참 젊었다 느껴져요. 지금부터라도 할 수 있는걸 해보세요

  • 30. 아아...
    '23.11.20 1:21 AM (58.233.xxx.138)

    (223.38.xxx.227)
    저도 게을러서 사라지고 싶어요
    저는 자식도 남편도 있는데
    남편이 퇴직하게 되니 경제적으로 어려워져요
    몸도 관절이 안 좋아 조금만 운동하면 무릎 아프고

    근데 능력자네요
    저는 남편덕에 편히 살았는데
    혼자 여직 잘 산게 능력자라는 거에요
    힘내세요

    -----------------
    어쩜 이렇게 댓글을 예쁘게 달아주셨을까요?? 저까지 힐링이 되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다른 댓글님들 원글님 이글을 읽은 모든 82님들 정말 고마워요.
    힐링입니다..

  • 31. 말랑
    '23.11.20 2:45 AM (211.234.xxx.143)

    쉬운 것 먼저 해보세요
    책 한페이지가 힘들면 단락을 늘여보시고
    총균쇠이런거 말고 재미난 것을..
    이제라도 작은 습관부터 바꿔 나아지면 됩니다

    지금이라도 고치려 노력하면 몇년 뒤면 달라질 수 있지만
    못고치면 50에 더 큰 후회합니다..

  • 32. 대단
    '23.11.20 3:49 AM (59.14.xxx.42)

    자아성찰되는 40대 대단해요. 근데 능력자네요
    저는 남편덕에 편히 살았는데
    혼자 여직 잘 산게 능력자라는 거에요
    힘내세요. 허리 정선근 교수 유튜브 보세요.
    22222222222222

  • 33.
    '23.11.20 6:09 AM (61.80.xxx.232) - 삭제된댓글

    저도 게으릅니다

  • 34.
    '23.11.20 6:11 AM (61.80.xxx.232)

    지금부터라도 노력해보세요 힘내세요

  • 35. ㅇㅇ
    '23.11.20 8:54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따뜻하게 다독거리는 댓글들 말만 믿고 나는 괜찮다 생각하고 살면 안됩니다.
    정신 바짝 차리세요.
    알바나 전전하고 있다면 노후도 불안한데
    아직 젊은 나이에 건강이 너무 빨리 무너지는 거에요.
    아파서 수술대에 오를 때 여기 남편 자식있는 여자들은
    돈 벌어다주는 남편있고, 엄마 지갑 핸폰 챙기는 애들이 수술실 밖에서 기다려요.
    아픈 소리 싫다말고 정신 단단히 차리고
    우선 열심히 건강부터 챙기시고
    어떤 직장이건 알바만 하지말고 열심히 일해서 돈 벌고
    눈에 덜 차더라도 성실하고 신뢰가는 적당한 남자가 있거든 결혼도 하세요.

  • 36. ㅇㅇ
    '23.11.20 8:55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따뜻하게 다독거리는 댓글들 말만 믿고 나는 괜찮다 생각하고 살면 안됩니다.
    정신 바짝 차리세요.
    알바나 전전하고 있다면 노후도 불안한데
    아직 젊은 나이에 건강이 너무 빨리 무너지는 거에요.
    아파서 수술대에 오를 때 여기 남편 자식있는 여자들은
    돈 벌어다주는 남편있고, 엄마 지갑 핸폰 챙기는 애들이 수술실 밖에서 기다려요.
    아픈 소리 싫다말고 정신 단단히 차리고
    우선 열심히 건강부터 챙기시고
    어떤 직장이건 알바만 하지말고 열심히 일해서 돈 벌고
    눈에 덜 차더라도 성실하고 신뢰가는 적당한 남자가 있거든 결혼도 하세요.
    마흔 어쩌고 하다가 금방 오십이에요.

  • 37. ㅇㅇ
    '23.11.20 8:57 AM (76.150.xxx.228)

    따뜻하게 다독거리는 댓글들 말만 믿고 나는 괜찮다 생각하고 살면 안됩니다.
    정신 바짝 차리세요.
    알바나 전전하고 있다면 노후도 불안한데
    아직 젊은 나이에 건강이 너무 빨리 무너지는 거에요.
    아파서 수술대에 오를 때 여기 남편 자식있는 여자들은
    돈 벌어다주는 남편있고, 엄마 지갑 핸폰 챙기는 애들이 수술실 밖에서 기다려요.
    아픈 소리 싫다말고 정신 단단히 차리고
    우선 열심히 건강부터 챙기시고
    어떤 직장이건 알바만 하지말고 열심히 일해서 돈 벌고
    눈에 덜 차더라도 성실하고 신뢰가는 적당한 남자가 있거든 결혼도 하세요.
    마흔 어쩌고 하다가 금방 오십이에요.
    요즘 만연한 노인혐오를 보세요.
    육십 넘어 칠십 다 되어서 그런 소리를 하면 아무도 안타까워하지 않아요.
    세상은 차갑고 냉정해요. 달달한 소리에 괜찮으려니 하지말아요.

  • 38. ...
    '23.11.20 9:10 AM (202.20.xxx.210)

    40대에 아직 아이 키우는 중인데요.
    아이 없으면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요. 아이로 인해 잃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이 키우고 나면 나는 늙어있고.. 그 때 되면 아이는 자기 인생 사느라 바쁜데 뭐 하러 아이 남편에게 집착하나요. 그냥 원래 인생은 혼자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바삐 열심히 잘 자기 자신만 다독이며 살면 되요.

  • 39. ㅇㅈ
    '23.11.20 11:31 AM (125.189.xxx.41)

    사소한 즐거움 백만가지 누리면서
    지금부터 잘 사시면됩니다..
    혼자라서 부러워 할 분들도 많을건데요...
    응원합니다..

  • 40. ...
    '23.11.20 11:32 AM (211.218.xxx.194)

    40중반이면 애들 중고딩이라 한참 신경쓰고 수발들일있고, 돈도 아직 한참 많이 벌고있어야할 나이이지요.
    알바하면서 취미생활할수있고 병원갈시간도 있는 것은 싱글이라서 가능한겁니다.

    40중반기혼녀이면 지금 아파도 바지런히 몸움직여야 될 나이이고,
    양가 부모님 연로해서 뭐라도 의무가 많고,
    본인이 어디서 위로받고 그럴 상태가 아님요.

    심지어 김장철이라서 지인들 김장하고 있습니다. 전 이미 끝났구요.

  • 41. 휴식같은
    '23.11.20 1:55 PM (125.176.xxx.8)

    허리 아프면 걷는 운동 꾸준히 하세요
    그러면 허리 등에 근육이 생겨서 안 아파요.
    40 이면 아직 한창입니다.
    계절로 치면 여름 물어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금방 가을. 겨울 닥쳐요.
    열심히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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