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한국에서 살다 외국살다
일생 거의 10년 넘게 외국생활 하는데 ,
제가 만난 사람들도 그렇고,
Tv속 외국인들도 그렇고
비교대상이 넓진 않지만
은근 외국인들이 둔하고? 순해보여요,
눈치빠르고 손빠르고 행동빠르고
머리회전 잘되고? 거의 한국인이 우세해요,
그래서 그 숱한 침략? 에도 살아남은 정신인건지
대단하면서도
뭔가 살아남기 정신? 같아서 짠한 마음도 들어요,
중간중간 한국에서 살다 외국살다
일생 거의 10년 넘게 외국생활 하는데 ,
제가 만난 사람들도 그렇고,
Tv속 외국인들도 그렇고
비교대상이 넓진 않지만
은근 외국인들이 둔하고? 순해보여요,
눈치빠르고 손빠르고 행동빠르고
머리회전 잘되고? 거의 한국인이 우세해요,
그래서 그 숱한 침략? 에도 살아남은 정신인건지
대단하면서도
뭔가 살아남기 정신? 같아서 짠한 마음도 들어요,
어느 외국인요?
님이 언어가 딸려서 말을 못하는게 원인 아닐까요?
미국살았었는데 왜그리 여유가 넘치나 했더니 땅덩어리 넓고 경쟁이 심하지않아서 살만해서 인걸로 혼자 결론 내렸어요
우리나라는 경쟁 심하고 뭐든 잘해야 살아남아서 보통 일도 잘하고 똑똑하고 빠릿한편ㅎ 다는 아니겠지만
효율적이 않더라구요 그럴 필요가 없나봐요
나라는 끝없이 략 당하고 남에게 뺏기도 가난하고
뽁함 당파 싸움으로 귀향가고 몰살 당하고 …
당연히 유전적으로 역경에 살아남아야한다는 본능이 박혀 있을듯해요 눈치 빠르고 거짓말 잘하고 …
맞아요
한국인들 무한 경쟁에 치여 여우들이 많아요
그래서 결혼 안 했어요
만나는 남자 마다 약은 구석들이 있어 내가 아까움
외국에서 공부 때문에 사귀진 않고 남사친들 있었는데 참 순둥순둥했어요
사람 다 거기서 거기임...걔들도 눈치 빤하고 우리도 눈치 빤하고...
민족성도 무시 못하고
의외로 인간적이고 순수한 외국인들도 많아요
역으로 생각해보면 여유로움 이예요
우리야 비좁은데서 아웅다웅 악착같이 살아서 그런거고요
지금 한국 10대 20대 어린애들은 이제 좀 선천적으로 여유있고 조급하지않고 그런모습이 보여서 오히려 좋던걸요
어떨땐 너무 억척같은 모습이라..우리의 아픈 과거가 투영된 모습이 보이는듯 싶어 좀 씁쓸할때도 있어요
북한탈북민도 그런다잖아요
남한사람들 넘 순진하고 바보같다고
여기선 굶진않으니 뭘해도 악착같이 살아남겠다고요 북한게 비하면 암껏도 아니라머
지금 한국 10대 20대 어린애들은 이제 좀 선천적으로 여유있고 조급하지않고 그런모습이 보여서 오히려 좋던걸요
ㅡㅡㅡㅡㅡㅡ
이거 잘 못 아신 거에요
sky 금수저 강남애들 상대하는데 너무 약아빠져서 놀랐네요
맞아요.
저도 미국살때 얘네는 땅넓고 자원많아 동동거리며 살지 않는구나. 그런 생각했어요.
약아빠진건 또 다른 문제고요
눈치빠르고 손빠르고 행동빠르고
이게 어렵고 바쁘고 힘들게 사니까 몸과 마음에 스며드는거죠
한국인들 약삭빠르고 1도 손해 안 보려고 하고
같은 한국인끼리 사기치려하고
어린애들부터 비교 경쟁질에 옆 자리 친구보다 내가 하나라도 더 잘하야 하고 비정상적이에요
저도 해와사는데 외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순하고 정말 여유로워요....에휴..
저도 한국 왔다갔다 하며
3개국째 살고 있는데….
일본은 한국이랑 비슷하게 빠릿하고 꼼꼼해요.
서구권은 나만 혼자 동동거리고 여유가 없어요;;;
처음에는 답답했는데 있다보니
혼자 그런다고 달라지는것도 없고 같이 오늘 아님 내일~~
이러고 살아요.
한국은 성격도 한몫 하는것 같고
뭐든 정해진 시간에 짧고 굵게 완벽하게..
이게 몸에 벤것 같타요.
이런 치명적인 오류가 왜 발생하냐면
우리가 외국가서 현지인과 치열한 경쟁을 할 정도의 수준이 되기까지 아주 오래 걸리거나 아예 그런 날이 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현지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리그에 속하지도 않고
또 현지 일류들과 만날 일이 몇십년이 지나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이런 속 편한 이야기들이 나오죠
여러분이 현지인을 위협할 정도의 수준이 되어봐요
삶이 얼마나 고달퍼지는지
각종 음모 빌런 흑막의 원형은 그노무 외국에서 더 심합니다
한국인끼린 그 속이라도 친숙하지
이 글과 순진한 댓글들 기가 차네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아는 만큼 보이는법.그들의 영악함과 교묘함 알고나 그러시는지치밀함에 숨이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