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끔찍해요 ㅜ
정말 끔찍해요 ㅜ
저희 윗집도 답없는 동물들 입니다 엘베에서 나 단지에서 마주치면 고개 돌리고 가요. 말걸까봐. 자정 넘어서 까지 쿵쿵 거리고 새벽 6시면 또 발망치로 하루 시작 ㅜㅜ 주말엔 나가지도 않고 7명이 온종일 쿵쿵쿵 피아노 치고 ㅡ 전세라 그냥 빨리 시간이 지나가길 바랄뿐이에요
소음충들은 단체로 어디서 교육받나봐요, 어쩜 똑같은 말과 행동을 복붙할까요? ㅠ
헐, 저희는 마주치기만 하면 애 조심 시키고 있다고
미안하다고 몇번을 말 해요.
밑 집은 애 키워봐서 이해 한다고 괜찮다고 늘 말 해주고요.
차나 케잌 드리면 꼭 육아서 같은 장문의 쪽지까지 써서
답례 해주셔요.
정작 윗집 코끼리는 아무 말 없고,
일년 되도록 여태 얼굴도 못 봤어요.
밤에 자려고 누워 있으면 짜증은 나지만
우리도 어차피 가해자라는 생각 하면서
참고 있어요.
위하는 맘이 없고 피해를 주면 천민이에요.
내 윗집에 천민이 사는구나 하세요.
천한것들은 상식도 안통하고 말도 안통해요.
교통사고라도 나서 집에 안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징그러워요
아파트에서 서로 배려하며 사는건데
밤낮할 거 없이 발망치가..
개도 엄청 짖어요
집에 들어가는게 싫어요 심장이 쿵쿵
자다가 발망치 진동에 깨면 소름
못이겨요 ㅠㅠ
소음내는 그자리가 운이 떨어진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살인도 일어나고 , 아프고, 실직당하고 그런다고
기본 예의가 없는 사람들이 층간소음 내는가봐요
층간소음에 발망치와 의자끌기는 기본이라.. 입아프니 패쓰!
새벽에 안방화장실에서 우당탕탕...새벽 12시 1시에 꼭 그 지랄을 하길래 경비실 통해 인터폰했거든요~? 다음날 예의없이 새벽에 호출 했다고 지랄지랄을 하더라고요.. ㅎㅎㅎㅎ 아니 예의없이 새벽에 시끄러운게 누군데.. 그럼 새벽내내 참고있다가 오전에 말하라는건지~
어느날 아래층이 화장실에서 청소년 남자 노래소리 들리지 않냐 묻길래 ㅎㅎ
우리집에 남자아이 없는거 아시지 않냐~ 전 그집 아들이 노래부르는줄 알았다하니 깜짝 놀래며 자기네 아니라고 ㅎㅎㅎㅎ
윗층을 만날일 있어서 남자아이 노래부르는 소리 그집은 안들리냐 하니 잡아떼더니만 그 이후로 안들린다는..... 진짜 왜 그러고 사는지 미친 집구석
저희 윗층이 그래요, 관리실통해 얘기했더니 마주칠때마다 쌩까고
손주 봐주시는 할아버지는 저를 볼때마다 눈을 부라리며 째려보셔서 진짜 방구뀐놈이 성낸다더니… 어이없어요
얘기했는데도 못 고치면 무뇌충. 안 고치면 지들밖에 모르는 소시오패스.
윗집은 뭘 만들어 파는데 이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밤낮 무거운 물체를 쿵쿵 거리는데 미치겠어요.
컴플레인 넣으면 지네 아니고 그 윗층 이라고 핑계대고
거짓말만 살살치고 진짜 미친 집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