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초반이구요
이런게 요실금 인가요
아님노화
당황스럽네요
잠옷바지가 젖어서
케켈운동 해야하는지요ㅜ
50초반이구요
이런게 요실금 인가요
아님노화
당황스럽네요
잠옷바지가 젖어서
케켈운동 해야하는지요ㅜ
쉬마려워서 깼어요 지금ㅋ
케켈도하시고 평소 좀 급할때
재채기나 기침할때도 그렇다면
비뇨기과 가세요
초기엔 약으로 고쳐요
저도 50 초인데
요번에 감기 걸리면서 기침 하는데
기침 할때마다 나와서 바지까지 다 젖었어요
너무 당황스럽거라구요
나는 못느끼는데 몸은 노화의 길로
들어섰나봐요
나랑은 멀다고 케켈운동 귀담아
안들어서 그런가봐요
케켈운동 꾸준히 하신분들은 괜찮으신지
궁금하네요
낳고 요실금 생겼는데 심각하게 생각안하고 심하지도 않길래 걍 살다 40 후반에 수술했어요
진작할걸
빈뇨 증상도 있어 한건데 훨 나아짐
수술 간단하고 이제 입원 안하니 수술 강추요
삶의 질에 관련된 문제예요 전 수술 권해요
나이들어가는 케겔 운동도 한계가 있어요
더 늙기 전에 수술하세요
다시 말하지만 초기엔 약으로 고쳐져요
친구 만났는데 원글님과 똑같은 얘길해서
같이 밥 먹자마자 끌고 비뇨기과 데려갔어요
수 년 지난 지금도 고맙다해요
그냥 병원가봐~로 끝났으면
분명 안갔을거라고..
어머 약이 된다구요? 병원가봐야겠네요
무릎 강화운동 (허벅지 운동) 하면
좋아져요
달리기 좋아하던 제가
요실금 때문에 절대 뛸 수가 없었어요
상비라서 무릎 강화운동을
유튜브 보고 따라했더니 좋아졌어요
최소 일주일만이라도 해보세요
요실금 있는 분들은 자연분만 하셨나요
55세 저는 제왕절개 했는데 요실금 없거든요
오 무릎강화운동 감사요 혹시 추천하시는 유튭 읬으실까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99288&page=5&searchType=sear...
제가 쓴 글이에요.
몇년 안된 줄 알았는데 2018년에 쓴 글이네요 ㅎ
애둘 자연분만 했는데 40후반이고 요실금이 슬슬 오는듯 합니다.
저도 비뇨기과 한번 가봐야 겠네요
무릎강화운동 따라해 볼게요
몇년전에 읽고도 실행을 못하고 잊었던거네요
이번엔 꼭 해보자 아자아자
둘째 4.2kg 아들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아직 요실금 없어요.58세입니다.
이게 생리 어쩌고 제목보다 더 적나라해서 괴롭구만.
같은 처지들이라 여기엔 다들 좋게좋게 제목만으로도 진짜 싫네.
어찌 써야하나요?소변님이 스르르 강림하셨습니다.이래야 해요? 윗님이 한번 써봐요 그럼.
발작 일으키나 ㅋㅋㅋㅋ 오줌을 오줌이라 못하네요.
제왕절개 했는데
40대부터 요실금 ㅠㅠ
아예 안하셨나요??
50초반인데 그런적 한번도 없거든요
요실금입니다
어여 비뇨기과 진료 받으세요
수술이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왕절개 자연분만 아무 상관 없어요
임신 그 자체가 주는 압박은 관계 있지만요
제왕절개 부심 좀 그만
제왕절개로 아이 낳았는데 똑같아요. 제채기 하면 찔끔 엄청 웃으면 또 찔끔.
쫌 억울해요 배 갈라서 아이 낳았는데도 결과는 같더라고요. 그냥 펜티라이너와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병원가세요 검사하고 약이나 수술 해야죠
1. 비뇨기과 가기 ㅡ 생각보다 부끄러운거 없어요, 빨리 가보세요 자연분만이 큰 확율로 이유가 된다합니다
2. 척추에 문제 ㅡ 과하게 휘거나 엉덩이 빠지는 자세 ㅡ 일수도 있습니다
3. 코어 & 엉덩이ㅡ뒷벅지 & 허벅지 안쪽 내전근 : 운동하면 훨씬 좋아집니다.
문제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시길
일종의 자연스런 신체 변화 현상인데 왜 타부시해야하나요 ?
거시기 이야기도 그렇고 일종의 생활사인데요
너무 혼자 깔끔 마치 응가도 안하는듯이 구는 사람이 더 위선적으로 보임 . 너무 푼수도 힘들지만 너무 가리는 사람은 더 피곤 … 이슬 먹고 사는 척 ? 본인만 헐로 아무런 정보 얻을 수 없음 그런식으로 숨기려고만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