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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테이블 고기굽던 중학생이 화가나서 나갔어요

조회수 : 31,970
작성일 : 2023-11-12 21:24:51

옆테이블에 아들셋과 엄마가 고기를 먹고있는데, 큰애가 근처중학교 체육복바지입었고, 동생 두명은 초저, 초고처럼 보였는데, 그엄마는 계속 핸드폰통화하면서 술을 끊임없이 마시고있고, 동생들은  벽에 기대서 무릎세워 발올려놓고 게임하면서 고기집어 먹더라구요. 

큰애는 전담으로 고기를 굽고, 그러다 엄마가 술을 또시키니 이젠 그만좀 마시라고 화를 냈는데, 엄마가 무시하고 시킴

화난 아이가 동생들한테 게임 그만해라 소리쳤는데, 동생들 귓등으로도 안들음 결국 집게놓고 겉옷도 안입고 나가버렸어요.

그런데 그엄마가 큰애를 찾거나 달래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둘째한테 니가 구워라 라고 집게주네요.

그 중학생 거의 먹지도않고 굽던데, 남의자식이지만 어찌나 짠하던지

 

 

IP : 223.39.xxx.85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동학대
    '23.11.12 9:27 PM (217.149.xxx.223)

    엄연한 아동학대 방치죠.
    어휴 에미란게 ㅉㅉㅉ.

  • 2. 저러다
    '23.11.12 9:28 PM (112.147.xxx.62)

    큰아이가 절연하면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하며
    죽자사자 매달리죠

    자식을 이용가치로 아는 부모

  • 3. ..
    '23.11.12 9:29 PM (211.208.xxx.199)

    애들 데리고 나온자리에서 술 먹는 사람들 진짜 별로에요.

  • 4. 아...
    '23.11.12 9:2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누군지 모르지만 독하게 공부하고 성공해서 꼭 절연하고 그 집안 뜨기를 바랍니다.
    집집마다 애들 상전으로 키우는 세상인데...아이가 참 안타깝네요.

  • 5. ...
    '23.11.12 9:30 PM (211.106.xxx.85)

    예전 과외학생이 엄마랑 외식을 안 한다길래 왜 안 하냐고, 가족들 모두 맛집 예약해서 갔는데 너도 수업빼줄 수 있는데 왜 안 갔냐고 했더니 엄마, 아빠가 술 취해서 크게 떠드는 모습이 너무 창피해서 안 간다고 했어요. 제 앞에선 교양있어 보였던 그 어머니가 주사가 무지 심하고 술취하면 소리를 꽥꽥 지르고 욕설이 심해서 같이 가기 싫다고 했어요. 그런데 저 일이 30년 전인데 요즘은 미성년자들 앞에서 술 못시키지 않나요?

  • 6. 아이쿠
    '23.11.12 9:31 PM (175.120.xxx.173)

    애미야 정신차려라

  • 7.
    '23.11.12 9:33 PM (223.39.xxx.85)

    요즘은 미성년자들 앞에서 술 못시키지 않나요?

    아닌가봐요. 술 계속마셨어요. 냉동삼겹살집이였어요

  • 8. ...
    '23.11.12 9:33 PM (106.101.xxx.148)

    애들앞에서 술퍼마시는 엄마가 징글징글했나보네요
    안스러워 어쩌나

  • 9. ...........
    '23.11.12 9:34 PM (110.9.xxx.86)

    에구.. 먹지도 못하고 이 추운데 빈속으로 나간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자식이 나가든 말든 술이나 먹는 저 엄마가 평소에도 아이를 어떻게 대할지 보이네요. 알콜 중독인지…ㅠㅠ

  • 10. 애미
    '23.11.12 9:35 PM (223.39.xxx.10)

    애 볼 줄도 모르면서 애는 셋이나 .....
    첫째 너무 불쌍하네여

  • 11.
    '23.11.12 9:37 PM (223.39.xxx.85)

    에구.. 먹지도 못하고 이 추운데 빈속으로 나간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네 어찌나 짠한지.. 엄마랑 동생둘이 먹으니 고기먹을틈이 없어서 못먹더라구요. 빈속에 겉옷도 안입고 나갔는데, 마음이 안좋았어요

  • 12. 일단
    '23.11.12 9:4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미성년자 앞에서 술 못 시키지 않아요.
    동네식당이나 호텔 모두 가능했어요...

    그나저나 믿기지 않을정도로 막장이네요

  • 13. 술취해서
    '23.11.12 9:43 PM (112.147.xxx.62)


    '23.11.12 9:37 PM (223.39.xxx.85)
    에구.. 먹지도 못하고 이 추운데 빈속으로 나간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네 어찌나 짠한지.. 엄마랑 동생둘이 먹으니 고기먹을틈이 없어서 못먹더라구요. 빈속에 겉옷도 안입고 나갔는데, 마음이 안좋았어요

    ㅡㅡㅡㅡㅡ
    비틀대며 집에갈때
    큰아들 부르겠네요

  • 14. 에구
    '23.11.12 9:44 PM (116.37.xxx.13)

    가엾어라ㅜㅜ이추위에 ㅜㅜ

  • 15. ㅜㅜ
    '23.11.12 9:45 P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이 추운날 빈속에 외투도없이 어디를 떠도는지
    아이가 처한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

  • 16. 분명
    '23.11.12 9:46 PM (125.134.xxx.38)

    애 군대 갈때 즘 후회할거예요 못해주면 더 더 생각날텐데...

    어찌 큰아이가 착하네요 엄마 동생 먹으라고 고기도 굽고 ㅠㅠ

  • 17. 일제불매운동
    '23.11.12 9:50 PM (81.148.xxx.224)

    ㅠㅠ 맘이 아프네요. 본인은 별로 먹지도 못하고 ㅠㅠ

  • 18. 꼰대늙은아줌마
    '23.11.12 9:55 PM (213.89.xxx.75)

    애미야 정신차려라22222
    아유ㅣㅣ
    아기가 얼마나 속상할까.
    내가 옆에 있었으면 아주머니 고정하시고,,,아기 찾으러가셔야죠.
    라고 말해주고프네요.
    상상을 못해 본 가정 이에요.
    어떻게 애기들 앞에서 술을 고주망태 될 정도로 마시나요.
    생맥주 한 잔 정도는 반주와 소화용으로 애들과 같이 마셔도 되잖아요.

  • 19. 저는
    '23.11.12 9:59 PM (211.228.xxx.106)

    예전에 본 옆테이블.
    초3 정도 보이는 아들과 엄마.
    엄마는 앉아서 애한테 이런 저런 심부름 다 시키고
    음식 나오니 가져 오는 것도 애가 하고
    먹으면서 한 마디도 안 하고 애 먹는 거 챙기는 것도 없고.
    계모인가....애가 너무 짠해서 그 장면이 잊혀지질 않아요.

  • 20. ㅠㅠ
    '23.11.12 10:04 PM (118.47.xxx.9)

    중학생 아이만 그 집에서 정상 같은데요.
    그 아이 짠하네요. 안쓰럽다.

  • 21. 모모
    '23.11.12 10:13 PM (219.251.xxx.104)

    아이구
    진짜 그집은 엄마그지경이니
    외식와서도 핸폰만 들여다 보고있지

  • 22. .....
    '23.11.12 10:50 PM (110.13.xxx.200)

    남자애인가요? 에효..
    그런 여자들은 또 애도 주렁주렁 낳아요.
    애들앞에서 술퍼마시는것도 그렇고 지가 고기를 구워야죠.
    지는 술처먹고 애한테 고기구으라고.. 휴...

  • 23.
    '23.11.12 11:02 PM (220.94.xxx.134)

    그자리 제일 어른이 중학생이네요

  • 24. 9949
    '23.11.12 11:02 PM (175.126.xxx.47)

    아이가 안됐네요
    부모자격시험을 보기라도 해야할까요 ...

  • 25. ...
    '23.11.13 1:30 AM (223.38.xxx.242)

    희한한게 다둥이 집들이 그런 경우가 은근 있어요.
    아빠는 돈버느라 밤낮없이 나가있고, 엄마는 육아에 지쳐 밤만 되면 술, 내가 왜 애를 셋이나 낳았지 한탄.
    결국 동생들 케어는 맏이가 떠안고
    전 이런 집을 주변에서 3집이나 봤어요.
    그냥 아빠도 엄마도 애들도 안타깝더라구요.

  • 26. 지긋지긋이
    '23.11.13 2:23 AM (121.162.xxx.174)

    염호보다 더 무섭다는 걸 모르는 거죠
    저 여잔 아이를 절망속으로 몰아넣고 있는 거에요ㅜ

  • 27. 근데
    '23.11.13 7:09 AM (74.75.xxx.126)

    이건 솔직히 민감한 문제죠. 그 집에 어떤 사연이 있는 건지. 그 시간에 그럼 아빠는 어딨는지.
    남이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판단할 문제는 아니잖아요. 명백한 아동학대 경우가 아니면요.
    전 매주 화 목 너무너무 업무가 많고 힘들어서 중학생 아이랑 그냥 직장 구내식당에서 저녁 사먹어요. 아이가 주위 식당에서 다 먹어봤는데 제 직장 식당이 제일 맛있다고요. 저는 솔직히 보는 눈도 많고 그렇게 힘들게 일 하고 나면 반주도 한 잔 하고 싶어서 다른 데 가고 싶은데. 텀블러에 와인 한잔 챙겨가서 같이 먹은 적도 있어요. 집에 걸어 다니는 거리라 음주운전 아니지만 이걸 옆에서 본 누군가 알게 된다면 원글님같은 글 올릴 수도 있겠네요.

  • 28. ..
    '23.11.13 8:06 A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위기 가정 느낌인데요. 알콜의존 편모 양육 방치
    이 추위에 애 옷도 못 챙겼단 것 보니..
    조금 더 관찰 되었으면 신고 필요 상황 같아요.

  • 29. 아휴
    '23.11.13 8:41 AM (211.58.xxx.161)

    진짜 애가 맘속에 불만이 가득찻겠다 ㅜ
    엄마는술만먹고 이게뭐야

  • 30. ㅇㅇ
    '23.11.13 9:18 AM (124.49.xxx.184)

    아이가 커서 독립할 때까지 별일없으면 좋겠어요. 어디 의지할 곳은 있을지...착한 친구라도 있다면 힘이 될텐데..

  • 31. 차라리 다행입니다
    '23.11.13 9:37 AM (211.192.xxx.99)

    그런 부모 밑에 시키는 대로 하면서
    학대당하는것 보다 뛰쳐나가는게 낫죠.
    추위도 배고픔도 당장은 힘들지만
    자기힘으로 인생의 고달픔을 극복하고
    스스로 살아갈 힘을 배워가길 바랍니다.
    가엾은 마음은 이루 말할수가 없죠 ㅜ

  • 32.
    '23.11.13 9:48 AM (39.117.xxx.171)

    중학생 남자애한테 고기 구으라그러고 술처먹는 엄마라니..
    진짜 불쌍하네요 애는 많이도 낳았다..ㅉㅉ

  • 33. 방임
    '23.11.13 9:49 AM (221.140.xxx.198)

    먹지도 못하고 이 추운데 빈속으로 나간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xxxx2222

    반주 한두잔도 아니고 아들이 먹지 말라는데 계속 마시는거 보면 알콜중독이 의심되요. 집에서도 큰 아이가 집안일 많이 떠맏을 것 같아요

  • 34. .....
    '23.11.13 10:06 AM (175.116.xxx.96)

    아빠는 저 상황에 뭘 하고 있었을까요?
    여기서 제일 불쌍한건 당연히 고기 굽고 혼자 나갔던 중학생 큰아이죠.
    마음의 큰 상처없이 잘 자라길 바랍니다.
    그렇지만, 저 상황까지 오게 한 이유가 뭘까....그게 그냥 안타까울 뿐이네요.

  • 35. 엄마라는 사람이
    '23.11.13 10:2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알콜 중독자인거 같네요
    그만 마시라는데도 말을 안들으니 사춘기 아들이 보기에 한심

    애들 고기 먹인다는 핑계로 간거지만
    처음부터 술을 마시려고 작정한듯


    집안꼴 안봐도 알겠네요

  • 36. 엄마라는 사람이
    '23.11.13 10:2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알콜 중독자인거 같네요
    그만 마시라는데도 말을 안들으니 사춘기 아들이 보기에 한심

    애들 고기 먹인다는 핑계로 간거지만
    처음부터 술을 마시려고 작정한듯

  • 37.
    '23.11.13 11:03 AM (222.111.xxx.87)

    아이 너무 안쓰럽네요

  • 38. 에휴
    '23.11.13 11:42 AM (182.213.xxx.217)

    평범한 부모라도 될 자신없음 자식 낳지말아요.
    사정이야 어찌든간에 왜 그러고 살까요.

  • 39. 저런
    '23.11.13 11:52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미친ㄴ들 많아요. 울시모 처럼 지만 알고

  • 40. 그러는거
    '23.11.13 11:54 AM (61.109.xxx.211)

    한 두번이 아니었나봐요
    한창 먹성 좋을 나이에 집게 들고 고기 굽는거며
    이제 그만 마시라고 엄마한테 말하는거며... 에효 짠하네요

  • 41. ooo
    '23.11.13 11:55 AM (182.228.xxx.177)

    텀블러에 와인 싸들고 애 데리고 식당간다는 댓글 충격이예요.
    식당에 어떡해서든 몰래 주류 반입하는것도 진상이고
    아무리 내가 힘들어서 반주가 필요하다고 아이한테
    그런 모습 보여줄 수 있다는게 상상조차 안 되는 짓인데.

  • 42. 미친에미
    '23.11.13 12:02 PM (118.235.xxx.217)

    그 첫째아들 안쓰럽네요
    일상이 그런식일거 아니에요
    가엾네ㅜ

  • 43. ㅇㅇ
    '23.11.13 12:59 PM (211.234.xxx.68) - 삭제된댓글

    애가 돈 버는거 빼고는 가장 역할을 하네요
    짠하다 ㅠ

  • 44. ㅇㅇ
    '23.11.13 1:16 PM (211.234.xxx.68)

    애가 돈 버는거 빼고는 가장 역할을 하네요
    짠하다 ㅠ
    아빠는 그 시간에 돈 벌고 있거나
    없거나

  • 45. . . .
    '23.11.13 2:14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구내식당에 갈 때 텀블러에 와인 싸들고 가는 댓글이 뭐가 그리 충격일까요.
    구내식당에 술도 안 팔고 와인 마시고 애앞에서 주사부리는 것도 아닐텐데 뭐가 진상인지.
    원댓글 아니지만 의아스럽네요.

  • 46. ㄴ 충격은
    '23.11.13 2:42 PM (121.162.xxx.174)

    아니지만
    저녁 먹고 집에 와서 드시지ㅜ
    회사잖아요 저녁 제공하면서 술 안 판다는 건 거기서 먹지 않는 암묵룰이죠
    성인인 부모가 술 마시는 걸 중딩에게 충격은 아니겠지만 룰을 넘는 건 작은 것도 좋지 않습니는
    설마 걷는 거리라 음주 운전이 아니라는 거지 조금 마셔서 아니라는 건 아니겠구요

  • 47. ㄷㄷ
    '23.11.13 2:45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아빠는 일단 고기 굽는 거긴 없네요.
    이빨 안 아픈가 깔깔

  • 48. ㅎㅎㅎ
    '23.11.13 2:46 PM (211.192.xxx.145)

    아빠는 일단 고기 먹는 거긴 없네요.
    이빨 안 아픈가 깔깔

  • 49. 중딩잘커라
    '23.11.13 3:21 PM (106.101.xxx.209)

    안타깝네요.
    저 60다되가는데
    술마시는 엄마때문에
    평생 상처가많아요.
    제발 좀 자식키우는 부모
    술 좀 작작
    뭐 마신다고 뭐라하나요.
    조절만 잘하면 누가 뭐라합니까
    저도 가끔 마시고요..
    끝내는 그넘의 순 관련 병으로
    돌아가셨죠..
    병치레까지 하게 만들고...
    (엄마 미안)

  • 50. ㅇㅇㅇ
    '23.11.13 3:23 PM (118.221.xxx.73)

    텀블러에 와인 넣어가는 거 안되는 것 맞아요.
    근데 얼마나 오죽하면 그랬겠나 싶어요.
    가급적 애 앞에선 보이지 마시고 좀 편안해지셨길요.

  • 51. ...
    '23.11.13 3:47 PM (110.13.xxx.200)

    최대한 성인되면 독립해서 원가족하고 멀어지길..
    그길만이 그애가 살길이네요.
    아니면 또 앵벌이처럼 벌어오는듯 뜯어먹을수도..

  • 52.
    '23.11.13 5:11 PM (74.75.xxx.126)

    텀블러 와인 맘인데요. 매번 그러는 것도 아니고요 지금까지 두 번 정도 그랬어요. 그것도 딱 한 잔 정도. 아이도 알고 이해해요. 82님들이 훨씬 더 혹독하시네요.
    젊었을 땐 3박4일 거뜬하게 밤새우고 프레젠테이션 준비하고 그랬는데요 이젠 힘에 부쳐요. 솔직히 끝나고 나면 밥도 싫고 그냥 자고 싶은데 아이 밥은 먹여야 되잖아요. 그리고 잘했어 애 썼어 으쌰으쌰 제 자신한테 말해주고 싶은데 요샌 회식도 안 해요. 쓸쓸한 구내 식당에서 아이 밥 먹이면서 전 와인 한잔하고 집에 와서 뻗어서 잤어요. 그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식당일 하시는 분들 다 알고 제가 한 잔 하고 있다고 하면 뭐 좋은 일 있냐고 같이 하자고 하셨을 텐데요.

  • 53. ....
    '23.11.13 5:49 PM (223.39.xxx.138) - 삭제된댓글

    74님, 이 글의 내용은 님의 경우와는 상황이 다르잖아요

  • 54. 그런데
    '23.11.13 5:53 PM (74.75.xxx.126)

    자꾸 댓글이 달리니까요 해명을 해야겠다 싶었죠.

  • 55.
    '23.11.13 6:16 PM (211.192.xxx.227)

    와인텀블러 윗댓글분과 원글 엄마는 완전히 다른 경우 같은데요... 와인텀블러님 맘푸시길...

  • 56. 은근
    '23.11.13 6:37 PM (1.243.xxx.162)

    많지 않나요? 엄마들 모요 술 마시고 애들 치킨집 밖에서 뛰어놀규

  • 57. 싱글맘
    '23.11.13 7:02 PM (218.50.xxx.198)

    싱글맘...아닐까~
    혼자 얘 셋 키우며 살려니 힘들고,
    힘드니 편한 자리에선 술 찾고,
    중학생 아들은 엄마가 짠하면서도
    본인도 힘들고,
    근데 싱글맘이라해도 술은 얘들 좀 다 키워 놓고 마시지~~

    상상이 자꾸 연결연결이 되네요.

  • 58.
    '23.11.13 7:31 PM (61.80.xxx.232)

    에휴 짠하네요

  • 59. 나쁜엄마
    '23.11.13 9:20 PM (182.228.xxx.215)

    얼마나 싫었으면 나갈까요
    나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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