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3.11.12 9:13 PM
(223.38.xxx.72)
에구.. 강의 하시면 인맥 많으실것 같은데 왜 82쿡에 물어보세요? 세부전공 선배들이 더 잘알것 같은데요?
2. 000
'23.11.12 9:13 PM
(124.50.xxx.211)
외국에서 학사 석사하고 와서 선배들이 거의 없어서요.
3. 콩
'23.11.12 9:13 PM
(124.49.xxx.188)
하세요. 50되면 안한거 후회할거에요
4. 얼른
'23.11.12 9:13 PM
(220.117.xxx.61)
얼른 하셔야지요
계속 강의 하시려면 학위 필요해요
요즘은 50에도 하고 60에도 하더라구요
여기 뭘 물어요. 그냥 얼른 들어가세요.
5. ....
'23.11.12 9:13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석사에게도 교양이라도 강의 주는 전공이나 학교 어디일까요?
현재 직업이 강사라면 박사 해도 될거 같아요
다만 '노후라도 책임'라는 측면에서 박사 딴다고 교수임용이 될거 같진 않고...
나이들어 전공강의 받을 수 있을거라는 기대정도이죠
6. ㅁㅁ
'23.11.12 9:14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그 능력자가 이런질문을 여기에?
요즘 망상환자들만 득시글득시글 같음
갈수록 참 볼 글이 없내요
7. ...
'23.11.12 9:16 PM
(61.43.xxx.81)
-
삭제된댓글
가려는 학교에 알아보는 게 제일 정확하니 거기로 문의하세요
입학 안내하는 조교들 있어요
8. 석사가
'23.11.12 9:16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강의를 한다구요?
잘 알려지지 않은 과인가요?
공대야 웬만한 직장인만큼 돈을 받으면서 박사하지만 원글님 전공을 모르니 답하기가 어럽네요.
9. 000
'23.11.12 9:17 PM
(124.50.xxx.211)
183.96님은 맨날 의심만 하고 사시면 진짜 피곤하시겠어요.
능력자라고 해주시니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네요.
10. ㅇㅇ
'23.11.12 9:17 PM
(210.178.xxx.120)
제가 40대 미혼이고 강의나간다면 무조건 박사 하겠어요.
11. ..
'23.11.12 9:18 P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전공이 궁금하네요.
12. ...
'23.11.12 9:21 PM
(1.234.xxx.165)
전문대는 석사이상 강의가능해요.
13. 응?
'23.11.12 9:22 PM
(217.149.xxx.223)
학부, 석사도 해외출신한테 강의 주는 학교가 있다구요?
정말 신기하네요?
14. 000
'23.11.12 9:23 PM
(124.50.xxx.211)
예체능이어서 석사 이상 가능해요. 제가 졸업한 학교가 제 전공 분야 탑이고요.
15. 더늦기전에
'23.11.12 9:26 PM
(125.134.xxx.38)
-
삭제된댓글
하시는게 좋죠
몇살어린 사촌조카 조카지만 저랑 몇살차 안나는데 코로나 전
대뜸 미국 유학 가더니 졸업하고 안온다네요 한국엔 다시
공부마치고 이제 한 마흔 됐나봐요 걔가
건강하고 젊을때
16. 더늦기전에
'23.11.12 9:27 PM
(125.134.xxx.38)
하시는게 좋죠
몇살어린 사촌조카 조카지만 저랑 몇살차 안나는데 코로나 전
대뜸 미국 유학 가더니 졸업하고 안온다네요 한국엔 다시
공부마치고 이제 한 마흔 됐나봐요 걔가
건강하고 젊을때 하시는게 좋죠 뭐든
17. 대학교수
'23.11.12 9:28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대학교수입니다.
마음 먹으셨고 계속 그 분야에 계실거면 무조건하세요.
제 선배님중 한분 54세에 국내박사 받으셨는데 60세인 지금도 학교강의 다니시면서 자기분야 더 확대해서 활동하시더군요.
지금하나 못하나 세월은 디나 50세는 곧 됩니다.
박사받은 50세 박사없는 프리랜서 50세
들어오는 일자리 기회가 엄청 다릅니다.
마음 먹으셨으면 누가 뭐래도 하세요.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들 조언듣지도 마시고요.
18. ...
'23.11.12 9:29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대학 교수입니다.
마음 먹으셨고 계속 그 분야에 계실거면 무조건하세요.
제 선배님 중 한 분 54세에 국내 박사 받으셨는데 60세 다가가는 지금도 학교 강의 다니시면서 자기 분야 더 확대해서 활동 하시더군요.
지금 하나 못 하나 세월은 흐르고 50세는 곧 됩니다.
박사받은 50세 박사없는 프리랜서 50세
들어오는 일자리 기회가 엄청 다릅니다.
마음 먹으셨으면 누가 뭐래도 하세요. 사회 생활 안 해본 사람들 조언 듣지도 마시고요.
19. 음
'23.11.12 9:30 PM
(121.149.xxx.202)
원글님의 전공은 모르겠으나 디자인 전공하고 외국에서 석사 후 들어와 일하다가 한국에서 42에 박사 시작했던 경험자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하세요!입니다.
저는 장학금 50%받았고 사이사이 프로젝트 해서 학비부담 크지않았어요.
박사를 해놓으니 50인 지금도 일을 할 때 +가 많아요
20. ..
'23.11.12 9:30 PM
(106.101.xxx.53)
-
삭제된댓글
40대고 미혼인데 뭐가 문젠가요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21. 더
'23.11.12 9:36 PM
(220.65.xxx.158)
늦기전에 빨리 시작하셔야 하지않을까요?
22. aaa
'23.11.12 9:43 PM
(180.69.xxx.124)
예체능은 석사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인문계?는 불가하죠
23. aaa
'23.11.12 9:50 PM
(180.69.xxx.124)
-
삭제된댓글
하세요!
전 40 중반부터 박사 했습니다. 사회과학대에요.
24. aaa
'23.11.12 9:51 PM
(180.69.xxx.124)
하세요!
전 40 중반부터 박사 했습니다. 사회과학대에요.
석사와 박사 많이 달라요 프로젝트를 해도 그렇고요
25. 고고
'23.11.12 10:01 PM
(183.99.xxx.196)
워킹맘 40대도 하는 중입니다 육아때문에 진도가 안나가네요 ㅜ 미혼이니 집중해서 빨리 끝내실수 있을거에요
26. 영통
'23.11.12 10:14 PM
(115.143.xxx.232)
남편이 55세인데 박사 시작했어요.
박사 과정은 2년이 걸리겠지만 논문은 더 시간이 걸리겠죠
그래도 잘했다고 생각해요.
나이 들어가는데 자기 회사도 아닌 회사일만 하는 것은 허무하죠. 어차피 몇년 뒤 나갈 회사인데 ..
남자들도 갱년기 오는데 그 시기 공부해서 잘 지나가면 좋다고 생각되었어요
40대에 미리 해 놓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그나마 머리가 괜찮을 때라
27. ㅇㅇ
'23.11.12 10:16 PM
(118.235.xxx.184)
어쨎든 석사를 박사에 비교할 수 있나요 더 나아지기를 바란다면 하겨야죠
28. 하세요
'23.11.12 10:16 PM
(182.216.xxx.114)
안하시고 강의 계속하시는데에는 아무리 예체능이라도 한계가 올거에요.
스스로도 한계가 오고요. 40대이시면 공부한지 오래되지 않으셨어요? 재교육의 의미로라도
하셔도 좋고. 박사 해야 아무래도 기회가 더 많아지시겠죠.
29. 하세요
'23.11.12 10:27 PM
(116.33.xxx.48)
직업이 강사면 하셔야죠!
30. 이미
'23.11.13 12:01 AM
(74.75.xxx.126)
석사까지 하셨으면 박사만 하면 된다는 거잖아요. 승산이 있네요.
얼른 시작하세요. 윗 댓글님들 말씀처럼 석사학위만 가지고는 강사로도 길게 못 가요. 본인도 일단 시작한 공부 끝까지 해보고 싶다는 미련이 남지 않나요. 미련없이 후회없이 결단을 내리세요
31. 하루라도
'23.11.13 12:32 AM
(218.146.xxx.189)
빨리하세요. 위에 대학교수님 말씀 다 맞습니다.
저 51에 시작해서 과정수료했는데 등재지 논문 2편 쓰고 학위논문 쓸 수 있어서 갈길이 멀지만 그냥 60되는거 보다 박사 60대가 되어 보려고요.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제 생각엔 수명이 갈수록 더 길어질것 같아요. 원글님은 지금시작하시면 50년, 그 이상을 박사로 살 수 있을거예요.^^
학비는 알아보시면 지원받을 수 있는것도 꽤 있어요. 다만 공짜로 주지는 않습니다.ㅠㅠ
32. Mfa 이신거죠?
'23.11.13 12:47 AM
(218.39.xxx.207)
이론 괸련 아니신기본데 박사 필요없지않나요?
그 예술 분야에서 유명한게 더 어필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무슨과인지 모르니 ..
33. ...
'23.11.13 7:27 AM
(1.240.xxx.179)
건강, 시간, 경제적인 부담없으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