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묵묵히 언제나 친절하겠다는 고등아이를
그냥 둬야 할까요?
그저 묵묵히 언제나 친절하겠다는 고등아이를
그냥 둬야 할까요?
본인 의지인데요
친절함을 무기로 애들 곁으로
있고 싶다 그런듯
성격이라 독해지라 해도
자기가 안 바뀌면 안돼요
성질머리를 보여줘야 만만하지 않을텐데
그 성질머리를 저한테 푸는 경향이
있어도 둬야 할까요?
내비 두세요
성격인데 .. 사람 안변해요
그냥 그렇게 살아가겠죠
본인 자존감만 높으면 사는데 지장없고요
사회 나가면 윗상사들은 더 좋아할 수도 있어요
주변 또래나 자존감 낮고 별볼일 없는 인간들이
오히려 따님같은 애 무시하고 그럴 거에요
님 따님도 그거 알거구요
그냥 두세요
팃포탯 이론을 님이 공부해서 알려주세요.
게임이론이에요
아들이에요, 자존감도 낮아지는거 같아요, 자꾸 자신감도 떨어지고
학교쌤들은 다 좋아하고 칭찬하는데 그런게 주변에 역효과 나기도 할까요?
밖에서 못 푸는 걸 집에서 부모에게 푸는 게 문제죠
아들이군요
저도 비슷한 마인드라 댓글 위에 달았어요
제 경우는 사실 갈 수록
“나이스한 개새끼“ (더 글로리 드라마요)
그게 되가는 거 같긴해요
삶이 척박하다 보니 그렇군요…;;;
삶이 괜찮으면
아마 계속 나이스 하게 살 수 있을 겁니다
악한것들이 계속해서 찝적거리고 간보고 ㅜ
참는게 능사가 이니다 상대하지 말라고 하세요
신경쇠약 올 수도 ㅜ
한번씩 성질 내야죠
착한 거랑 약한 거는 달라요
나쁜 것들한테 나이스할 것까진 없어요 정의로운 게 선하고 착한거죠
강강약약
밖에선 그런사람이고 싶어하면서
그 스트레스를 집에서 가까운 사람에게 성질부린다면
그게 묵묵히 언제나 친절한게 맞는건가요???
진짜 나이스한 사람은 집과 밖에서 한결같이 같은 모습이에요
밖에선 그런사람이고 싶어하면서
그 스트레스를 집에서 가까운 사람에게 성질부린다면
그게 묵묵히 언제나 친절한게 맞는건가요???
진짜 나이스한 사람은 집과 밖에서 한결같이 같은 모습이에요
아니, 오히려 가족에게 더 나이스하고 평화롭죠.
그거 계속 놔두면 나중에 터져요.
자기 자신을 아직 잘 모르는것 같네요.
한번씩 터트려줘야 하고 자신을 가장 사랑해야해요.
친절한 친구가 본인 본성이 아니고 만들어진건데 집에서 엄마한테 터진다니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네요.
밖에서 순하면 무시받는다는 착각
애들이 엄마한테 승질내는건 당연.
애가 친절한건지 알아서 기는건지 구분이 필요하네요
친절상냥함은 어디서든 필요한 덕목이에요
원글이 나가서 갑질하는 편일수도.
그러니 승질보여주네 이런생각하지요
작년 학교 상담일정에 학교샘이
주변 텃새로 애가 힘들거라고 말씀하셨지만
아이는 그런 친구들에게도 그애들 필요에 따라 학습적 도움주고
그런 텃새에 크게 문제삼지않고 여전히 친절하게 지내요,
애가 스트레스가 있는데 집에서 말도 못꺼내게 성질내니 저는 속터지죠,
1년넘게 텃새에도 친구들은 문제없다 여기고, 아이가 자기자신이 못나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게 문제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