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륜스님 외로울때 기억할 3가지

... 조회수 : 7,485
작성일 : 2023-11-10 17:45:58

명언이네요 

IP : 203.175.xxx.16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0 5:46 PM (203.175.xxx.169)

    https://www.youtube.com/shorts/wOyCB9LFZmw

  • 2.
    '23.11.10 5:52 PM (61.105.xxx.11)

    뭔가요 내용좀 적어주시지

  • 3. .....
    '23.11.10 5:59 PM (220.118.xxx.37)

    뭔가요 내용좀 적어주시지222

  • 4. ㅂㅂ
    '23.11.10 6:07 PM (106.101.xxx.240) - 삭제된댓글

    누르면 조회수 올라가니 내용 안적는거죠

  • 5. 제가 적겠어요
    '23.11.10 6:17 PM (211.36.xxx.230) - 삭제된댓글

    1 엄마가 행복해야한다
    2 어릴때는 품에 안아 돌봐주고 사춘기때는 조금 떨어져 지켜봐주고 성인이 되어서는 옆방 하숙생처럼 봐야한다
    자식을 내 맟 잘 듣는 노예처럼 키우면 안된다
    3 원하는 것을 다 해주지 말아라 (이놈의 기억력;;; 뭐 대충 이런 겁니다)

  • 6. 윗님
    '23.11.10 6:26 PM (180.66.xxx.39)

    감사합니다

  • 7. ....
    '23.11.10 6:33 PM (211.221.xxx.167)

    211.36 님 요약정리 고마워요.

  • 8. 성인자식
    '23.11.10 6:38 PM (61.105.xxx.11)

    211님 요약 감사합니다
    2번 3번은 실행중요

  • 9. 어머나 ㅠㅠ
    '23.11.10 6:43 PM (211.36.xxx.230) - 삭제된댓글

    초2 제 딸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고마워입니다. 별 거 아닌 일에 고맙다는 말을 들으면 대단한 일을 한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기 때문입니다” 라는 말을 쓴 걸 봤는데 지금 딱 그 마음이에요. ㅠㅠ 아우 정말 하루종일 하는 일도 없었는데 이렇게 또 기분이 좋네요^^

  • 10. .....
    '23.11.10 6:47 PM (211.221.xxx.167)

    211.36님이 요약도 잘하고 배려하는 마음씨도 좋아서 그런가
    딸도 짧은 글이지만 와닿게 잘 쓰네요.
    고맙다는말 많이 주고 받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 11.
    '23.11.10 6:57 P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

    1번은 했고 지금 2번 실천중인데 덜보지만 밥은 여전히 챵기고 빨래어마어마 ㅎ 손가고 돈가고 하지만 못본척하는 노동자모드네요 그러면서도 예전부터 많이 읽었고 들었고 상상해봤고 알고있지만 그 귀엽고 엄마살갗에 찰싹 붙어있던 애들이 커가는게 이런기분인가 싶긴해요 ㅎ

  • 12. 바람소리2
    '23.11.10 7:05 PM (114.204.xxx.203)

    진짜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죠

  • 13. 211.36 님
    '23.11.10 7:06 PM (114.204.xxx.203)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따님도요

  • 14. 오호
    '23.11.10 7:16 P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

    제가 지금 그렇게 살고 있는데
    외로움 모릅니다
    성격인지 뭔지
    빈둥지 증후군 그게 다 뭐야
    애한테 올인 내내 끼고 키웠지만
    내가 해야 하고 내가 좋아서 한 일
    이젠 내가 좋은 일이 따로 있으니까요

  • 15. 나만 웃긴가
    '23.11.10 7:32 PM (61.75.xxx.185)

    이 상황 이해가 안 되네요? ㅎㅎㅎ
    아무도 저 유튜브 링크를 안 눌러봤나봐요 ㅋㅋ
    211.36님조차 ㅋ

  • 16. 엄마야 ㅠㅠ
    '23.11.10 7:40 PM (211.36.xxx.230) - 삭제된댓글

    와 진짜
    저 어떡해요
    그 아래 링크 눌렀어요 ㅠㅠ
    와 ㅠㅠ 저 도망갑니다 ㅠㅠㅠㅠ
    아으 어떡해 정말 ㅠㅠ

  • 17. ㅎㅎㅎ
    '23.11.10 7:43 PM (221.145.xxx.192)

    1 엄마가 행복해야한다
    2 어릴때는 품에 안아 돌봐주고 사춘기때는 조금 떨어져 지켜봐주고 성인이 되어서는 옆방 하숙생처럼 봐야한다
    자식을 내 맟 잘 듣는 노예처럼 키우면 안된다
    3 원하는 것을 다 해주지 말아라 (이놈의 기억력;;; 뭐 대충 이런 겁니다)

    제가 열어 보았습니다. 이 내용 아니네요.
    ㅎㅎㅎ

  • 18. ....
    '23.11.10 7:57 PM (61.75.xxx.185)

    211.36님 그러셨구나!
    덕분에 넘 웃긴 상황이 연출됐어요 ㅎㅎ
    수고롭게 올려주신 내용도 넘 좋네요!!!
    아 재밌다~~~ ㅎ

  • 19. ..
    '23.11.10 8:23 PM (182.224.xxx.3) - 삭제된댓글

    끝까지 원본 내용이 안올라와서 답답해서 눌러봤어요.

    법륜스님 외로울 때 기억해야 할 3가지
    1. 외로움은 다른 사람이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2. 외로움은 내 옆에 아무도 없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감정이다.
    3. 우리는 혼자 태어나고 혼자 죽는다. 나 자신에게 충실해라.
    끝.

  • 20. ..
    '23.11.10 8:24 PM (182.224.xxx.3)

    끝까지 원본 내용이 안올라와서 ㅠㅠ 답답해서 눌러봤어요.

    법륜스님 외로울 때 기억해야 할 3가지
    1. 외로움은 다른 사람이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2. 외로움은 내 옆에 아무도 없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감정이다.
    3. 우리는 혼자 태어나고 혼자 죽는다. 나 자신에게 충실해라.
    끝.

  • 21. ㅎㅎ
    '23.11.10 8:39 PM (180.69.xxx.124)

    제목은 외로움인데
    내용은 육아 얘기라 갸우뚱 했어요ㅎ

  • 22. 182.224님 감사
    '23.11.10 8:43 PM (67.71.xxx.129)

    이제서야 공감 가고 의미있네요.
    명심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23. ㅇㅇ
    '23.11.10 9:02 PM (175.207.xxx.116)

    이상하게도 저는 211.36 님이 적어준 3가지가
    더 와닿고 맞는 말 같아요..
    제 정체성 중에서 엄마가 차지하는 게 제일 큰가봐요

  • 24. ....
    '23.11.10 10:55 PM (211.221.xxx.167)

    182.224님 요약 감사합니다.
    유투브 안보고 요약만 보니 이런 일이 ㅎㅎ
    외로움은 다른 사람이 해줄수 없는게 맞죠.
    혼자 태어나고 혼자 죽으니 외로움도 혼지 감당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 25.
    '23.11.11 8:22 AM (223.38.xxx.177)

    이런걸 일타쌍피 라고..
    211님. 182님 두분모두께 감사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763 축구 어디에서 하나요? ㅁㅁ 22:54:11 11
1648762 초간단 무김치 ㅎㅎ 꿀순이 22:52:10 70
1648761 우리나라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누굴까? 1 어? 22:49:33 122
1648760 아이의 공부하기 싫은 핑계.. 1 22:49:10 112
1648759 집에 들어올 사람이 안 들어와도(늦어도) 잠 잘 오세요? 1 22:48:51 96
1648758 이사를 나가야 하는데 집이 안빠지네요. 이사 22:48:45 118
1648757 넷플릭스 추가회원 1명결재가 중복될때 미도리 22:47:50 47
1648756 자식 사랑이 1 ㅁㄴㅇㅈㅎ 22:46:37 186
1648755 정신과 추천 부탁합니다. - 간절해요. 2 정신과 22:44:30 257
1648754 안경 맞추려고 하는데요 ... 22:44:13 60
1648753 김치 비법 하나씩만 풀어 주세요 5 ㅇㅇ 22:40:19 281
1648752 잡채에 후추 안넣으시나요? 9 ㄱㄴ 22:39:28 311
1648751 생크림 찹쌀떡 먹고 온몸이 가렵 10 ... 22:39:17 294
1648750 딥 페이크 법..딱 한 명만 반대..그는 누구????? 1 zzz 22:36:46 316
1648749 동료폭언 신고가능한가요? 쓰레기 22:33:33 201
1648748 걸음걸이, 체형 교정 3 ㅇㅇ 22:27:56 486
1648747 고수가 너무 달아요 6 ㅇㅇ 22:27:12 422
1648746 생리유도주사 두번 맞아보신분 1 문의 22:26:20 128
1648745 아울렛 어디로 가야할까요? 3 22:25:30 299
1648744 수능컷 어디가 정확한가요? 4 ... 22:21:03 808
1648743 뭔가 잘못된 아파트래요 ㅋㅋㅋㅋ 4 아웃겨 22:20:28 1,969
1648742 내 생각을 쓰는글이예요 삼성전자 9 그냥 22:12:13 1,179
1648741 11월 과일 추천 2 과일아줌마 22:06:39 564
1648740 요양원은 왜 불시에 못 오게 할까요? 23 건강 22:03:43 2,283
1648739 김병만 마누라 욕심이 과했네요. 8 ㅇㅇ 21:59:16 3,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