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싹해서 이뻐라하던 동생이
몰래 자기것 챙기는 얌체짓하다가 민망하게 다 들통나고
좋은일에 샘내고 심술부리니
오만정 다 떨어지네요.
사람그릇 사이즈 보려면
경사와 흉사을 나눠보라더니
십년관계가 허망하게 끝납니다
싹싹해서 이뻐라하던 동생이
몰래 자기것 챙기는 얌체짓하다가 민망하게 다 들통나고
좋은일에 샘내고 심술부리니
오만정 다 떨어지네요.
사람그릇 사이즈 보려면
경사와 흉사을 나눠보라더니
십년관계가 허망하게 끝납니다
인생사 그렇다라구요 그래서 전 사람 잘 안믿어요. 오래된 관계도 좀 거리두고 지내려고 합니다
싹싹한사람 못 미더워지더라구요ㅡㅠ
누구나 다 그래요.
사람 거기서 거기.
언제 무얼 들키느냐죠.
115님 처럼 생각하고 살면 내가 아는 사람이 그런사람이라고 해도 상처는 덜 받죠.. 나이들어서 저는 이런식으로 생각하니까 . 설사 그런사람이라고 해도 그렇구나 해요.. 남들도 저보면서 실망하는거 많을텐데요 .
저런 면도 있구나 싶어 조심하게되요
나라고 완벽한것도 아닌데
인간관계 거리는 꼭 필요한듯
늘 다치면서 배우네요.
인간관계 안전거리두기. 당장 끊어져도 아깝지 않을 만큼만 베풀기
기대하지 않기. 나는 응큼하지않고 투명하고 맑은 사람으로 노력하기.
근묵자흑. 좋은 것만 취하기 해야겠네요.
챙기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내것까지 탐하거나 불편을 끼치면 달라지지만요.
싹싹하다는건 그녀로서는 에너지를 더 쏟은거잖아요.
내것도 탐하고 남는것도 잽싸게 다 챙기고
좋은 정보나 의견 떠보고 챙기고.
쌓인게 많네요.
상대도 나도 귀한 사람으로 대할줄 아는 게 성숙한 관계이지
나만 귀하고 귀한 대접만 탐하는 사람. 미숙한 인격 같네요
누구나 다 그래요.
사람 거기서 거기.
언제 무얼 들키느냐죠.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말씀 격하게 동감합니다 들키지만 않았을뿐 거기서 거기
어떤 언니는 나이가 60넘었는데 본인 입으로 자긴 절대 질투같은건 안한대요. 제가 겪어보니 그 언니 질투대마왕인데 말이죠 ㅎㅎ
사람 다 거기서 거기 아니예요.
인간 본성이 기본적으로 질투. 욕심 등등
안좋은 면이 있다는걸 인정하는건 맞고
그런만큼 마치 나는 안그런 사람인양
상대를 비난하고 크게 실망할 필요
없다는 면에서는 맞는 얘기지만
사람도 참 품질이 천차만별이죠.
다 거기서 거기 아니예요~
사람 품질 천차만별에 공감해요.
천성이 상스러운 사람 품격있는 사람
격이 달라요. 재산 지위 능력과 별개에요.
나이들수록 품격있고 현명한 사람 되고싶네요.
남한테 아무것도 기대하지말고
나도 할수있는만큼만 하고...
가족빼곤 적절한 거리두기
가까이 지내는 거 장점보단 단점이 많아요
들수록 인격의 작은 차이가 크게 느껴져요~ 자기중심적이고 질투 많고 욕심 많은 사람들이 사람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해요~ 자기들 보호하느라~ 차이 분명히 크고 인성의 작은 차이는 다른 경우보가 크게 느껴집니다~
같은 경우로 저도 친구 정리했어요~ 싹싹한 척 번죽 좋은 체리픽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