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되게 말해 4가지 없게 느껴지던데
너무 편견인가요?...
물론 100% 다 그런건 아니었는데
저의 경우 문과 적성이라 위에 언급한 유형들과 갈등, 대립이 많았어요..
저들은 감성적인걸 싫어하는 거겠죠?
속되게 말해 4가지 없게 느껴지던데
너무 편견인가요?...
물론 100% 다 그런건 아니었는데
저의 경우 문과 적성이라 위에 언급한 유형들과 갈등, 대립이 많았어요..
저들은 감성적인걸 싫어하는 거겠죠?
편협 하네요 저 이과 전문직인데infp에요
제 짝꿍 동료도 infp
문과남편 istj
꼭 그렇진 않아여
가 이과문과머리보다 차이가 큰거같아요 ㅜ
감성적인걸 싫어한다기보다는
그냥 사실에 맞는 것을 논리적으로 푸는것 뿐이에요
그게 본인 성격이고 제일 익숙한 방법이니까요
그래서 정없게 보여지고 차갑게 느껴지기도 하고
딱딱한 사람이라 여기기도 하지요
그 싸가지없다고 느꼈던 일 한가지만 말씀해보세요
저는 성격이 문제이지 문이과는 상관없는거 같아요
아는 엄마가 남편 흉을보는데 저는 솔직히 저게 왜 문제가 될까 싶더라구요
그집 남편 문과거든요
전국 6천등 이과 출신 남편... 바릅니다...
심지어 estj...
학교다닐때 야학선생도 하고 지금도 보육원에 기부하고 있고..
저 공부 못한 문과.... 남편 만나서 사람되어가는 중입니다
(문과적성들) 속되게 말해 멍청하게 느껴지던데 너무 편견인가요?
이런글을 쓰는 사람이 문과적성이라니 편견이 더 생겨요.
대부분 논리적이고
남 말에 쉽게 현혹당하는 스타일 아닌데다 대부분 'I' 유형에 T가 많지 않나요?
제 딸이 고딩때부터 물리의 여신이란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물리를 잘했고 어릴 때부터 답이 딱 떨어지는 수학 좋아하고 결국 직업도 개발자로 일하고 있어요.
일단 남한테 관심이 없고요
그래서 남 얘기 들어주는 거 진짜 귀찮아해요.
대신 다른 사람에 대한 말도 안하고 입이 겁나 무거워요.
인간미없긴하죠
ㅋ
인간미는 없어도 정직하고 거짓말 못하죠
넵 편견입니다
문이과 성향하고 싸가지는 완전 별개입니다
제가 아는 몇몇 문과 싸가지를 보고 문과들은 다 싸가지라고는 안하거든요
인성문제와 문이과 성향은 하등의 상관관계 없습니다
편견이죠...
편견 맞지만 안맞으면 어쩔 수 없죠.
저는 특정전공이 안맞아요.(저는 수학물리 이런거 좋아하고 전공은 수학)
이런 편견으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는 사람을 보면 이과성향은 무논리적이고 비논리적인사람으로 보이거든요
그걸 싸가지라 한다면 할말 없는거죠
제가 님이 적은 수학, 물리, 프로그래밍을 함께 한 이과 출신입니다만.. 대학원은 공대로 갔고요 저나 친구들 돌아보고 지금도 만나는 친규들 봐도 다 감성 이성 반반이고 일할때는 엄청 논리적이죠.
제가 가끔 아주 무례하거나 세상 똥멍청이 같은 것들은 어이가 없어서 무시하는데 상대방은 것도 모르고 싸가지 없다고 할수는 있었겠네요 ㅋㅋㅋ
편견입니다.
헉! 무식한ㆍ편견에 찬 글이네요. 네가지 없는...
놀라워요. 질문 수준이 의심스러운 ㅋㅋㅋ
인간미는 없을지 몰라도
정직하고 거짓말안한다는 말은 맞아요...
팩트날릴때 옆에서 박수쳐요~~
개인적인거지 이기적이진 않아요~
편견
글쓰고 부끄럽지 않으세요?
이런 글 쓰는 사람을 아주 극혐하긴 해요.
그들은 제가 싸가지 없어보이겠죠.
이건 무슨 무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