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려고하는데..
그동안 거래하던 중개사분은 가격흥정이 안될것 같다하시고(집을3번쯤 보러갔어요)
어쩌다 우연히 만난 중개사분은 1500이나 싸게 말해보겠다는데..
이런경우 새로 만난 분하고 계약하면 제가 상도덕을 흐리는걸까요?
원래분한테는 가격흥정이 가능한지 몇번 물었는데 안될것 같다고 했었거든요..그런데 새로운분은 먼저 선뜻 1500이나 싸게 주인한테 물어본다 하셔서..
금액차이가 커서 갈등됩니다.
아니면 제가 생각하지 못한 함정 같은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