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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부부가 안현모 라이머 부부처럼 사는데 전 너무 편하고 좋아요

ㅇㅁㄴ 조회수 : 22,203
작성일 : 2023-11-06 15:36:32

연애를 10년 넘게하고 결혼했는데 연애할때는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날밤 샌적이 참 많았어요

지금 결혼 10년차 무자녀..  저도 남편과 식생활이 완전 다른데 저는 과일, 치즈, 쿠키, 견과류 및 세계 간식거리들이 주식이고 남편은 밥먹는데 아점은 밖에서 저녁은 주로 외식인데 회나 치킨 양장피 같은거 이때는 같이 먹을때가 많아요

 

운동은 하루의 루틴이고  웨이트만  20년 가까이 해왔는데 한번씩 지겹기도 하지만 몰입해서 하면 앤돌핀이 생기면서 강한 희열이 느껴지고 뭔가 충만한 기분이 들어요

 

이 느낌이 너무 좋아서 남편도 본인하고 싶은거 몰입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져도 실컷 즐기라고 냅둡니다

 

티비까지 꺼버리면 적막하고 고요하고 텅빈..  이런 느낌들도 즐기게 되고~

 

남편과 어느정도 거리감 있는것도 더 편하고 좋아요

 

시댁은 좀더 거리를 두는데..  저를 낯설어 해도 제가 편하고 안정된 기분이 들어서 만족스럽네요

IP : 111.65.xxx.109
1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6 3:47 PM (106.101.xxx.250)

    둘이 안맞아서 이혼한 커플 얘기에 결국엔 잘 맞게 살고있는 하나도 안궁금한 자기네 부부얘기를 하고싶나요? 안현모 부부처럼 잘나신건가요 둘다? 진짜 넌씨눈.

  • 2. 모지리?
    '23.11.6 3:49 PM (223.39.xxx.202)

    안현모 부부처럼 잘나신건가요 둘다? 진짜 넌씨눈
    222222

  • 3.
    '23.11.6 3:50 PM (119.70.xxx.213)

    딩크족이신가요?
    두분 바탕에
    강한 믿음이 존재..

  • 4. 원글
    '23.11.6 3:50 PM (111.65.xxx.109)

    안궁금한데 글은 왜 읽고 답글은 왜다는가요? 싫으면 패쓰하면 될껄

  • 5. 원글
    '23.11.6 3:51 PM (111.65.xxx.109)

    이렇게 사는데 잘나고 못나고가 무슨상관?? 내가 만족하면 되는거죠

  • 6. 시댁과
    '23.11.6 3:53 PM (121.162.xxx.227)

    거리를 두는게 가능한 행운이 얼마나 되겠어요?
    보통 장가보내도 내 새끼다하고 독립 안 시킨척 사는 시부모 많아요. 시시 때때로 부르고 같이 하고

  • 7. ㅇㅇ
    '23.11.6 3:54 PM (106.101.xxx.250)

    그니까 글쓴 의도가 안현모 라이머랑 원글 부부 안맞는데 따로 할거하며 잘사는데 쟤들은 왜 이혼하는거지? 싶어서인건가요?

  • 8. 그러니까
    '23.11.6 3:56 PM (182.227.xxx.251)

    그런 생활이 둘다 만족스럽고 그래서 트러블이 없으면 그냥 쭉 그렇게 살면 되는거죠.
    누구 하나라도 그거에 만족 못하고 그래서 싸움이 생기면 더 살수 없는 거구요.

    뭐 뭐든지 케바케 아니겠습니까? ^^

    저는 안현모 부부 불때마다 어쩜 저렇게 다른 두 사람이 같이 사는지
    서로 하고 싶은 말만 하는구나 싶더라고요.
    식성이고 생활방식 다른거 보다 서로 생각이 달라요.
    그러니 더 이상 함께 하기 힘든거죠.

  • 9. 원글
    '23.11.6 3:57 PM (111.65.xxx.109)

    저도 첨엔 시시 때때로 불려 다니다가 아니다 싶어 미움받을 용기? 가지고 서서히 줄였어요 거리를 많이 두고 남처럼 어렵게 대하게 관계를 재정립 했구요

  • 10. 그냥
    '23.11.6 4:04 PM (121.133.xxx.137)

    님 부부얘기 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데
    굳이 최근 끝난 연예인부부 비교하면서
    우린 그 커플처럼 안맞아도 잘 사는데
    그들은 왜 이혼했지? 하는 뉘앙스로 글을 쓰니
    비아냥대는거죠

  • 11. 원글
    '23.11.6 4:04 PM (111.65.xxx.109)

    안현모 라이머 부부 관련댓글 보니 거의다가 지금까지 살고있는게 신니하다던가 진작 이혼했어야 된다는거 보고...
    으잉~했거든요 안맞는거는 그런갑다 같이 할때는 하고 싫은거는 각자 좋은거 하면되고 이렇게 살아와서

  • 12. 궁금
    '23.11.6 4:04 PM (211.234.xxx.17)

    그 부부 어디 나왔어요?
    각자 라이프를 즐기는 스타일인가봐요

  • 13. ㅎㅎㅎ
    '23.11.6 4:06 PM (61.85.xxx.94)

    원글님 보니까 그들처럼 사는거 아닌데 왜 비교하셔요 ㅎㅎㅎ

  • 14.
    '23.11.6 4:07 PM (119.70.xxx.213)

    ㄴ둘이 하나된 믿음만 굳건하면
    살아가는데 아무 문제 없죠
    철옹성같은 믿음

  • 15. 핵심은
    '23.11.6 4:08 PM (14.32.xxx.215)

    님이 안현모가 아님
    부르르 포인트는 안현모 정도되는 사람이 왜 저러고 사냐...임

  • 16. 원글
    '23.11.6 4:09 PM (111.65.xxx.109)

    방송봤는데 식생활도 사는방식도 우리 부부랑 너무 비슷해서 좋다고 봤거든요 근데 오늘 이혼 기사보고 깜놀했는데 기사댓글보니 진작해어져야 했는데 너무 시간을 끌었다부터 전부 부정적인 댓글들이라 ㅠ

  • 17. ...
    '23.11.6 4:12 PM (221.151.xxx.240)

    완전 다른 두사람도 잘사는 부부도 있겠죠. 전제조건은 서로 양보하고 이해해야 살수 있는거구요 그 부부는 완전 안맞는데다 남자도 고집쎄고 여자도 예민하고 고집있어요. 그러니 안맞을수밖에..

  • 18. 원글
    '23.11.6 4:12 PM (111.65.xxx.109)

    안현모 같은 여자가 왜 그러냐도 포인트지만 둘이 애도 없고 서로가 안맞다도 많았서요 댓글들이나 다른 커뮤에 올려진것도 보세요

  • 19.
    '23.11.6 4:12 PM (58.148.xxx.110)

    원글이 답정너네요
    사는 방식이 비슷하다고 만족도도 같나요?
    안현모부부는 그렇게 사는게 싫었나보죠
    그러니 참다참다 이혼했겠죠

  • 20. ...
    '23.11.6 4:14 PM (114.200.xxx.129)

    각자 사는 방식이 비슷해도 만족하면 사는거고 힘들면 이혼하는거죠. 애도 없겠다 애라도 있으면 더 참아보겠지만 애도 없겠다 ... 참고 왜 살겠어요.???

  • 21. ....
    '23.11.6 4:15 PM (218.146.xxx.219)

    티비에 나온건 극히 일부고 가공된 거지
    부부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걸 어떻게 다 알겠어요
    그 단편적인거 아주 조금 본걸로 자기 결혼생활이랑 비교하면서 어쩌고저쩌고 남의 이혼에 함부로 떠드니 공감을 못받죠

  • 22.
    '23.11.6 4:16 PM (119.70.xxx.213)

    ㄴ안현모가 여성상위 0.0001%라 그러는거라네요
    안현모>>>>>>> 라이머

  • 23. ㄱㄷㅁㅈㅇ
    '23.11.6 4:16 PM (121.162.xxx.158)

    그 부부랑 님 부부랑 같은 방식인게 맞나요
    사실 중년되면 각자의 방식대로 사는 사람들 많아요
    저랑 남편도 그렇구요
    근데 각자 방식뿐 아니라 다른 문제도 있었던것 같은데 아닌가요?

  • 24.
    '23.11.6 4:17 PM (118.235.xxx.77) - 삭제된댓글

    나 이렇게 잘 살아요 자랑하고 싶었구만 ㅋ

  • 25. 넌씨눈에
    '23.11.6 4:18 PM (211.234.xxx.49) - 삭제된댓글

    푼수인증도 아니고..

  • 26. 원글
    '23.11.6 4:19 PM (111.65.xxx.109)

    사는 방식이 달라도 각자 인정하며 살수있다 이건 사람에 따라 케바케인데 진작이혼 했어야 한다는 글들이 다수라 올린거에요

  • 27. 일단
    '23.11.6 4:20 PM (211.206.xxx.180)

    무자녀면 그냥 편합니다.

  • 28. 원글
    '23.11.6 4:20 PM (111.65.xxx.109)

    나 이렇게 잘살아요. 자랑이 아니라 모든건 케바케라구요

  • 29. 본인과
    '23.11.6 4:21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남편을 안현모 커플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거 부터가 문제네요 ㅎ

  • 30. 원글
    '23.11.6 4:23 PM (111.65.xxx.109)

    딩크에 각자 플레이 잘함 식생활이나 생활방식 많이 다름.. 완전 똑같을수는 없겠지만 공통점은 있겠죠:)

  • 31. ...
    '23.11.6 4:24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서로 좋아하질 않는데 왜 살아요. 케바케 맞아요. 어떤 여자는 이혼해도 별 수 없고 안은 더 많은 기회가 있다는 차이가 핵심이에요.

  • 32. ...
    '23.11.6 4:28 PM (114.200.xxx.129)

    이글을 도대체 왜 올리신건지.??? 싶네요 .. 그래서 원글님이 하고 싶은말인데 뭔데요 ???
    그리고서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랑 왜 살아야되는데요 ...
    님이랑 안현모랑 같나요.??

  • 33.
    '23.11.6 4:28 PM (125.178.xxx.88)

    그부부랑 님네부부랑 같지않아요
    몇가지단편적인 부분만보고 같다고생각하면 안돼죠
    식성안맞는다고 헤어지겠어요?
    다른안보이는 부분이 많은거지

  • 34. love
    '23.11.6 4:28 PM (220.94.xxx.14) - 삭제된댓글

    남편분 얘기도 들어보고싶네요
    현명하신분같진 않아서요

  • 35. love
    '23.11.6 4:31 PM (220.94.xxx.14) - 삭제된댓글

    남편분 얘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과연
    갸우뚱
    이런여자분이랑 결혼생활이라니

  • 36. love
    '23.11.6 4:32 PM (220.94.xxx.14)

    남편분 얘기도 진솔하게 들어봐야 할것같아요

  • 37. 원글
    '23.11.6 4:33 PM (111.65.xxx.109)

    자유게시판은 그야말로 자유롭게 글올리는 공간이에요
    무슨 자격으로 남의 글 올리는거 까지 상관하는건지 선넘지 마세요
    싫으면 패쓰하면 되는겁니다!!!

  • 38. 원글
    '23.11.6 4:34 PM (111.65.xxx.109)

    내 저도 충분히 잘난 여자라서요

  • 39. 원글
    '23.11.6 4:37 PM (111.65.xxx.109) - 삭제된댓글

    여기 심심하면 올라오는 글이 이혼관련글 아닌가요??
    누가 싫은데 연애포함 20년을 붙들고 사나요? ㅎㅎㅎ

  • 40. ...
    '23.11.6 4:37 PM (152.99.xxx.167)

    넌씨눈인건 확실.
    그냥 님얘기만 쓰세요

  • 41. 원글
    '23.11.6 4:38 PM (111.65.xxx.109) - 삭제된댓글

    내 얘기만 썼는건데 어디 모자란건지

  • 42.
    '23.11.6 4:41 PM (39.7.xxx.69) - 삭제된댓글

    지가 안현몬 줄 알아 ㅋㅋㅋㅋㅋ

  • 43. ve
    '23.11.6 4:41 PM (220.94.xxx.14)

    경상도분이신가보네요
    글에도 사투리억양이 ^^

  • 44. 원글
    '23.11.6 4:42 PM (111.65.xxx.109)

    내가 내자신에 너무 만족해서 안현모를 그냥 한 사람으로 보지 대단하게는 안봐 39.7 69

  • 45. 안물안궁
    '23.11.6 4:42 PM (47.136.xxx.26) - 삭제된댓글

    님 입으로 그러셨잖아요. 거리감있고 각자사는게 편하다고...

    하지만.다른사람은 사랑과 관심과 소통을 갈구 하다보면
    갈등이 생길 수도 있겠죠.
    그리고 커플 문제는 당사자들만 아는 뭔가가 있는데
    원글님부부와 비슷하다고, 하지만 우린 문제 없다고 하면 안되죠.

  • 46. ㅇㅇ
    '23.11.6 4:44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오늘 이혼한 부부 이름 갖다 쓰면서
    나는 편하고 좋아요 만족 만족~거리니
    욕먹죠..
    모른척 하는건지 욕먹는걸 즐기는건지 모르겠지만

  • 47. ..
    '23.11.6 4:46 PM (47.136.xxx.26) - 삭제된댓글

    님 부부가 따로놀아도 편안하고 행복하다는거 인정해줄테니 고만하세요.

  • 48. 원글
    '23.11.6 4:47 PM (111.65.xxx.109)

    사투리 쓰는거 맞아요^^ 경상도 사람도 맞구요ㅎㅎ
    우린 문제가 없다가 핵심이 아니라 방송을 통해본 안현모 라이머 부부를 보고 진작 이혼각이다 했는데 어떻게 살든 진작 이혼각이라는건 없고 케바케 사바사 라는 겁니다

  • 49. ㅇㅇ
    '23.11.6 4:50 PM (122.35.xxx.2)

    방송은 다 대본인데
    그걸 믿어요?

  • 50. 원글
    '23.11.6 4:50 PM (111.65.xxx.109) - 삭제된댓글

    할말 있으면 내 입으로 내가 말하는건데 고만하던지 말던지는 내가 결정하는거에요

  • 51. 이해력 꽝
    '23.11.6 4:52 PM (47.136.xxx.26) - 삭제된댓글

    남편이 겉도는 이유가 있군요.

  • 52. 원글
    '23.11.6 4:52 PM (111.65.xxx.109)

    다 대본일수도 있고 사실도 있겠죠 뭐든 100퍼가 어디있겠어요?

  • 53. 성격도
    '23.11.6 4:52 PM (47.136.xxx.26) - 삭제된댓글

    욱하고....한말 또하고 또하고...

  • 54. 원글
    '23.11.6 4:53 PM (111.65.xxx.109) - 삭제된댓글

    본문 내용보고도 헛다리 짚으니깐 할말 또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있겠니

  • 55. ve
    '23.11.6 4:54 PM (220.94.xxx.14) - 삭제된댓글

    역시는 역시
    내가 낸데 대구여자 영숙님 느낌나요

  • 56. 원글
    '23.11.6 4:55 PM (111.65.xxx.109) - 삭제된댓글

    남편이 겉돌면 진작 이혼했겠지 니 가정이나 잘 챙기고 살아

  • 57. 원글
    '23.11.6 4:55 PM (111.65.xxx.109) - 삭제된댓글

    내가 내지 남이가?

  • 58. ve
    '23.11.6 4:56 PM (220.94.xxx.14)

    역시는 역시
    내가 낸데 영숙님 느낌적인 느낌

  • 59. ㅇㅇ
    '23.11.6 4:58 PM (122.35.xxx.2)

    혼자노니 할 일 없어서
    어그로 끄는걸로 보이네요.
    남한테 인정이라도 받아야 하는데
    욕만 받네...

  • 60. 원글
    '23.11.6 5:02 PM (111.65.xxx.109)

    혼자서도 잘놀고 맘 맞는 사람끼리도 잘놉니다
    내가 내자신을 믿고 사랑하는데 남한테 인정을 왜 받으려고 애쓰나요 ㅎㅎ
    욕받는거요? 실컷해도 상관없어요
    가치도 없는 말들은 내가 바로 차단시켜서요

  • 61. 원글
    '23.11.6 5:03 PM (111.65.xxx.109)

    이런글에 댓글이나 다는 122.35.2 도 어지간히 할일없는 사람 같은데요?

  • 62. ㅋㅋ
    '23.11.6 5:04 PM (122.35.xxx.2)

    네네 많이 사랑해주세요. ㅋㅋ
    운동도 열심히 해서 충만함 느끼시구요
    나 사랑한다고 화내는 사람 또 처음보네

  • 63. 원글
    '23.11.6 5:06 PM (111.65.xxx.109)

    화내는게 아니고 그냥 말한거고
    운동 열심히 해서 더 충만함 느끼고 욕더 먹고 더 오래 살께요 ㅎㅎ

  • 64. ve
    '23.11.6 5:15 PM (220.94.xxx.14)

    사투리억양이 화내는것처럼 보이고
    경상도분들이 남얘기 잘 안듣고 본인말 막 우겨서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아요
    이제 10년 사셨잖아요
    아직은 좀 더 살고요
    나도 잘 챙기고 남편도 잘 챙기고 나이들어 도움이 필요한 양가어른들도 챙기시며 사시길요
    권태롭기 쉬운 시기가 됐거든요
    나좋자고만 살면 현명해보이기보단 미성숙해 보여요
    진짜 충만한 삶을 산다면 연예인 이혼소식에 이런글도 댓글놀이도 이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이진 않죠

  • 65. 하나도 안궁금
    '23.11.6 5:17 PM (117.111.xxx.92)

    안현모 부부처럼 잘나신건가요 둘다? 진짜 넌씨눈
    33333

  • 66. 원글
    '23.11.6 5:20 PM (111.65.xxx.109)

    전 먼저 시비걸진 않아요 여기 댓글들이 더 예민한거 같은데요?
    댓글놀이도 가는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겠죠
    네!! 안현모 부부처럼 잘났어요

  • 67. 그렇군
    '23.11.6 5:21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둘이 이혼인건가요?
    전에 방송에서 부부가 인터뷰할때 진짜 분위기 쎄했어요
    안현모 왜 라이머같은 남자랑 결혼했냐고 자게에 말 많을때
    라이머 부자라고 당신들이 방송만 보고 뭘 아냐고 하는 댓글들 많았는데
    안현모 같이 자기 스펙 화려하고 능력있는 여자가 돈에 그렇게 연연할 스타일도 아니고....

    안현모는 라이머에 대해 불만이 많고 쌓인게 많아 보이는데
    안현모가 아무리 말해도 라이머는 무심하고 제멋대로인 사람같았어요

  • 68. 그렇군
    '23.11.6 5:23 PM (58.234.xxx.21)

    둘이 이혼인건가요?
    전에 방송에서 부부가 인터뷰할때 진짜 분위기 쎄했어요
    안현모 왜 라이머같은 남자랑 결혼했냐고 자게에 말 많을때
    라이머 부자라고 당신들이 방송만 보고 뭘 아냐고 하는 댓글들 많았는데
    안현모 같이 자기 스펙 화려하고 능력있는 여자가 돈만 보고 남자 만날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잘못 본거죠

    안현모는 라이머에 대해 불만이 많고 쌓인게 많아 보이는데
    안현모가 아무리 말해도 라이머는 들리지 않는다는듯 딴소리 무심하고 제멋대로인 사람같았어요

  • 69. 원글
    '23.11.6 5:27 PM (111.65.xxx.109)

    사람말 잘안듣고 우기고 싸우는거 같다?? 대단한 편견이세요
    모든건 사바사 케바케 입니다
    나자신을 사랑하고 내감정을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적당한 거리를 두는건 미성숙한게 아니에요 독립성을 지키는거지
    적당한 거리두기를 못해 여기 얼마나 관계에 대해 많은 문제글들이 올라오나요?
    남 함부로 가르치는거 아니에요

  • 70. 그냥
    '23.11.6 5:46 PM (210.96.xxx.106)

    본인 얘기 하고싶으면 본인 얘기만 하던가
    남의 부부 얘기를 얼마나 안다고
    걸고 넘어지나요?
    그러니 윗분들이 넌씨눈 얘기한건데
    그걸 또 못알아듣고 패스하면 된다고 하고..

    이렇게 눈치없는거보니
    본인은 편하지만 남편과 시가 마음이 어떨지는
    전혀 고려하지않을것같네요

  • 71. ㅋㅋㅋ
    '23.11.6 5:4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본인 얘기 하고싶으면 본인 얘기만 하던가
    남의 부부 얘기를 얼마나 안다고
    걸고 넘어지나요?
    그러니 윗분들이 넌씨눈 얘기한건데
    그걸 또 못알아듣고 패스하면 된다고 하고..

    이렇게 눈치없는거보니
    본인은 편하지만 남편과 시가 마음이 어떨지는
    전혀 고려하지않을것같네요......222222222

  • 72. 원글
    '23.11.6 5:49 PM (111.65.xxx.109)

    본받을꺼만 본받고 들을 만한 가치가 없는 말들은 다 차단해요
    윗분도 영양가 없는 말들이라 패쓰할께요
    방송보고 다들 판단하지 남의 부부얘기 속속히 다 알꺼면 기사에 이혼할줄 알았다는 말 자체를 하는게 아니죠

  • 73. 원글
    '23.11.6 5:51 PM (111.65.xxx.109)

    남편과 시가가 어떻든 당신이 관여할 문제가 아니에요
    본인 가정 잘돌아보고 주제파악 하시길..

  • 74. 아이구
    '23.11.6 6:02 PM (39.7.xxx.149) - 삭제된댓글

    주제파악 좀.....
    경상도 중화사상 신물난다

  • 75. 돌로미티
    '23.11.6 6:45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남편의 아점은 밖에서
    저녁은 외식
    둘다 외식 아닌가요? 무슨 차이신가요?
    집에서 두분이 같이 식사는 안하시는 건가요?

  • 76. ㅇㅇ
    '23.11.6 7:46 PM (106.101.xxx.250)

    치즈와 쿠키 좋아할 것같지 않음 전혀ㅎㅎ.

  • 77. 짜짜로닝
    '23.11.6 11:49 PM (172.226.xxx.46)

    “안현모 부부처럼” 이라고 생각하신 이유가 뭘까요;
    애 없는 거 빼고 전혀 공통점 없는데.
    두분은 잘 맞는 부부네요. 축하드립니다 ㅎ

  • 78. ...
    '23.11.6 11:56 PM (49.171.xxx.42)

    님이 왜 욕먹냐면요
    이혼한 다른 부부를 보면서 나도 저들과 일부 비슷한 면이 있는 부부지만 우린 이혼안하고 넘넘 행복한데~ 하면서
    남의 불행을 자기 처지에 비교해보며 상대적 만족감, 안도감를 느끼는게 보여서에요.

    그리고 글에 TMI가 너무 심해요.

    또 님이 안현모만큼 잘났을리는 전혀 없어요.. 그랬으면 이미 유명인일거고 이렇게 82쿡같은 익게에서 내이야기 구구절절 늘어놓으며 누군가 부러워해주길 바라는 글 쓰지도 않았을거거든요

  • 79. 답정너네
    '23.11.6 11:59 PM (39.7.xxx.106)

    댓글방향 원하는대로 안달리니 급발진하네요
    읽기싫으면 패스하라구요?
    님도 맘에안드는 댓글 받기 싫으면 글쓰지마요 ㅋㅋ
    글쓰는것도 자유고 댓글쓰는것도 자유에요

    자기얘기만 하면 그냥 일상얘기인건데
    괜히 안현모부부 얘기 끌고들어와서는 욕먹는 이유를 말해줘도 못알아듣고..

  • 80. 원글
    '23.11.7 12:04 AM (111.65.xxx.109)

    헬스장 갔다가 좀전에 와서 보니 이런 별것도 없는 글이 베스트에 @@ 82 수준이 와이래 됐노?
    저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삶을 말했고 넘넘 행복하다 누군가 부러워 해주길 바란다?? 이런글을 보고 부러움을 유도한다고 느낄정도면 도대체 어떤삶을 살고있는건지

  • 81. 원글
    '23.11.7 12:06 AM (111.65.xxx.109)

    잘맞는 부부는 맞구요 ㅎㅎ 욕먹는것도 신경쓰지 않고 실컷하세요ㅎㅎ

  • 82. 원글
    '23.11.7 12:08 AM (111.65.xxx.109)

    원하는 댓글을 바란다면 이렇게 글을 남겨 두겠나요? 욕 실컷실컷 하세요

  • 83. ㅇㅇ
    '23.11.7 12:43 AM (14.52.xxx.109)

    본인 얘기만 했으면 이렇게 욕 안 먹었을 건데
    왜 잘난 안현모에 빗대서 내가 더 잘났다고 하니 욕먹는 거예요
    눈치 좀 챙겨요 안현모 발가락에도 못 미치는데
    남의 불행 앞에서 본인은 행복하다고 굳이 ㅎㅎㅎ
    넌씨눈 이란 단어 함 검색해봐요.

  • 84. ..
    '23.11.7 12:47 A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16기 영숙이같네.혼자 잘났다고 난리법석

  • 85. 원글
    '23.11.7 12:56 AM (111.65.xxx.109)

    내가 쓰고싶은 글은 내가 쓰는거에요 당신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고
    남의 불행앞에 내가 행복하다고 쓴적도 없구요^^
    남을 발가락보다 못하다고 표현하는 당신 내면이나 잘 돌아보시고
    누가 뭐라하든 내자신은 너무 소중하고 잘난존재라^^

  • 86. 원글
    '23.11.7 12:58 AM (111.65.xxx.109) - 삭제된댓글

    욕계속 하세요 오래 살고싶어요 쭈욱 계속 하시길

  • 87. 원글
    '23.11.7 1:01 AM (111.65.xxx.109)

    욕을 먹어도 전혀 상관없으니 글을 남겨두는거겠죠
    지울일도 없어요
    계속계속 실컷하세요

  • 88. 자기도 82
    '23.11.7 1:02 AM (210.204.xxx.55)

    하면서 82수준이 왜 이래 되었냐고 한탄하는 게 웃음벨...
    수준이 왜 이렇게 되냐니요, 원글님이 이런 글을 쓰니까 수준이 이 모양이지요.

  • 89. 원글
    '23.11.7 1:03 AM (111.65.xxx.109)

    윗댓도 같은 수준이니 댓글 다는거겠죠

  • 90. 통한의 인정ㅋㅋ
    '23.11.7 1:24 AM (210.204.xxx.55)

    아 그러니까 본인이 82수준 떨어뜨리는 수준 낮은 사람인 거 인정하시는 거네요?
    그러니까 이런 말 듣기 싫으시면 본인부터 좀 조심해서 처신하세요.
    남 이혼하는데 비슷한 우리 부부는 잘 살아요...이런 글 쓰는 거 정말 안 부끄러워요?
    머리가 달렸으면 생각 좀 하고서 글을 쓰시라고요.
    저는 남 곤경에 처해 있을 때, 원글님 같은 말이나 글 안 써요.

  • 91. 원글
    '23.11.7 1:30 AM (111.65.xxx.109)

    남 이혼하는데 우리부부는 잘살아요? 모자라는 사람인가 글이랑 댓글보고 주제파악좀 하시길
    이런말 듣기싫으면? 계속 들어도 상관없어요 듣기 싫은 말이 아니라 쓸데없고 들을 가치도 없는 말이라
    수준 낮은 사람글에 왜 이리 일일이 본인 아까운 시간 쏟아가며 정성들여 댓글쓰는건지 이해불가

  • 92. 여기 모자라는
    '23.11.7 1:36 AM (210.204.xxx.55)

    사람은 원글님 한 명 뿐이에요.
    주제파악 못하는 사람 붙들고 제가 댓글을 세 개나 쓰는 낭비를 하네요. 이제 그만할게요^^

  • 93. 원글
    '23.11.7 1:39 AM (111.65.xxx.109)

    잘생각 하셨어요 괜한 시간낭비를 ㅎㅎ 저는 윗댓처럼 저 자신을 그렇게 생각안해서^^

  • 94. ...
    '23.11.7 2:45 AM (223.38.xxx.17)

    이렇게 사는게 좋다는 사람도 있고, 못 견뎌 이혼하는 사람도 있고 각양각색이죠.
    원글이 욕먹는 이유는 글 올린 시점의 문제네요. 일단 타인의 좋지 못한 무거운 소식이 전해진 상황에 굳이 이런 글을 올리니까요. 원글님도 공감능력과 눈치는 부족해보이고요. 끝까지 인정안하고 자기 얘기만 해대니 쓸 데 없는 소모전만 늘어지는거죠.
    남의 슬픔? 난 몰라 난 나만 중요해 하는 사람치고 좋은 사람 못 봤어요. 남을 배려할 줄을 모르니까요.

  • 95. 원글
    '23.11.7 3:12 AM (111.65.xxx.109)

    가는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겠고 고나리질하면 나도 똑같이 대하겠죠 나만 중요해하는 사람이라도 사람봐가면서 잘해주지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다양한데..
    배려할만한 사람은 다 배려하고 삽니다
    쓸데없는 소모전도 댓글러들이 만들었고 나는 그냥 그런갑다 해요

  • 96. 원글
    '23.11.7 3:14 AM (111.65.xxx.109)

    욕실컷 먹어도 내 생에 큰일 아니면 그러던지 말던지구요^^

  • 97.
    '23.11.7 3:21 AM (223.39.xxx.217)

    원글부부는 서로 강요 터치 안해서 좋은데
    그쪽부부는 서로에게 강요해서 그런 거 같아요
    밥먹기 싫은 부인에게 먹어봐라 아니면 앉아라도 있어라
    뭐 이런 부분 하나만 봐도 보이잖아요 부인도 남편이 혼자 먹으면 앉아서 조곤조곤 대화 해줄수도 있는데 또 강요로 느끼고
    이런식으로 많은 부분이 불만으로 쌓이니 협의이혼 했겠죠
    원글 부부는 서로 인정하고 사니까 끝까지 행복하시길 바래요

  • 98. ,,
    '23.11.7 4:46 AM (73.148.xxx.169) - 삭제된댓글

    딩크 이외에 공동점이 없잖아요.
    님네도 이혼하면 공동점이 늘어나갰어요.

  • 99. ,,
    '23.11.7 4:47 AM (73.148.xxx.169)

    딩크 이외에 공동점이 없잖아요.
    님네도 이혼하면 공동점이 늘어나겠어요. 그럼 인정

  • 100. 00
    '23.11.7 6:07 AM (106.101.xxx.116) - 삭제된댓글

    진짜 남편입장도 들어봐야할듯
    누구는 적막한 고요를 즐길때 상대방은 숨막히는 압박이였을지도?
    이정도의 답정너인데 20년간 함께지낸 남편의 노하우가 급 궁금해짐

  • 101. ..
    '23.11.7 7:17 AM (61.254.xxx.115)

    쌈닭에 답정너 같네요 대구 사람인가 글만 읽어도 너무 피곤

  • 102.
    '23.11.7 7:24 AM (58.231.xxx.12)

    참은게 터지는거예요
    라이머 아침부터 대구탕끓이는거보고 너무극인데 싶더니
    제철음식 집밥차려서 먹는거 그거 정말 귀하고 힘든일인데 남자들은 밥얻어먹고 일해서 돈벌면갖다주고 대부분 그게 중요하죠

  • 103. 부부가
    '23.11.7 8:55 AM (39.7.xxx.111) - 삭제된댓글

    삭막해 보여요. 밥을 잡에서 손수해서 남편과 드세요.
    밥에서 정도 생겨요

  • 104.
    '23.11.7 8:58 AM (218.155.xxx.211)

    음..
    제가 82 빈정대는 댓글. 차가운 댓글 싫어하는데
    이번엔 원글님이 잘못 했네.
    그냥 본인이 행복한 이야기를 쓰면 되는데
    왜 실패한 엔딩의 안현모를 비교 하나요.
    게다가 너무 좋다고.
    그래서 반감을 사는 거예요.
    진짜 좋은 사람들은 이런글 안쓰긴 하죠.

  • 105. 부부가
    '23.11.7 8:58 AM (39.7.xxx.111) - 삭제된댓글

    삭막해 보여요. 편한게 좋은게 아녀요.
    때론 번잡하게 밥과 번찬 한두가지래도 해서 집에서 남편과 드세요.
    밥에서 정도 생겨요

  • 106. 부부가
    '23.11.7 9:00 AM (39.7.xxx.111) - 삭제된댓글

    삭막해 보여요. 편한게 좋은게 아녀요.
    때론 번잡하게 밥과 반찬 한두가지래도 해서 집에서 남편과 드세요.
    밥에서 정도 생겨요

  • 107. starship
    '23.11.7 9:19 AM (222.110.xxx.93)

    제가 82 빈정대는 댓글. 차가운 댓글 싫어하는데
    이번엔 원글님이 잘못 했네.
    그냥 본인이 행복한 이야기를 쓰면 되는데
    왜 실패한 엔딩의 안현모를 비교 하나요.
    게다가 너무 좋다고.
    그래서 반감을 사는 거예요.
    진짜 좋은 사람들은 이런글 안쓰긴 하죠. 2222

  • 108. ......:
    '23.11.7 9:29 AM (125.190.xxx.212)

    제가 82 빈정대는 댓글. 차가운 댓글 싫어하는데
    이번엔 원글님이 잘못 했네.
    그냥 본인이 행복한 이야기를 쓰면 되는데
    왜 실패한 엔딩의 안현모를 비교 하나요.
    게다가 너무 좋다고.
    그래서 반감을 사는 거예요.
    진짜 좋은 사람들은 이런글 안쓰긴 하죠. 33333

  • 109. ..
    '23.11.7 9:30 AM (58.79.xxx.138)

    와우~ 16기 영숙 현실판이 여기있네요
    이쯤되면 경상도 여자에 편견생기려함
    영숙이는 빈곤한데 원글이도 그래요?
    빈곤+경상도 조합이면 이리되나?

  • 110. .....
    '23.11.7 10:06 AM (218.50.xxx.110)

    막 이혼공개된 저 부부만 안끌여들었어도 이런 댓글들은 안달렸을듯합니다. 그냥 성향이 다르다고만 했어도 괜찮았을듯요.

  • 111. 원글
    '23.11.7 10:40 AM (111.65.xxx.109)

    쌈닭이고 피곤하면 패쓰하면 될문제인데 왜 굳이 이런글에 일일이 자기 시간 쏟으며 댓글달까 병신들인가
    참 더 재밌어지네 ㅎㅎ

  • 112. ㅎㅎ
    '23.11.7 10:40 AM (221.163.xxx.51)

    확실한건 할일이 없어보인다는 점
    남편 신경 안써서 그런가..

  • 113. 어휴
    '23.11.7 10:41 AM (222.237.xxx.194)

    원글님 친구없을듯요

  • 114. 원글
    '23.11.7 10:41 AM (111.65.xxx.109)

    진짜 좋은 사람들이면 이런 댓글 쓰지도 않겠죠잉

  • 115. 원글
    '23.11.7 10:49 AM (111.65.xxx.109)

    음님 서로 강요하는 부분은 제가 못본 장면도 있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불만 쌓이는 부분도 다르니..
    댓글 감사드립니다.

  • 116. 원글
    '23.11.7 10:51 AM (111.65.xxx.109)

    요즘 집에서 놀고있어 할일없는걸 즐기고 있는데 왤케 재밌음
    할일없는 사람글에 댓글이나 다는 사람들도 더 할일없는 사람들일 뿐이고

  • 117. 원글
    '23.11.7 10:53 AM (111.65.xxx.109)

    이럱글에 지역이나 친구유무 들먹이는것도 참 한심하고 ㅎㅎ

  • 118. ...
    '23.11.7 11:42 AM (114.202.xxx.53)

    원글부부는 서로 강요 터치 안해서 좋은데
    그쪽부부는 서로에게 강요해서 그런 거 같아요
    밥먹기 싫은 부인에게 먹어봐라 아니면 앉아라도 있어라
    뭐 이런 부분 하나만 봐도 보이잖아요 부인도 남편이 혼자 먹으면 앉아서 조곤조곤 대화 해줄수도 있는데 또 강요로 느끼고
    이런식으로 많은 부분이 불만으로 쌓이니 협의이혼 했겠죠
    원글 부부는 서로 인정하고 사니까 끝까지 행복하시길 바래요
    222222

    부부가 꼭 너무 잘 맞고 늘 같이 하는게 디폴트값인게 아니죠. 이런 저런 다양한 상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적당한 거리두기, 각자의 영역과 취향 존중 등을 해야 어떤 인간 관계든 길게 보면 좋으니까요.

    원글님은 그냥 이렇게도 살아요로 쓴글 같은데 어쩌다 댓글 쓰신 분들과 원글님이 서로 글의 방향과 다르게 가버렸네요.

  • 119. 저도
    '23.11.7 12:08 PM (122.35.xxx.223)

    제 성격은 안현모랑 90프로 이상 똑같구요.. 저희 남편도 라이머랑 80%정도 비슷해요.
    MBTI 2명꺼 나열하면 알파넷 8개 나와요. 맞는게 하나도 없어요.
    제가 잔소리하는쪽이긴 한데. 남편도 본인위주의 생각과 발상을 해서 가끔 속을 뒤집어놔요.
    식당을 골라도.. 저는 애들입맛에 맞춰 안매운 메뉴있는곳으로 찾고.
    남편은 그냥 자기가 먹고 싶은걸로 메뉴부터 골라요. 애들은 뭐먹냐 그러면.. 밑반찬이랑 먹이고 부족하면 다른식당 또 가면되지. 이러구요. 저는 외출한김에 일을 몰아서 해결하고 오는 타입이고.. 남편은 일보러 나간김에 다른일까지 하는 법이 없어요.
    겉으로는 남편이 맞춰주는거 같아보여도.. 제가 다 맞춰요. 저도 비서거든요. 일처리도 빠르게 확실하게 하는편이구요. 여행 일정 계획 비용 다 제가 정해요. 남편은 본인차 라이트를 2주째 안갈고있어요. 캠핑가도 텐트 제가 치고 접고 할거 같아서 엄두 안나요. 그래서 안현모에 감정이입 많이 됬거든요. 너무너무 이해되요. 안현모 라이머 이혼했다며 남편한데 우리랑 똑같다 했더니. 우리는 달라서 잘사는거라는 헛소리를 짓걸..

  • 120. 원글
    '23.11.7 12:23 PM (111.65.xxx.109)

    맞아요 저는 안현모 라이머 기사에 수많은 사람들이 남긴 반응들에 대해 이야기 한거 였어요. 서로가 너무 달라서 진작 이혼할줄 알았다는 반응들이 많았는데 결혼생활이든 뭐든 사람마다 수용하는것들도 참는 한계점도 달라서 케바케 사바사라는 거였지 안현모는 그렇게 살아서 이혼했는데 나는 그렇게 살아도 행복하게 산다?? 라고 전혀 말한적이 없는데@@ 부부의 다양한상과 그냥 이렇게도 살아요가 요지에요
    제가 전달력이 없었나봐요
    114님 포인트 잘짚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21.
    '23.11.7 12:29 PM (211.36.xxx.103) - 삭제된댓글

    병신들인가???
    신경 안 쓰고 차단한다더니
    속이 타나봐요. 수준 너무 보인다~~

  • 122. 원글
    '23.11.7 12:32 PM (111.65.xxx.109) - 삭제된댓글

    아니 즐기고 있는데 근데 넌 왜자꾸 들어오니??? 너같은 사람 말은 안듣고 개무시한다는 뜻이안

  • 123. 그래
    '23.11.7 12:33 PM (211.36.xxx.103)

    댓글 단 사람들한테 병신들인가???라니@.@
    신경 안 쓰고 차단한다더니
    속이 타나봐요. 수준 너무 보인다~~

  • 124. 원글
    '23.11.7 12:35 PM (111.65.xxx.109) - 삭제된댓글

    아니~ 즐기고 있는데 근데 너는 왜 자꾸 들어오는거니
    너같은 사람 말은 안듣고 개무시 한다는 뜻이야

  • 125. 원글
    '23.11.7 12:38 PM (111.65.xxx.109)

    아니~ 즐기고 있는데 근데 너는 왜 자꾸 들어오는거니
    너같은 병신 말은 안듣고 개무시 한다는 뜻이야

  • 126. ..
    '23.11.7 1:02 PM (73.148.xxx.169)

    푼수

  • 127. 원글
    '23.11.7 1:04 PM (111.65.xxx.109)

    이런글에 댓글다는 너도 푼수 모지리인건 알지?

  • 128. 흠..
    '23.11.7 1:22 PM (221.146.xxx.16)

    자기가 제목에 이혼한 부부 언급한 잘못에 대해선 일언반구 말도 없고
    댓글 단 사람들만 싸잡아 욕하는게 참 미성숙하네요

    우리는 이렇게 달라도 잘 산다 라고만 썼으면 됐지
    이제 막 이혼한 부부 언급하며 걔네는 너무 달라서 헤어졌다지만 우리부부는 너무 달라도 잘산다 라고 하니까 욕먹는거죠

    그리고 님네 부부 묘사한 느낌이 안현모 라이머랑 하나도 안겹쳐보이는데요.. 님네는 둘다 거리감 있게 각자 몰입할거리가 있고 조용조용히 사는것에 만족하니까 비슷한 성향인거죠..

  • 129. 원글
    '23.11.7 1:28 PM (111.65.xxx.109)

    욕을 다발로 상관없고 글 주제파악좀 하고 남 미성숙하다 지적할 시간에 본인 주제파악이나 좀하고 맘에 안들면 패쓰하면되고 난 당신이 적은 댓글을 수용할 생각이 없고 지금 헬스장에 운동하러 나가야 할뿐이고

  • 130. ㅋㅋㅋ
    '23.11.7 1:32 PM (73.148.xxx.169)

    주제파악 제대로 못하는 걸 보니ㅋㅋ 본인 지능 문제 맞군요.

  • 131. 원글
    '23.11.7 1:35 PM (111.65.xxx.109)

    이런글에 계속 흔적남기고 싶은 몇몇 정신병자들을 그냥 냅두는것 뿐이고

  • 132. 흠..
    '23.11.7 1:47 PM (221.146.xxx.16)

    진짜 성격 이상하네요..
    이런사람의 결혼생활이 만족스럽다면 그건.. 이집 남편이 눈물겨운 희생을 하고있는데 본인만 모르는분인듯..
    남편과 시댁의 거리감은.. 이런사람과는 거리를 두지 않으면 같이 오래살기 힘들듯...

    댓글러들한테 집착하면서 계속 이 글에 상주하면서 댓글 남기는것도 무섭네요;; 할일도 많이 많이 없으신듯..

  • 133. 와 원글
    '23.11.7 2:34 PM (211.36.xxx.127)

    대.단.하.다

  • 134. 댓글난장
    '23.11.7 2:59 PM (126.167.xxx.51)

    그냥 저런 경우 있으면 이런 경우도 있다는 본인 글을 올릴 것뿐인데
    저 연예인 부부를 까내린 것도 아닌데 댓글실화인가 진짜.
    이러니 중년일베여성 사이트라고들 하지.

  • 135. .....
    '23.11.7 3:28 PM (92.184.xxx.52)

    뭐 이혼한 당사자들은 안맞아서 이혼했어도 무척 힘들텐데 우선 제목보면 약올리나 하는 느낌이 들수는 있겠네요 ㅋ 제목때매 욕먹는것 같아요

  • 136. 00
    '23.11.7 3:47 PM (1.242.xxx.150)

    그냥 원글님의 경우는 그렇다는데 댓글들이 더 오바네요. 안현모한테 빙의돼서 상처받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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