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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지혜의 영화음악 왜 그만하시는지요

애청자 조회수 : 3,284
작성일 : 2023-10-31 12:22:26

요즘 통 못들었네요.

그렇게 오래하셨는데 아쉽네요.

 

IP : 118.235.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31 12:29 PM (222.117.xxx.76)

    퇴사하시나봐요

  • 2. ...
    '23.10.31 12:32 PM (1.247.xxx.124) - 삭제된댓글

    그냥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서 그렇대요

    오늘 작별 멘트는 은하철도999 메텔의 '전 여러분의 어스름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공각기동대 마지막 대사 "이제 어디로 갈까" 였어요

    그동안 분에 넘치게 좋은 음악 들려줘서 너무 고마웠는데 영화 관련 언론시사회에 나와서 전문적인 진행 했으면 좋겠어요

    엔리오 모리꼬네의 그많은 음악과 또다른 몽화적인 영화음악들 들으면 한시간이 너무 행복했는데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네요

  • 3. ....
    '23.10.31 12:34 PM (1.247.xxx.124) - 삭제된댓글

    그냥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서 그렇대요

    오늘 작별 멘트는 은하철도999 메텔의 '전 여러분의 어스름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공각기동대 마지막 대사 "이제 어디로 갈까" 였어요

    그동안 분에 넘치게 좋은 음악 들려줘서 너무 고마웠는데 영화 관련 언론시사회에 나와서 전문적인 진행 했으면 좋겠어요

    엔리오 모리꼬네의 그많은 음악과 또다른 몽환적인 영화음악들 들으면 한시간이 너무 행복했는데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네요

  • 4. 애청자
    '23.10.31 12:42 PM (125.142.xxx.124)

    마지막에 십분들으면서 운전하다가 깜놀해서 여쭤봤어요
    메텔이 철이와 헤어지며 너의 청춘 어딘가의 어스름이었다고 그랬다면서 멘트하시는데
    저에게는 젊음 어딘가의 어스름이었네요.

  • 5. 얼음쟁이
    '23.10.31 12:49 PM (180.81.xxx.12)

    아침에 눈뜨면 계속틀어놓고 하루를 보내는는데
    많이 아쉽네요
    차분한 목소리 음악설명등..
    내일부터는 최강희가 한다네요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동안 너무 익숙해져있어 적응할지....

  • 6. 행복
    '23.10.31 12:53 PM (110.12.xxx.132) - 삭제된댓글

    아침에 눈뜨면 계속틀어놓고 하루를 보내는는데
    많이 아쉽네요
    차분한 목소리 음악설명등.. 22222222222222222222222

    기분이 이상하네요. 슬퍼요.

  • 7. 행복
    '23.10.31 12:53 PM (110.12.xxx.132)

    아침에 눈뜨면 계속틀어놓고 하루를 보내는데
    많이 아쉽네요
    차분한 목소리 음악설명등.. 22222222222222222222222

    기분이 이상하네요. 슬퍼요.

  • 8. ..
    '23.10.31 1:26 PM (211.206.xxx.191)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 서럽네요.ㅠ
    늘 배경음악처럼 틀어 놓던 방송이었는데
    어디서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 9. 나무
    '23.10.31 3:16 PM (221.163.xxx.108)

    에궁... 나이가 들어간다는게 이런 건가 봐요. 늘 함께 하던 것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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