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가게 하나 있는데
장사 잘 되면 올려준다고 하는데
임차인이 정말 올려서 주기도 하나요?
그러지않아도 적은 월세 더 깎으려고 하네요. 겨울에 얼까봐 그냥 들여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자리는 좋은데 작아요.
작은 가게 하나 있는데
장사 잘 되면 올려준다고 하는데
임차인이 정말 올려서 주기도 하나요?
그러지않아도 적은 월세 더 깎으려고 하네요. 겨울에 얼까봐 그냥 들여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자리는 좋은데 작아요.
장삿꾼 그 말이 즉,
올려 줄 생각없다. 나 잘되면 너 하는거봐서
고민해보겠다. 이거예요.
어차피 임차법 수준으로 밖에 못올리잖아요
무시하고 냅두세요.
그럴리가요
수십년 임대 했지만 그런적 단 한번도 없어요
그냥 남들만큼 받으세요
요즘은 임대차보호법 때문에 처음에 싸게준다고 해도 5%이상 못올려요
저도 사정하길래 40만원이나 깎아서 계약해 줬는데 4년후 원상복귀 하려니 5얼굴 주장해서 겨우 10만원 올렸어요
임차법에 올릴 수 있는 금액이 있군요.
올려본 적은 없고 계약 중간에도 자꾸 내리려고만 하네요.
이번엔 안 휘둘리려고 하는데 겨울이라 얼까봐 걱정이에요.
장사잘되어서 그건물을 구입하는경우는 주변에너2번 봤어요. 그2곳은 잘된정도가 아니라 대박났거든요. 솔직히 그런케이스는 있어도 월세를 자발적으로 올려주는곳은없겠죠
항상 임차인에게 끌려다니는 스타일이라
(주인이 안 해주는 것까지 해달라는 등) 그래서 이번엔 안 그러려고요.
임차인 대하는 거 참 힘들어요.
흥정도 골치 아프고요.
툭하면 불러내고요.
주인이 갑질한다는데 저희집은 항상 반대였어요.
이번부터는 안 그러려고요.
계약하면 10년동안 못내보내고
연5프로밖에 못올립니다.
시세대로 꼭 계약하십시오.
계약내용이 어떤지 알 수 없어 자세한 답은 못드리지만
임차인은 싸게 들어오고 싶고
원글님은 공실될까 걱정이고
나중에 잘되는건지 어떤지 알수 없는거고
사업 시작하는 입장에서 잘될지 불안한 마음도 있을테니
계약서는 원래대로 쓰고 낮춰달라는 만큼 랜트프리를 더 주세요.
그럼 들어오는 사람도 부담이 덜하고 원글님도 나중에 올려달라 얘기할 필요가 없고요. 서로 잘 맞춰서 이번에 꼭 계약하세요. 추석이후 경기가 더 안좋아요
그런 방법도 있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역시 글을 올리길 잘했네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