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스킨쉽이 거의 없고 둘째 낳고는
거의 관계도 없는... 관계도 80%는 내가 하자고 해서 한거
둘째는 남편이 아들을 보고 싶다고 해서 가지게 됐고
살림은 남편이 할 줄 몰라서 안하고
이사나 중요한 큰일은 다 내차지
그건 남편 성격이 꼼꼼하지 못하고 주의력결핍이라~
스킨쉽이 없는 결혼생활은
진짜 너무 황무지 같은 느낌
너무 불행하다 난 지금
내성향이 스킨쉽을 좋아하고 다정한 말을 좋아하는데
남편은 전혀 스킨쉽도 없고 다정한 말은 해준 적이 없다
이제 졸혼을 준비해야겠다
도저히 이런 불행을 계속 가져갈 수는 없을 것 같다
싱글과 비슷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