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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홍과 김구라가 동갑이군요

... 조회수 : 5,060
작성일 : 2023-10-15 02:02:37

둘다 1970년 10월생

 

박수홍 부모와 형이 진짜 못됐네요.

나이많은 아들이 불쌍하지도 않나.

몇 년 후면 환갑이네요.

지금이라도 축복을 빌어야지,

남도 못할 악담을 부모가 하다니요.

그 아비는 도끼들고 쫓아오고

에미는 공개적으로 악담을...

어찌 부모가 되어서 저럴까요?

 

IP : 223.38.xxx.23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5 2:49 AM (61.78.xxx.139)

    남의집 가정사지만 너무 비극이에요
    전 솔직히 박수홍 형 입장도 완전히 이해 안되는건 아니거든요.
    정 많고 이성에 대한 관심이 완전히 없지 않은 박수홍씨가 혼자서 자산 관리 잘 했을것 같지는 않고 형이 재테크 수완이 좋았다면서요. 그런 부분을 형내외랑 부모님은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어찌됐든 서로 충돌했을때 바닥을 너무 드러냈고 박수홍 입장을 전혀 헤아리지 못하고 악질적으로 대응해서 박수홍이 마음 비워버린것 같아요
    그 다정하고 여려보이는 사람이 참 지옥 속에서 보냈을 시간이 너무 힘들었을것 같아요 진짜

  • 2. ...
    '23.10.15 2:58 A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자산관리 못하는지 검증된 바 없지만,
    자산관리 못한거나 형이 다 털어먹은거나 결과는 같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 마음은 더 아프겠죠.

  • 3. ...
    '23.10.15 3:14 AM (223.38.xxx.233)

    박수홍씨가 자산관리 못하는지 검증된 바 없지만,
    자산관리 못한거나 형이 다 털어먹은거나 결과는 같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 마음은 더 아프겠죠.

  • 4.
    '23.10.15 4:08 AM (175.199.xxx.36)

    누가 이해되고 아니고 문제가 아니고 이게 다 돈때문이죠
    돈에 다들 눈이 멀어 자식이고 형제고 없는거죠

  • 5. ㅡㅡ
    '23.10.15 4:18 AM (187.178.xxx.144)

    돈 관리를 잘하든못하든 박수홍 돈 아닌가요?
    그걸 박수홍 명의로 관리해준거도아니고 큰형부부명의로 관리라...
    결혼도못하게 집안에서 난리치고
    난잡한 박수홍 사생활까지 알려지게하고 그게 가족인가싶네요.

  • 6. 제대로
    '23.10.15 4:57 AM (223.39.xxx.156)

    알고 말하세요 박수홍형은 그냥 사기꾼이죠
    자기만 믿어라 하며 소속사 만들어 박수홍 돈 뒤로 다 빼돌렸어요 박수홍이 왜 형을 믿고 맡겼냐면 형이 일부로 경차타고
    다니면서 박수홍에게 돈에 관심없는 척 하니 고마워서 더 잘해줬는데 조카들 SNS는 명품으로 도배를 하고 있었어요
    그 어린애들이 ㅋ 그리고 코로나 돌았을 때 세 안받는 착한 건물주 운동 참여하려 보니 당연히 자기건물인줄 알았는데 형의 명의라는 걸 그때 처음 알았죠 당신들 기분은 어떨거 같아요??이것도 일부일 뿐이에요 사태가 어떻게 이지경으로 왔는지 모르면서 형의 입장도 이해돼?? 단순히 돈때문에 그런다구요??? 이건 배신과 거짓 농락 문제죠 사람하나를 가지고 병신을 만들어버림만약 그런 일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박수홍이 가족들 외면했을거 같아요 더 잘해주면 잘해주지 어휴

  • 7.
    '23.10.15 5:58 AM (43.251.xxx.150)

    박수홍과 김구라에 관한 이야기인 줄
    프로필보니 아직 생일이 안지나 52세인데 무슨 환갑 이야길 벌써 합니까.

  • 8. ..
    '23.10.15 5:59 AM (106.102.xxx.105) - 삭제된댓글

    첫번째댓글 정말 큰일날사람이네요. 박수홍 형이 이해가 가다니 사기꾼될일이 있나 .위에223님 의견이 맞아요. 형이 박수홍 앞에서는 경차 끌고 다니면서 굉장히 검소한척 쇼 했다고 하더라구요.이건 기자들 사이에서도 말나온말이었어요.

  • 9. ...
    '23.10.15 6:0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첫번째댓글 정말 큰일날사람이네요. 박수홍 형이 이해가 가다니 사기꾼될일이 있나 .위에223님 의견이 맞아요. 형이 박수홍 앞에서는 경차 끌고 다니면서 굉장히 검소한척 쇼 했다고 하더라구요.이건 기자들 사이에서도 말나온말이었어요.
    차가 2대는마티즈급이고 2대는 수입차인데 그 수입차 2대는 박수홍이 전혀 알지 못하던차들..
    형제가 그런식으로 사기치는데 솔직히 어떻게 알겠어요..
    이건 박수홍이 할말이아니라 유튜브하는 기자가 한 말이예요..

  • 10. ...
    '23.10.15 6:08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첫번째댓글 정말 큰일날사람이네요. 박수홍 형이 이해가 가다니 사기꾼될일이 있나 .위에223님 의견이 맞아요. 형이 박수홍 앞에서는 경차 끌고 다니면서 굉장히 검소한척 쇼 했다고 하더라구요.
    형한테는 차가 2대는마티즈급이고 2대는 수입차인데 그 수입차 2대는 박수홍이 전혀 알지 못하던차들..
    형제가 그런식으로 사기치는데 솔직히 어떻게 알겠어요..
    이건 박수홍이 할말이아니라 유튜브하는 기자가 한 말이예요..
    박수홍도 잘못은 있긴 하죠. 어떻게 그렇게까지 형이랑 형수를 믿었는지.. 그나이 먹도록..

  • 11. ...
    '23.10.15 6:16 AM (114.200.xxx.129)

    첫번째댓글 정말 큰일날사람이네요. 박수홍 형이 이해가 가다니 사기꾼될일이 있나 .위에223님 의견이 맞아요. 형이 박수홍 앞에서는 경차 끌고 다니면서 굉장히 검소한척 쇼 했다고 하더라구요.
    형한테는 차가 2대는마티즈급이고 2대는 수입차인데 그 수입차 2대는 박수홍이 전혀 알지 못하던차들..
    형제가 그런식으로 사기치는데 솔직히 어떻게 알겠어요..
    이건 박수홍이 할말이아니라 유튜브하는 기자가 한 말이예요..
    박수홍도 잘못은 있긴 하죠. 어떻게 그렇게까지 형이랑 형수를 믿었는지.. 그나이 먹도록..
    그냥 재태크까지 잘해줬으면 구치소 안가죠...
    형은 법으로 인정한 사기꾼인데 그 사기꾼이 이해가 가다니.

  • 12.
    '23.10.15 6:45 AM (61.47.xxx.114)

    주변에서 종종 형 에대한 얘기를듣곤했다죠
    설마~하고 그얘기한사람 한테뭐라 했다고하고
    그런 친형이 뒷통수를치고있었으니 답답하겠어요

  • 13. ..
    '23.10.15 7:21 AM (117.111.xxx.31) - 삭제된댓글

    연예계에서 정신못차리고 놀던 오십중반 남자연예인 영혼을 다해 쉴드치는분들 딱해요
    빠르면 손주 볼 나이에 몇년째 안생기는 애하나 낳으라는것도 왜저러나싶어요

  • 14. ..
    '23.10.15 7:36 AM (114.200.xxx.129)

    연예계에서 정신을 못차리고 놀던지 말던지.. 횡령이랑 무슨상관이 있는지 ... 정신못차리고 노는 사람이면.. 횡령얼마든지 해도 되나요.??

  • 15. ..
    '23.10.15 7:49 AM (117.111.xxx.31) - 삭제된댓글

    횡령가지고만 얘기나온건가요
    별 잡스러운 얘기 다꺼내면서 횡령 때문만이라니
    그나이면 본인도 책임이 있다는게 정상적인 생각이죠

  • 16. 참나
    '23.10.15 8:13 AM (211.199.xxx.10)

    117.111.xxx.31
    이 사람
    박수홍 형 같이 사기를 정당화하고 남 뒤통수치는 사람이메요.

  • 17.
    '23.10.15 8:13 A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형 이해하는 사람도 있네요? 재테크를 잘하면 지 돈으로 하든가 동생돈으로 내 이름 앞으로 재테크 한게 이해가 가다니 ㅋ 어이가 없네

  • 18.
    '23.10.15 8:14 AM (223.38.xxx.79) - 삭제된댓글

    형 이해하는 사람도 있네요? 재테크를 잘하면 지 돈으로 하든가 동생돈가지고 지 이름 앞으로 재테크 한게 이해가 가다니 ㅋ 어이가 없네

  • 19.
    '23.10.15 8:21 AM (58.231.xxx.119)

    사기치는 사람 편드는것은 자기도 사기치고 사니 공감이 팍팍되서 그러나
    사기치며 살지 맙시다. 사람이라면

  • 20. 좀 조용히 처리
    '23.10.15 8:39 AM (118.235.xxx.88)

    하지
    이렇게 맨날 뉴스로 도배되고 난리쳐야 할일인가요?
    박수홍도 연예인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으면 이렇게 시끄럽게 된데에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있어야지 어린애처럼 내편 들어달라 매일 징징징...
    나이가 54세예요
    결혼 일찍했으면 손주도 볼 나이
    철 덜든 사람 철없이 산거에 사람들이 누가 잘했니못했니..
    팩트가 돈이 아니라 철없는게 팩트예요
    그 나이에..징그럽다 증말

  • 21.
    '23.10.15 9:12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사기꾼은 널리 알려야지
    부모가스라이팅해서 동생도 가져가고
    부모도 자신 망신 시키게 시킨 헝 매장되어야 함

  • 22. ...
    '23.10.15 10:26 AM (175.112.xxx.5)

    삭발하고 법정에 나온 엄마나
    아들사생활 다까발린 아버지가 더이상.
    저런 부모형제를 믿고 돈관리를 맡긴 박수홍이 철없다기 보다 안타까움
    장윤정도 엄마랑 남동생이 맡긴돈 꿀꺽
    돈줄 끊어지니까 장윤정엄마도 딸 사생활 공개하고 방송에 억울하다 징징~
    대개 자기 부모형제는 믿을수 있는데..
    박수홍은 재산찾고 연을 끊어야함

  • 23. ...
    '23.10.15 10:35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그만큼 돈을 벌었다는 건 경제활동을 열심히 한 거예요. 철없는 건 아니죠.
    철없는 건 박수홍에게 기생한 부모와 형

  • 24. ...
    '23.10.15 10:36 A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그만큼 돈을 벌었다는 건 경제활동을 열심히 한 거예요. 철없지 않죠.
    진짜 철없는 건 박수홍에게 기생한 부모와 형.

  • 25. ...
    '23.10.15 10:38 AM (223.38.xxx.81)

    그만큼 돈을 벌었다는 건 경제활동을 열심히 한 거예요. 철없지 않죠.
    진짜 철없는 건 박수홍에게 기생한 부모와 형.
    범죄인 횡령을 저지를 형과 두둔하는 부모.

  • 26. 아니
    '23.10.15 11:05 AM (106.101.xxx.156)

    박수홍이 징징댔어요?기자들이 취재한거구 반박한거 뿐인데 그리고 박수홍이 언제 정신못차리고 놀았나요?평판이 안좋아요?클럽죽돌이 장난말친게 두고두고 발목잡네요

  • 27.
    '23.10.24 1:54 AM (61.47.xxx.114)

    그말을 믿어요??
    헐 벌써 난리났죠

    박수홍한테당했다 난리났을 6멍 여자가 이리조용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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