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왠만하면 티 안내는데
너무 진상이고 한계 느끼면 저도 싫은티 팍팍 내고
안져줘요
티내시나요? 아니면 꾹꾹 숨기시나요?
저는 왠만하면 티 안내는데
너무 진상이고 한계 느끼면 저도 싫은티 팍팍 내고
안져줘요
티내시나요? 아니면 꾹꾹 숨기시나요?
상대방이 티 내면
백프로 저도 대놓고 드러냅니다
그리고 안보죠
ㅋㅋㅋ 저도 안보고 싶은데 상대는 직장동료입니다 ㅜㅜ
아주 많이.
직장동료라면 저는 안내요... 제일 많이 만나야 되는 사람인데 싫은 티 팍팍 내서 제마음도 안편안할것고 나중에는 정말 만나기 싫을테고 그럼 직장 다니기가 싫을테니까 그냥 제마음을 다스려서 그런 티 안내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그사람 장점을 볼려고하는편이예요..
다른 사람들이야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지만 먹고 살려면 싫은사람도 참고 봐야죠
훈련이 돼서 티안내요
자기 감정 컨트롤 못하면 안되죠
성숙하지 못한거구요
싫은 직원과 십년 넘게 가족보다도 오랜시간 보내죠
사회생활하면서 다른 사람한텐 내본 적 없어요.
그런데 시모한테는 티 내요.
나는 당신이 싫어요. 온몸으로 뿜어내요.
티 나겠죠.
티안내려고 하겠지만 숨겨지나요 어떻게해서든 티는 나죠.그래도 티안내려고 노력은 해야죠.
내가 싫다고 싫은티를 면전에서 막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사람이 뭘 잘못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취향이 아니다 또는 이유없이 싫다는 하지마세요..그건 직장 괴롭힘이니까요.
싫은티를 면전에 대고 막내는 인성은 상대방이나 같은 수준 아닐까요?
3자 입장에어 그런 사람은 좀 불편해요
못숨기겠으면 최대한 그사람이랑 안마주칠려고 해요...그리고 제3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유치해보여요.. 누가 내모습을 본다면요... 그리고 설사 그사람이 나빠도 남들이 볼때는 제가 더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테구요
저는 티내는 사람 멀리해요. 감정조절 못하고 드러내는거 굉장히 미숙해보이고 결국 나한테도 그럴사람이예요
일과 엮여있는 사람들에겐 더더구나..
이십오면 너무 잘 지내오고 있다 착각하던
시누이가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장례 치르고서
이제 안보고살겠다하니
그동안 지를 그리 안좋아하는줄 몰랐다고
기막혀하더군요
그동안은 어머니 얼굴 봐서
직장 상사라 생각하고 참은거다
했네요
개인 감정 티내는 거 정말 사람자체가 없어 보여요.
어리면 주변에서 가정교육 바로 말 나오고
나이 많으면 교양없이 살아왔구나 역시 말나옵니다.
훈련이 돼서 티안내요
자기 감정 컨트롤 못하면 안되죠
성숙하지 못한거구요
싫은 직원과 십년 넘게 가족보다도 오랜시간 보내죠2222
그분이 진상이면 타인들도 다 알거잖아요
오래다닐 직장이면 포커페이스하며
가급적 마주치지않고 말도 안섞도록 멀리해야죠.
못들은척 딴짓하는 등등 곁을 내주지마요
이런 고민, 티 낼까말까 순간순간 갈등하게 되는 게 직장 생활의 제맛이죠.
의식하거나 의도하고 싫은 티를 내지는 않지만 그들도 인간이라는 영물이라 느낄거라고 생각해요.
거슬리고 시답잖고 이해할 수 없는 대상이지만 무접촉, 무대응, 무반응을 주로 써요.
엘리베이터 같이 타게 되면 바로 내려서 다른 것 탑니다.
업무는 제3자들이 있는 채널에서 하고, 개인 메일 안 합니다.
심각하게 조직 구성원에게 해가 되는 경우에 한해서요.
제 성격상 보아주기 힘든 경우에는 엘리베이터도 같이 타고 대화도 하고 딱 사회생활 정도 합니다.
이런 고민, 티 낼까말까 순간순간 갈등하게 되는 게 직장 생활의 제맛이죠.
의식하거나 의도하고 싫은 티를 내지는 않지만 그들도 인간이라는 영물이라 느낄거라고 생각해요.
거슬리고 시답잖고 이해할 수 없어 무접촉, 무대응, 무반응을 주로 써요.
엘리베이터 같이 타게 되면 바로 내려서 다른 것 탑니다.
업무는 제3자들이 있는 채널에서 하고, 개인 메일 안 합니다.
심각하게 조직 구성원에게 해가 되는 경우에 한해서요.
제 성격상 보아주기 힘든 경우에는 엘리베이터도 같이 타고 대화도 하고 딱 사회생활 정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