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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납작 엎드리지 못하는 성격 ㅠ

ㅇㅇ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23-09-21 20:16:43

주변 보니 뭔가 상대방이 필요한 상황이면

엎드려야 될 상황이면 납작!엎드리고 

입안의 혀처럼 살살거리고 자연스럽게 잘 하던데...전 그런걸 못해요ㅠㅠ

내 자존심이 더 중요하고...뻣뻣...

그래서 제가 성공을 못했나싶어요ㅠㅠ

IP : 117.111.xxx.1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
    '23.9.21 8:21 PM (220.117.xxx.61)

    그걸해야 성공하는 사회는 어디일까요?
    진실함이 이깁니다. ^^

  • 2. 1112
    '23.9.21 8:30 PM (106.101.xxx.87)

    제가 한 뻣뻣함 하는데요
    그냥 능력있고 내 할일만 하면 안건드리던데요
    납작 엎드려야 사회생활 잘한다 생각해본적 없어요

  • 3. ㅐㅐㅐㅐ
    '23.9.21 8:54 PM (1.237.xxx.83)

    납작 엎드리나 뻣뻣이나
    똑같이 성공하기 어려워요

    성공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 의견을 잘 표현하지 않죠

  • 4. ...
    '23.9.21 9:02 PM (222.236.xxx.19)

    성공하는 사람들 지켜보면 납작 잘 엎드려서 성공하는건 진짜 아닌것 같은데요 ..
    내눈에 보이는걸 다른 사람 눈에 안보이겠어요 ???
    저사람이 굽신굽신 되는거요.

  • 5. ㅇㅇ
    '23.9.21 9:42 PM (117.111.xxx.194)

    제3자눈엔 그런데
    권력자?는 확실히 굽신거리는걸 원하더라구요.
    그래서 권력이 좋은거죠..

  • 6. ..
    '23.9.21 9:56 P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 권력자라면 어느정도를 말씀이시는걸까요? 궁금하네요. 4선이상 국회의원? 대기업 오너일가?

  • 7. ..
    '23.9.21 10:01 P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 권력자라면 어느정도를 말씀이실까요?
    극상류층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이미 어느정도 성공하신거 이닌가요?

  • 8. ㅇㅇ
    '23.9.21 10:03 PM (117.111.xxx.194)

    아뇨 그냥 평범한 직장상사 정도도 그래요.

  • 9. 결국은
    '23.9.21 10:19 PM (58.231.xxx.12)

    자기실력이 최고오래가요

  • 10. ㅇㅇㅇ
    '23.9.22 9:15 AM (211.192.xxx.145)

    사장 취임 후 면담하는데 그 때가 노통 탄핵 이후였어요.
    이런 저런 소리 하는 것이 스탠스가 돈나라당이더라고요.
    대놓고 어떻게 생각하냐 묻는 자리에 앉아 있는 직원이 열 명이었어요.
    저 혼자만, 저 촛불집회 나가고 있습니다. 잘못된 거니 가는 겁니다. 했어요.
    가방에 노란 리본 달고 출퇴근 하는 중이었고요.
    어제도 본부장 회의 중에 돌아가며 아부 한 마디 하는데
    전 할 말 없습니다, 했어요.
    밥 먹을 때 누가 다른 사람에게 질문했고 역사정치 관련이었어요.
    본부장이 '그런 건 00씨가 잘 알지.' 하고 질문을 돌렸어요.
    이승만 시대 사건 관련이고 세대상 본부장이 더 잘 알 이야기였죠,
    승진 밀리고 있고요, 전 상관없어요.
    그 때문에 불이익 오는 거 감수하고 있고 억울한 감정 없지는 않으나
    나한테 떳떳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해요.

  • 11. ㅇㅇ
    '23.9.22 5:00 PM (117.111.xxx.194)

    전 정치쪽이랑은 전혀 상관없고요…에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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