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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 감사합니다

지지 조회수 : 19,633
작성일 : 2023-09-18 21:07:39

아들이 고등학생인데 친구들끼리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서 놀러다니려 했나봐요

담배는 아닌거 확실하고 그냥 호기심에

술 마시고 싶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걸 만든 친구의 건너 친구의 엄마가

그걸 알아내서 가짜신분증 만든 모든 아이들을 

경찰에서 조사들어간거 같아요.

아이가 학원에 있는데 전화가 왔대요

경찰이라고. 안받으니까 문자가 와있어요

Xxx 경감인데 조사에 임하지 않으면 수배 내려진다고.

아이가 너무 무서워서 울고 너무 미안하다고 그러는데 

제가 어떻게하면 될까요? 

너무 경황이 없는글 죄송해요 

질타는 조금만 해주시고 현실적인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IP : 210.95.xxx.98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18 9:10 PM (112.147.xxx.62)

    이용한거예요?
    만들기만 한 거예요?

    초범이고
    피해자 없고
    보호자가 잘 돌보겠다
    이러면 대충 훈방할수 있어요

    피하면 진짜 수배때릴지도

    도망 못가고
    감옥까지 안갈테니
    엄마가 보호자라며 연락하세요

    고딩이면 미성년일텐데요

  • 2. ...
    '23.9.18 9:11 PM (112.147.xxx.62)

    보호자 동석해서 조사받으시면 될 거예요

  • 3. ....
    '23.9.18 9:11 PM (112.166.xxx.103)

    그걸로 술집에 가거나 담배를 아직 안 산건 확실할까요?

  • 4. 경범
    '23.9.18 9:12 PM (219.249.xxx.53)

    그 정도는 경범 이라 가벼우니 너무 걱정 마셔요..
    시간이 해결 해 줍니다

  • 5. Ff
    '23.9.18 9:12 PM (61.254.xxx.88)

    일단 전화 받고 출두 하란대로 하고 성실히 조사 받아야죠
    혼쭐나고 겁 좀 먹어야 될 거 같아요. 결론적으로는 별일 없을 텐데.
    절대로 안쓰러워하거나 우쭈쭈 하지 마시고요
    동행해주시면될거같아요

  • 6. 일단
    '23.9.18 9:13 PM (115.136.xxx.13)

    지명수배는 용의자의 소재가 불분명한 경우에 내리는건데 왜 그렇게 말했을까요???

    그리고 잘못은 맞지만 신분증 위조를 해서 아무것도 안 한 상태에서
    왜 관련도 없는 친구 건너 친구의 엄마가 학생들을 경찰서에 고발했을까요???

    아직 자녀분이 말하지 않은 뭔가가 있을거 같아요.
    상식적으로 그 엄마가 학생들을 신고해서 얻을 이익이 없는데 이상하잖아요

    글고 경감은 엄청 높은 직위에요.
    이런 일로 경감이 전화 안 해요

    아이 말을 보니 사건 자체는 사실인거 같으니
    아이 불러 앉혀놓고 일단 엄마에게 1부터 100까지 모든걸 빠짐없이 다 정확히 말하라고 하세요
    그래야 엄마가 널 도울 수 있다고요.

    저는 이거 경찰에 들어간거 거짓말 같고 뭔가 일이 꼬인거 같아요
    일단 애 불러서 얘기 다 들어보세요

  • 7. 참교육
    '23.9.18 9:14 PM (106.101.xxx.15)

    잘 걸렸어요 오히려 잘 된거에요
    어머니는 겁먹지 마세요
    큰일 안날거에요 하지만 단호하게 하시고 겁 좀 주세요

  • 8. ..
    '23.9.18 9:14 PM (211.49.xxx.12)

    담당 형사와 통화해보시고
    출석해서 조사받으면 됩니다.
    미성년자라서 아마 훈방으로 끝날거에요.
    이번일로 이건 큰 잘못이라고 훈계하시고
    다시는 똑같은 실수 안하도록 교육시키시구요.

  • 9. 일단
    '23.9.18 9:14 PM (115.136.xxx.13)

    경감이면 보통 지구대나 파출소장인데...
    물론 경감이 전화할 수도 있지만 이거 지역에 일어난 중대범죄도 아니고 지구대장이 나설리가요
    경찰청으로 쳐도 반장인데......
    반장이 이런 일에 나서서 전화????? 말이 안되고 장난 같아요

  • 10. 사실관계
    '23.9.18 9:16 PM (122.34.xxx.13)

    경범이요? 공문서 위조에 해당합니다.
    가서 조사 받으시고 좀 어렵다 싶으면 변호사 선임하세요.
    신분증이 필요한 놀거리가 담배 술 말고도 모텔이나 성인용품 구입 등 여러가지 있어요.
    그걸 적극적으로 한거에요. 심심해서 그 수고를 했겠나요.
    공문서 위조한 아이가 엄빠한테 나 그걸로 아무것도 안했어라고 말한게
    사실인지부터 의심스럽네요,.

  • 11. ㅜㅜ
    '23.9.18 9:17 PM (58.29.xxx.127)

    법적으로 알아보셔야겠어요. 딸배헌터 유튜버 보니 장애인차량 종이만 위조해도 공문서 위조로 생각보다 처벌이 강하더라구요.
    신분증 위조도 그와 비슷한거 아닐까요.
    경찰조사 임하는건 바로 안하셔도 될거예요. 일단 변호사 상담 해보시고 조사 임하세요.

  • 12. 그러게
    '23.9.18 9:19 PM (112.147.xxx.62)

    경감은 좀 이상하네요

    경감은 직접 수사 안해요

    경감이 확실하면
    누군가 장난치거나
    보이스 피싱일거 같아요

  • 13. 차근히
    '23.9.18 9:19 PM (175.209.xxx.48)

    법적인걸 알아보셔야할꺼예요

  • 14. ...
    '23.9.18 9:20 PM (112.147.xxx.62)

    경찰대 졸업하면 경위예요

    경감은 좀.....
    너무 나갔는데요?

    경감은 직접 수사 안해요

  • 15. ..
    '23.9.18 9:21 PM (223.62.xxx.116)

    신분증위조라니 간땡이들도 크네요
    경찰조사 가기전에 엄마아빠는 확실하게 알아야 대처를 한다고 하고
    자세한 경위와 어떤행위를 했는지 물어보세요
    들어보시기에 아드님이 적극행위나 불법행위를 했다면 변호사 상담도 알아보시고 단순하게 친구가 위조하는걸 지켜보는 정도였다면 경찰조사 받으면 되지않을까요

  • 16. ...
    '23.9.18 9:23 PM (118.37.xxx.38)

    진짜 신고한거 맞나요?
    누군가 혼내줄 목적으로 장난친거 아닐까요?
    가까운 파출소 찾아가서 먼저 상담해 보세요.
    그걸 미끼로 무마해 준다고 큰돈 사기 당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후기 꼭 올려주세요.

  • 17.
    '23.9.18 9:23 PM (211.234.xxx.33)

    이거 형사처벌감이에요.ㅠㅠㅠ

    사실 저희딸이 고딩인데 편의점에서 술을샀거든요..그래서 편의점 고발하겠다 지구대가서 난리쳤더니..
    지구대 경감님이 혹시 따님이 신분증 위조한거면 편의점처벌하고 다르게 형사처벌대상이라고...

    그래서 제가 그런경우 저한테 먼저 연랃줄수 있냐고 했더니 형사처벌감이라 그럴수 없다고..강하게 이야기했어요

    혹시 변호사 알아보셔야 할지도요..

  • 18. 00
    '23.9.18 9:23 PM (118.235.xxx.228)

    공문서위조 중대범죄인데
    미성년자고 별일 아니니 훈방??
    고등학생이면 생년월일에 따라 형사상 미성년자 아닐수도 있어요. 성인 처벌 받음.

    본인이 미성년자한테 범죄피해 당하면 그때나 그러세요 ㅡㅡ 훈방해달라고.

  • 19. 00
    '23.9.18 9:24 PM (118.235.xxx.228)

    경찰에 전화해서 물어봐라?
    학교 선생처럼 어머님~ 하면서 친절하게 알려줄 것 같아요??

    조사일자이 직접 가서 조사 받으면서 들어야죠.

  • 20. ....
    '23.9.18 9:24 PM (112.147.xxx.62)

    아무래도 아들친구중에 장난치는거 같으니

    변호사 알아보기 전에

    해당 경찰서로 전화해서
    XXX라는 이름대고
    그런 사람있는지
    경감 맞는지
    소속부서가 어딘지
    확인부터 하세요

    아무래도 누가 장난치는거 같아요

    엄하게 변호사비 쓰지 마시구요

  • 21. ㅇㅇ
    '23.9.18 9:25 PM (39.117.xxx.171)

    엄마나 아빠가 전화해서 진짜 경찰인지부터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진짜면 하란대로 해야죠
    여기묻는다고 뾰족한수가 있나요

  • 22. ....
    '23.9.18 9:25 PM (112.147.xxx.62)

    00
    '23.9.18 9:24 PM (118.235.xxx.228)
    경찰에 전화해서 물어봐라?
    학교 선생처럼 어머님~ 하면서 친절하게 알려줄 것 같아요??

    조사일자이 직접 가서 조사 받으면서 들어야죠.
    ------------------
    알려줍니다.

    해 봤어요

    요새는 보이스피싱 많아서 더 잘 알려줍니다.

  • 23. 그리고
    '23.9.18 9:27 PM (112.147.xxx.62)

    원래 출석요구는 담당수사관이 직접 전화하거나
    전화 안받으면
    출석 통보서 우편으로 보냅니다.

    문자로 저렇게 안 와요

  • 24. ...
    '23.9.18 9:29 PM (118.37.xxx.38)

    어느 경찰서 어느 파출소 소속이라고 했는지
    기억할 수 있을까요?

  • 25. ...
    '23.9.18 9:30 PM (112.147.xxx.62)

    ...
    '23.9.18 9:29 PM (118.37.xxx.38)
    어느 경찰서 어느 파출소 소속이라고 했는지
    기억할 수 있을까요?
    ㅡㅡㅡㅡ
    문자왔다잖아요

  • 26. ...
    '23.9.18 9:32 PM (118.37.xxx.38)

    파출소 가서 진짜 그런 부서 그런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너무 당황하지 마서구요.

  • 27. 지지
    '23.9.18 9:33 PM (210.95.xxx.98)

    아들이 전화 안받으니 문자가 왔네요
    저한테 전달해줘서 지금 들어다보니 강남경찰서 경제 몇팀 xxx 경감 이래요

  • 28. ...
    '23.9.18 9:33 PM (112.147.xxx.62)

    강남경찰서 대표번호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경제몇팀에 xxx경감 근무하는거 맞는지
    맞으면 내선번호 어떻게 되는지요

    안할거 같아요

    경감이 무슨 경제팀에...ㅋ

  • 29. 지지
    '23.9.18 9:33 PM (210.95.xxx.98)

    상황을 좀 파악하고 내일 전화해보려 합니다
    조언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

  • 30. 아마
    '23.9.18 9:34 PM (112.147.xxx.62)

    경제팀 팀장이나 반장 직급이
    경감보다 낮을겁니다ㅋ

  • 31. 단순
    '23.9.18 9:35 PM (106.101.xxx.190)

    조사 여도
    연락 안되고 조사 받으러 안나타나면
    수배 맞아요
    주소지로 찾아와서 수갑채워 가더라고요

  • 32. ...
    '23.9.18 9:36 PM (112.147.xxx.62)

    근무여부 확인하고 나서
    그다음 변호사 알아봐도 늦지않아요

    근무하는거 맞다면
    조사일자는
    월차내고 보호자 동행해야한다면서 늦게 잡으세요

  • 33. 12
    '23.9.18 9:37 PM (110.70.xxx.74)

    쓴 내용 보니 벌써부터 신분증 위조 해 유흥에 노는 아이인데 평소에도 그랬을 걸요. 엄하게 해요. 봐 주려고 하지 말고요.

  • 34. 그냥
    '23.9.18 9:37 PM (211.58.xxx.161)

    단순히 위조만한게 아닌거같네요
    그엄마가 그냥 술만사먹은거가지고 이렇게 일을 크게 벌이진않았을거같아요

  • 35. 12
    '23.9.18 9:37 PM (110.70.xxx.74)

    유유상종 끼리끼리 다 그 부류.

  • 36. ㅇㅇ
    '23.9.18 9:39 PM (183.96.xxx.237)

    너무 겁먹지마시구요
    글쓰신 내용대로라면
    누구에게 피해입힌거 아니쟎아요
    진짜 경찰인지 신분확인부터 하시고
    조사받으러가게되면 아이들이 진심으로
    잘못했다고 반성문 제출하면 끝날일이예요

  • 37. ...
    '23.9.18 9:41 PM (112.147.xxx.62)

    단순
    '23.9.18 9:35 PM (106.101.xxx.190)
    조사 여도
    연락 안되고 조사 받으러 안나타나면
    수배 맞아요
    주소지로 찾아와서 수갑채워 가더라고요
    ㅡㅡㅡㅡ
    아무리 연락해도 안받고
    출석통보서 보냈는데도 불출석할 경우라서

    지금 경우는 아니예요

  • 38. 와-
    '23.9.18 9:48 PM (175.213.xxx.18)

    경감이시면 파출소나 지구대에서 가장 높으신 분이신데요
    정말 잘못했다 다시는 안그러겠다 무조건 고개숙여야합니다
    아니면 일이 더 커집니다

  • 39. 근데
    '23.9.18 9:50 PM (39.117.xxx.171)

    강남경찰서 실제있는 경감이름 사칭할수도 있지않나요?
    진짜인지 잘알아보시구 제생각엔 그건너의 친구엄마란 사람과 통화해서 구체적인 사실여부를 파악해야하는건 아닌가싶은데요...

  • 40. 그냥...호기심
    '23.9.18 9:58 PM (218.146.xxx.189)

    신분증 위조는 중범죄입니다.
    청소년이라고 '그냥', '호기심'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범죄를 가볍게 만들지 마세요.

  • 41. ....
    '23.9.18 10:00 PM (118.235.xxx.171)

    사칭은요.
    아들이 신분증 위조했다고 원글한테 고백한거 같은데
    그럼 신분증 위조와 친구 엄마 신고가 맞는거 같은데
    왜 자꾸 사칭일꺼라고 하세요.
    조사받으러가서 우선은 싹싹 빌어야지 어쩌겠어요.

    그런데 애들이 어떻게 알고 신분증 위조를 할까요?
    순진한 애들은 아닌거 같은데...

  • 42. 복돌이맘
    '23.9.18 10:01 PM (119.194.xxx.99)

    사칭문자 인지 확인하시고요.
    원글님 아드님이 더 이상의 무언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거 신분증 위조는 쉽게 청소년 호기심이라고 할 수 는 없어요.

  • 43. ㅇㅇ
    '23.9.18 10:01 PM (222.232.xxx.131)

    보이스피싱 받은 적 있는데 실제 근무하는 형사와 똑같은 이름 썼어요.

  • 44. ...
    '23.9.18 10:03 PM (118.220.xxx.35)

    단순히 성적표 종이 한장 위조가 아니라
    신분증 위조입니다. 그거 만들기도 힘들겠어요.

    경감 사칭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문제가 안되더라도
    나중에 골치아프게 엮여질 수 있는 큰 죄입니다.
    아이에게 관련 내용 정확하게 다 들어두세요.

  • 45. ㅇㅇ
    '23.9.18 10:03 PM (118.235.xxx.184)

    보이스피싱 같네요

  • 46. 00
    '23.9.18 10:06 PM (118.235.xxx.228)

    요즘 경위도 팀원 많습니다. 경감이면 팀장급일 수 있죠.
    경감이 경제팀에 있는게 왜요??
    전화안받으면 문자 보내는게 왜요??
    모르는 번호라 안받을 수 있으니 문자로 본인 밝힌거잖아요.

    수사과정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다는 사람 왜이리 많죠 ㅡㅡ

  • 47. 그니까
    '23.9.18 10:06 PM (112.147.xxx.62)

    ㅇㅇ
    '23.9.18 10:01 PM (222.232.xxx.131)
    보이스피싱 받은 적 있는데 실제 근무하는 형사와 똑같은 이름 썼어요.
    ㅡㅡㅡㅡ
    직통 내선번호 확인해서
    사건접수된거 있는지
    문자보내고 전화한적 있는지
    경감 맞는지
    다 확인해야 된다구요

    경감이면 보통 직접수사 안한다구요

    교장이 1학년 수업하러 갔다..
    뭐 이 정도 소리라구요

  • 48. 00
    '23.9.18 10:08 PM (118.235.xxx.228)

    아마
    '23.9.18 9:34 PM (112.147.xxx.62)
    경제팀 팀장이나 반장 직급이
    경감보다 낮을겁니다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댓글은 어떤 근거로 다는거에요??
    경감보다 낮으면 경위인데
    경찰서 가보면 직급 경위이신 분들이 팀원인경우 엄청 많은데요?

  • 49. ...
    '23.9.18 10:09 PM (112.147.xxx.62)

    00
    '23.9.18 10:06 PM (118.235.xxx.228)
    요즘 경위도 팀원 많습니다. 경감이면 팀장급일 수 있죠.
    경감이 경제팀에 있는게 왜요??
    전화안받으면 문자 보내는게 왜요??
    모르는 번호라 안받을 수 있으니 문자로 본인 밝힌거잖아요.

    수사과정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다는 사람 왜이리 많죠 ㅡㅡ
    ㅡㅡㅡㅡ
    경감이 팀장이면 지휘하고 결제하지
    팀원들은 뭐하고
    경감이 수사를 해요?

  • 50. ...
    '23.9.18 10:09 PM (115.21.xxx.199)

    술,담배면 차라리 착한(?) 사고구요. 가짜 신분증으로 중고거래 사기 친 거 아닌가 싶은데요..

  • 51. 중요한건
    '23.9.18 10:10 PM (211.250.xxx.112)

    죽을죄를 지었다 정말 잘못했다라고 싹싹 비는거요. 저희집 아이도 방학때 어처구니없는 글을 써서는..경찰 4명이 집에 찾아왔었어요..ㅠㅠ

  • 52. 00
    '23.9.18 10:10 PM (118.235.xxx.228)

    112. 147. Xxx. 62

    이 사람 자꾸 허위사실 적네요
    경감이 수사를 왜 안해요ㅡㅡ
    경감 수사 합니다.

    팀에 사건 배당되면 어떤 사건은 경감이 담당하고 어떤 사건은 경장이 담당하고~ 경사가 담당하고~

  • 53. 참고
    '23.9.18 10:11 PM (58.29.xxx.127)

    https://m.blog.naver.com/myworkidkh/222987829803

    신분증 위조는 공문서 위조라서 중범죄라고 합니다.
    ㅜㅜ 아효 아들아 진짜 왜그랬니..

  • 54. 00
    '23.9.18 10:11 PM (118.235.xxx.228)

    112. 147. xxx. 62.
    혹시 어디 시골 경찰서 말하는 거에요??
    강남경찰서는 서울에서도 큰 경찰서인데~
    경감 경위 엄청 많아요!

  • 55. 00
    '23.9.18 10:13 PM (118.235.xxx.228)

    112. 147. xxx. 62.

    팀장도 수사 한다구요. 수사 해요!!
    자꾸 헛소리 하는데 근거가 뭐냐구요
    경찰 수사 규칙이라도 있어요??

  • 56. 미침
    '23.9.18 10:16 PM (106.101.xxx.159)

    위에 맘님.

    신분증 위조해서 술 산 건
    님 따님인데
    왜 엄한 편의점고발을 왜 합니까?

    자기 딸 제대로 못가르쳐놓고
    남의 영업장 끝장내려는 심보는 뭔가요?

    고딩들한테 술팔고 싶은 가게 없어요.
    그거 몆 플 판다고 그 짓을 해요?
    가게 문닫을 일인데.

    따님 단도리나 잘 하시고
    민폐 끼치지 맙시다.

  • 57. ..
    '23.9.18 10:25 PM (61.254.xxx.115)

    피싱같기도요 스스로 경감이라며 대뜸 안받음 수배내릴거다 이런 문자 경찰서에서 안보냅니다 장난일수도요 저라면 친구엄마랑 왜통화를 하나요 바로 경찰서 전화해서 그경감이란 사람 바꿔달라하고 무슨일인지 알아보겠어요

  • 58. ㅋㅋㅋ
    '23.9.18 10:25 PM (112.147.xxx.62)

    00
    '23.9.18 10:14 PM (118.235.xxx.228)
    제 직업이 형사 사건 많이 하는 변호사인데
    서울 큰 경찰서에서 팀장님이 직접 조사 관련 전화연락하시고
    직접 조사도 하시고
    수사도 합니다!

    112. 147. xxx. 62.
    뭐하는 사람이길래 그리 자신있는지 궁금하네요
    ㅡㅡㅡㅡ
    특별범죄도 아니고
    고딩이 신분증 위조한걸
    경감이 수배운운하며 겁박하고 수사한다구요?

    진짜 형사 변호사 맞으면
    경감이 수사하나 안하나를 따질게 아니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나 좀 말해보세요

    그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원글은 그거 알아보려고 글쓴건데요

  • 59. ㅋㅋㅋ
    '23.9.18 10:27 PM (112.147.xxx.62)

    00
    '23.9.18 10:13 PM (118.235.xxx.228)
    112. 147. xxx. 62.

    팀장도 수사 한다구요. 수사 해요!!
    자꾸 헛소리 하는데 근거가 뭐냐구요
    경찰 수사 규칙이라도 있어요??
    ㅡㅡㅡㅡ
    수사규칙이 뭐 대단한거라고

    검색만하면 바로 뜨는 흔해빠진걸
    형사변호사라 특별히 구하셨어요? ㅋ

  • 60. 118.235.xxx.228
    '23.9.18 10:30 PM (112.147.xxx.62)

    형사사건 많이 하는 변호시라니
    원글에게 조언이나 좀 해봐요

    경감이 수사하나 안하나가
    원글님한테 뭐가 도움되겠어요? ㅋ

  • 61. 12
    '23.9.18 10:34 PM (110.70.xxx.74)

    위에 맘님.

    신분증 위조해서 술 산 건
    님 따님인데
    왜 엄한 편의점고발을 왜 합니까?
    자기 딸 제대로 못가르쳐놓고
    남의 영업장 끝장내려는 심보는 뭔가요?
    고딩들한테 술팔고 싶은 가게 없어요.
    그거 몆 플 판다고 그 짓을 해요?
    가게 문닫을 일인데.
    따님 단도리나 잘 하시고
    민폐 끼치지 맙시다. 222222
    --------
    자식교육이나 제대로 하지 남탓하기는...
    전형적인 맘충 ㅈㅅ 유형임.

  • 62. 118.235.xxx.228
    '23.9.18 10:41 PM (112.147.xxx.62)

    형사 자주하는 변호사라더니
    입 다물고 어디 가셨대?
    ㅋㅋㅋ

  • 63. 지지
    '23.9.18 10:58 PM (210.95.xxx.98)

    어기까지 진심어린 조언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놀라고 경황이 없었는데 댓글하나하나 읽어보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아들한테 경찰이라고 전화가 다시 오면 피하지말고 받아라. 받을벌이 있으면 달게 받아야한다.
    그리고 아직은 미성년자니 엄마 번호를 알려드리라 했어요
    혹시 피싱일지도 모르니 내일 경찰서에는 제가 직접 전화해서 그런 경감과 그런 사건을 조사중인지 알아볼 예정입니다.
    조언은 여기까지만 해주시면 감사할거 같아요
    저도 머리속에서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서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 64. 혹시
    '23.9.18 11:11 PM (118.235.xxx.156)

    고3이면 국가고시 지장 없는지 확인해야 할거에요. 수능이 국가고시라서..

  • 65. ..
    '23.9.18 11:19 PM (61.254.xxx.115)

    친구의 엄마가 자기애도 수사받을수있는데.친구애엄마가 신고를 했다구요?.그것부터가 이상한데요 자기애 아니라 들은얘기라도 신고하는것도 오바구요 하여간 친구엄마고뭐고 경찰서에 바루알아보는게 좋아요

  • 66. ..
    '23.9.18 11:20 PM (61.254.xxx.115)

    그리고 지금 전화온다해도 실제 조사받으러 오라는거는 두어달 걸려요 바로 다음날 내일 오라는게 아니에요 전화받고도 5개월후에 날짜 잡히기도 합니다

  • 67. 플럼스카페
    '23.9.18 11:30 PM (182.221.xxx.213)

    자제분이 잘못했지만 차라리 나중에 더 크게 사고쳐서 걸리는 것보단 여기서 걸리는게 더 나은 거 같으니 놀란 아이 잘 다독여 주시면서 동시에 이참에 깨우치는 바도 있으면 좋겠네요.

  • 68. 진짜
    '23.9.18 11:58 PM (1.225.xxx.157)

    저 위에 술 산 여고생 엄마 뭐에요? 잘못은 딸이 했는데 어디서 편의점 탓이에요? 딸이 가짜 신분증 보여주고 샀거나 아님 검사 안한건데 아느 쪽으로 봐도 딸 잘못이 큰데 뭐하는거죠? 남의 가게 망하게 할일 있어요? 솔직히 산 자를 처벌 안하고 판 자를 처벌하는게 이상한 법이라 생각하는데 법이 그러하다고 뭘 잘했다고 강짜죠? 역시 콩콩팥팥 진리네요. 딸 욕먹이기 싫으면 엄마부터 처신 똑바로 하세요!

  • 69. 직접
    '23.9.19 12:00 AM (211.36.xxx.254)

    경찰서 찾아가서 확인하는게 좋을 것같아요.
    그리고 더 큰일 일어나기 전에 교훈이 돼야할 듯해요.

  • 70. 아이고
    '23.9.19 12:16 AM (121.175.xxx.142)

    어머니 놀라셨겠어요
    아들 키우다보니 별일을 다 격으시네요
    이글보고 저도 간접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배우네요
    너무 걱정마시고 일이 잘 마무리 되시길
    나중에 어떻게 되었는지 알려주세요

  • 71. .....
    '23.9.19 12:16 AM (222.234.xxx.41)

    신고했다는 엄마에게 연락해서 내용확인하세요
    경찰서 가보면 바로알수있습니다

  • 72. 변호사
    '23.9.19 1:18 AM (172.226.xxx.46)

    사실여부확인 후 사실이면 변호사 선임하세요.
    전화 한 번 안 받는데 그런 문자 보내는거 이상해요.
    아이 경찰조사 받아본 엄마에요

  • 73. ...
    '23.9.19 7:19 AM (59.14.xxx.42)

    피싱도 확인. 아들한테 경찰이라고 전화가 다시 오면 피하지말고 받아라. 받을벌이 있으면 달게 받아야한다.
    그리고 아직은 미성년자니 엄마 번호를 알려드리라 했어요
    혹시 피싱일지도 모르니 내일 경찰서에는 제가 직접 전화해서 그런 경감과 그런 사건을 조사중인지 알아볼 예정입니다.
    조언은 여기까지만 해주시면 감사할거 같아요
    저도 머리속에서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서요.
    잘 해결되길 바래요. 실수는 이해하시고 잘못은 크게 혼내셔요.

  • 74. 여고생 술
    '23.9.19 9:32 AM (180.81.xxx.146)

    신분증 위조해서 술 산 건
    님 따님인데
    왜 엄한 편의점고발을 왜 합니까?
    자기 딸 제대로 못가르쳐놓고
    남의 영업장 끝장내려는 심보는 뭔가요?
    고딩들한테 술팔고 싶은 가게 없어요.
    그거 몆 플 판다고 그 짓을 해요?
    가게 문닫을 일인데.
    따님 단도리나 잘 하시고
    민폐 끼치지 맙시다. 333333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것을 모른다더니.......
    정신 좀 차리세요

  • 75. 에휴
    '23.9.19 10:04 AM (118.235.xxx.162)

    범죄인 줄 분명 알면서
    어떻게 그 잠깐 뒤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생각을 못하는지.
    그 정도 감당할 배짱도 없이 신분증 위조를 왜 했대요
    같이 경찰서 가서 조사받으시고
    아들이 정확히 뭘 했는지 알아보세요

  • 76. 곽군
    '23.9.19 10:33 AM (203.232.xxx.32)

    장애인 주차 가능 표시판도 위조하면 공문서 위조라 200만원 벌금이에요 변호사 무료 상담이라도 받으세요 아이가 한 행위는 공문서 위조에 해당하는 범죄입니다

  • 77. ㅡ.ㅡ
    '23.9.19 11:23 AM (175.223.xxx.11)

    신분증위조라니...중범죄네...
    제대로 혼내야할듯..
    위에 편의점 신고...진짜 진상이네...헐~
    지 자식부터 제대로 혼내긴 한건지..ㅉㅉ

  • 78. ....
    '23.9.19 2:35 PM (112.220.xxx.98)

    고딩이면 알거 다 아는데
    가짜신분증만들어서 뭐할려고 했데요???
    초범이니어쩌니해서 풀어주면 안됩니다
    제대로 처벌받게해야되요
    그래야 법 무서운줄 알고 다시는 그런행동안하죠

  • 79. 편의점 신고
    '23.9.19 2:55 PM (210.204.xxx.55)

    한다는 저 위에 아줌마 진짜 개진상이네요.
    자식교육 잘못 시켜 놓고 아주 적반하장입니다.
    저런 사람들이 자기 애가 잘못해도 감독하는 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하겠죠.

  • 80. ..
    '23.9.19 4:18 PM (110.70.xxx.217)

    그래서 어떻게 됐나요??

  • 81. ...
    '23.9.19 4:41 PM (1.241.xxx.220)

    편의점 신고 진짜 황당한 분이네.
    그 편의점은 자기 자식 때문에 벌금물게 생겼는데.
    그래놓고 자기 자식 형사처벌될 수 있다니 그럼 미리 연락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

  • 82. 지인딸도
    '23.9.19 5:19 PM (118.235.xxx.238)

    신분증위조로 술구입했어요
    술쳐먹고 헤롱거리는거 경찰이 발견 거기에 경찰과 말싸움까지해서
    경찰서로 연행ᆢ
    학교에 통보되었고 경찰서에 가서 싹싹빌었다고했어요
    학교에서는 처벌받았다고했어요 뒤이야기는 그집엄마가
    딸이야기라면 뒷목잡아서 더이상 안물어밨어요

  • 83. 211.234.xxx
    '23.9.19 5:24 PM (223.39.xxx.218)

    위에 편의잠 진상
    저런 여자들 때문에 멀쩡한 엄마들 맘충 소리 들음.
    자식 새끼 잘못 키운 건 넌데 왜 편의점 점주가 벌을 받아요?
    잘못은 니 새끼가 했는데 왜 남의 밥줄을 조져요?
    저런 여자들이 학교에서도 가해면서 피해자 탓하고 담임 잡들이하고 그렇겠죠. 무슨 자랑이라고 저런 걸 여기다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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