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예산정책처 지적…"자회사에 과도한 비용 지급은 전기료 상승 요인"
"가스공사, 원료비 미수금 이자 공시 않고 해외투자 리스크 국민에 부담시켜"
국회예산정책처 지적…"자회사에 과도한 비용 지급은 전기료 상승 요인"
"가스공사, 원료비 미수금 이자 공시 않고 해외투자 리스크 국민에 부담시켜"
실제로 한전 자회사는 최근 한전이 막대한 적자를 기록하는 중에도 모회사인 한전과의 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한전 자회사인 한전KPS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979억원, 이익잉여금은 1조2천21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한국전력기술의 이익잉여금이 5천465억원, 한전KDN이 4천851억원 등이었다.
반면 한전의 지난해 누적 영업손실은 32조6천34억원에 달했으며, 지난 6월 말 연결기준 총부채는 201조4천억원으로 사상 처음 200조원을 넘겼다.
한전은 이같이 막대한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작년부터 40% 가까이 전기요금을 올렸다.
가정용전기 10%로 한전 적자라더만
이것도 거짓말인거야?
10%때문에 적자라고 난리친 친일매국당
이 기사보면 한전기술은 날벼락 맞은거네.
한전기술은 모회사인 한전과의 거래는 극히 일부분이고
발전자회사, 기타기업과 거래해서 기술용역으로 돈버는 곳인데.
여긴 공장이 있다거나 물건 파는데가 아니고
전적으로 개별 기술자들이 갖고있는 기술과 지식을 팔아 돈버는데라도 조금 특이함. 그래서 직원들 업무가 정신노동이 심해서 나이들면 질병들 많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