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럼스카페
'23.9.9 6:56 PM
(182.221.xxx.213)
-
삭제된댓글
인서울은 아니지만 인하대 논술도 있고 공대 인식도 있으니 하향 하나 써보시죠.
2. ......
'23.9.9 6:59 PM
(175.223.xxx.14)
사회 생활 그것도 그쪽 일 하고 계신 남편분 말씀이 맞겠죠
3. 궁금
'23.9.9 7:00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남편분 말씀을 존중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저도 사회생활 하지만
어느 수준이상으론 서성한이 마지노예요
4. 흠
'23.9.9 7:02 PM
(175.223.xxx.70)
남편분 말씀이 맞아요
삼수까지 해서 옮길 필요가 없어요
5. 삼반수면
'23.9.9 7:04 PM
(115.143.xxx.182)
02년생일텐데 군대는제대했나요?
특히나 군대입대전이면 남편분의견이 맞아보여요.
6. ㅎㅎ
'23.9.9 7:05 PM
(39.7.xxx.194)
남편이 그 쪽 분야를 잘 알고 있다면서
남편과 뜻이 맞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7. ....
'23.9.9 7:07 PM
(222.116.xxx.229)
남편말이 백번천번 맞아요
8. ..
'23.9.9 7:08 PM
(61.43.xxx.106)
경북대, 부산대면 지금 다니는 학교가 낫고
전남대, 충북대면 서울가는게 낫지 싶네요
9. 03년생이고
'23.9.9 7:09 PM
(182.219.xxx.35)
아직 군대는 안갔어요. 아이는 인서울을 너무
하고 싶어해서요ㅠㅠ
10. ㅇㅇ
'23.9.9 7:11 PM
(185.220.xxx.120)
-
삭제된댓글
삼반수이면 지거국 3학년인가요?
3학년이라면 학교 옮기는 게 메리트는 아닐 거 같아요.
지거국에 지역인재전형으로
택도 없는 점수로 공무원 7급, 대기업 들어가는 거 많이 봐서
취업이 목적이면 그냥 다니는 게 좋구요.
앞으로 학문을 하고 싶다 하면 학벌 중요해서 옮기는 게 나은데
국숭까지 정도만 약간의 메리트 있을 것 같아요.
근데 국숭도 1학년부터 다시 다닐 학비, 등록금 생각하면
현재 2학년 이상이라면 그냥 다니는 게 이득이긴 하죠.
그래서 저도 남편과 동일하게 건동까지만 옮길 거 같아요.
11. ㅡㅡㅡ
'23.9.9 7:11 PM
(39.7.xxx.201)
제 아들이 국숭세단 중 하나 다니는데
그렇게
삼반수까지
해서 올 학교는 솔직히
절대 아닙니다 ㅜㅜ
12. ..
'23.9.9 7:11 PM
(61.43.xxx.106)
대학원을 서울로 가도 되지 않나요?
공대인가요?
13. ..
'23.9.9 7:12 PM
(14.41.xxx.61)
-
삭제된댓글
삼반수나 해서 굳이 옮길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스카이외는 별 의미 없다고 봐요.
14. ㅇㅇ
'23.9.9 7:12 PM
(185.220.xxx.120)
삼반수이면 지거국 3학년인가요?
3학년이라면 학교 옮기는 게 메리트는 아닐 거 같아요.
지거국에 지역인재전형으로
택도 없는 점수로 공무원 7급, 대기업 들어가는 거 많이 봐서
취업이 목적이면 그냥 다니는 게 좋구요.
그냥 학벌만 생각하면
국숭까지 정도만 약간의 메리트 있을 것 같아요.
근데 국숭도 1학년부터 다시 다닐 학비, 등록금 생각하면
현재 2학년 이상이라면 그냥 다니는 게 이득이긴 하죠.
그래서 저도 남편과 동일하게 건동까지만 옮길 거 같아요.
15. 저는
'23.9.9 7:18 PM
(39.7.xxx.48)
삼반수라면 서성한도 안옮길거예요
16. 건동
'23.9.9 7:25 PM
(118.235.xxx.107)
남편 말대로 건동까지 마지노선으로 정하세요
17. 삼반수가
'23.9.9 7:27 PM
(106.101.xxx.167)
재수해서 반수라는 뜻 아니가요? 아무튼 재수해서
현재 1학년이고 충남대 이공계입니다.
18. ....
'23.9.9 7:34 PM
(222.116.xxx.229)
원글님 충남대 이공계면 공기업 입사에 얼마나 조건이 좋은데요
아이가 인서울을 고집한다니 안타깝네요
19. 왜그러세요
'23.9.9 7:38 PM
(220.122.xxx.137)
현재 과는 남편이 전공해서 적극 권유한 취업 유리한 이과이고 남편은 대기업에서 면접관도 했었고
현재 중견기업 임원이라 그쪽 분야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러세요?
여기에 남편보다 잘 아는 사람 얼마나 있다고 물으세요?
제발 남편 말대로 하세요
20. ....
'23.9.9 7:42 PM
(106.101.xxx.191)
공기업 지역인재할당이 엄청난 메리트인데 국숭세를 굳이 ㅠㅠ ? 건대정도까지 현실적으로 학벌 올라가는 거고 나머지는 거기서 거기인데요 그래도 아이가 원이 없어야 하니 건대 동대 과기대(등록금 저렴) 정도 써볼만 할 수도요. 그리고 국민대는 간판학과인 자동차공학 숭실대는 컴공 이런 식으로 함 질러보겠어요 한 장 남으면 부산대 공대 쓸래요. 부디 좋은 선택 아이가 후회가 남지 않기를요.
21. ...
'23.9.9 7:44 PM
(106.101.xxx.191)
그리고 삼반수는 삼수+반수 일걸요. 원글님 아이는 재수인데 반수하는거구요
22. ..
'23.9.9 7:47 PM
(218.236.xxx.239)
지거국이면 공기업 할당제 노리세요..그때 웃을 아이는 아들이겠네요..국숭세단 졸업생이 아니라요!!!! 남편분 말이 맞아요...
23. ..
'23.9.9 7:58 PM
(182.220.xxx.5)
계속 다니라고 하세요.
삼수해서 갈 대학 아니예요.
나이만 먹죠.
24. ㅠㅠㅠ
'23.9.9 8:11 PM
(118.41.xxx.35)
낭의집아들아 정신차리거라
25. 흰수국
'23.9.9 8:17 PM
(220.94.xxx.245)
원글님 남편말에 동의해요
혹시 무슨과인지 물어봐도ㅈ될까요?
어떤 계통인지라도..
26. 더불어숲
'23.9.9 8:19 PM
(121.185.xxx.90)
남편 말씀 맞네요. 재수해서 충남대 공대 1학년이고 집이 서울권이면 건동까지는 그래도 간판만 따지자면 옮길만하고 그 아래로는 지역인재전형 활용하는 게 훨씬 낫겠어요. 그리고 지거국이면 거론하시는 대학들 재수보다 차라리 인서울 대학원가서 석사하는 게 여러모로 효율적이고요~
27. 댓글
'23.9.9 8:21 PM
(182.219.xxx.35)
잘 읽었습니다. 저희가 원래 살던 곳이 수도권이고 친가외가
모두 서울이고 친구들도 인서울 대학들을 다니다보니
아들아이도 서울로 가고 싶은가봐요ㅠㅠ
조언해주신대로 건동이나 과기대 정도를 마지노선으로
생각하고 아들과 다시 의견조율 해봐야겠습니다.
28. ㅇㅇ
'23.9.9 8:31 PM
(210.181.xxx.103)
국립대시면 2학년까지 성적관리 잘 해서
서울에 있는 학교 편입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저희 아들도 지거국인데 올해 중앙대 편입 했어요
29. 음
'23.9.9 8:38 PM
(114.205.xxx.84)
그 길이 좋은걸 알지만 이제 1학년이면 삼년반을 더 다녀야 하는데 아이의 마음이 이해 갑니다.
이후 취업에 관해 충분히 대화하고 그래도 고집한다면 저라면 일단 건동홍국숭과기대 취업 유리한과 넣겠습니다.
30. ...
'23.9.9 8:55 PM
(1.232.xxx.61)
아이가 그토록 원한다면 편입도 권해 보세요.
그래도 취업은 역시 지거국
31. ..
'23.9.9 9:00 PM
(210.178.xxx.233)
사회 생활 그것도 그쪽 일 하고 계신 남편분 말씀이 맞겠죠=>남편분이 전문가인데
여기서 도움을 받으시려하다니
32. 12
'23.9.9 10:46 PM
(175.223.xxx.39)
남편분 말이 정답인데 왜 흔들리시죠?
잘 모르면 남편말 따라가세요. 자식이라고 맞추어 줄려고 휘둘리지 말고요.
33. ㅅ세
'23.9.9 11:08 PM
(218.234.xxx.212)
남편분 이력을 보니, 대한민국에 남편보다 더 정확한 사실을 말해줄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사회에 대해서도 더 정확히 알고, 아이의 능력에 대한 판단도 누구보다 정확할 것 같습니다. 애정은 말할 것도 없고... 누가 더 옳은 판단을 해줄까요?
34. 이과면
'23.9.9 11:14 PM
(119.69.xxx.110)
지방에선 경북대ㆍ부산대만 인정
아들이 인서울을 원하면 건국대 공대정도면 괜찮지요
35. 흠
'23.9.9 11:25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지거국에 지역할당 취업 메리트가 왜 있겠어요? 그만큼 지방대와 인서울대의 선호도 차이가 커져서에요. 그거 해준다고 지방국립대 다시 인기 올라가든가요?전혀 아니죠. 그렇게 혜택 퍼주는데도 왜 그러는지 이유 다 아시잖아요? 남편말대로 취업 혜택은 있을수 있겠죠.
하지만 아이 일생동안 출신대학은 박히는거에요. 아이가 그게 싫은거겠죠. 사람이 밥만 먹고사는게 아니잖아요.
더구나 집도 그 지역도 아닌데 인서울 가능하면 오는게 낫죠.
다만 그로 인해 생길 불리함은 본인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고 알려주시구요.
36. 몇분이
'23.9.9 11:30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편입하라고 말씀하시는데 편입은 편입이에요. 평생 꼬리표를 한반씩 들춰야 할 때가 생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