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가 드디어 시작되어서
열감과 불면증 겪고 있어요.
호르몬 처방은 제가 여기저기 물혹이 많아서
안 하려고 하고
훼라민큐 같은 것도
여성호르몬이나 마찬가지의 부작용이 있다는
소리가 있어서
먹기가 겁나네요
아직은 제가 갱년기 초기라 증상이 심하지는 않은데
이걸 그냥 쌩으로 겪는 분들도 많은 건가
궁금해지네요.
적어도 몇 년은 지속되는 모양인데요.
갱년기가 드디어 시작되어서
열감과 불면증 겪고 있어요.
호르몬 처방은 제가 여기저기 물혹이 많아서
안 하려고 하고
훼라민큐 같은 것도
여성호르몬이나 마찬가지의 부작용이 있다는
소리가 있어서
먹기가 겁나네요
아직은 제가 갱년기 초기라 증상이 심하지는 않은데
이걸 그냥 쌩으로 겪는 분들도 많은 건가
궁금해지네요.
적어도 몇 년은 지속되는 모양인데요.
깡으로 버티고 있어요
저도 가슴 자궁 온통 물혹투성이라
보조제 하나도 못먹어요
4년차인데 이거 대체 언제 끝나나요
끝나긴 할까요 ㅠㅠ
매일매일 땀나게 운동하시고 건강하게 드세요
호르몬은 절대로 건드리는거 아니에요
다들 안먹고 버티던데 저는 고민중입니다.
가슴에 혹이 있긴한데.. 전 이 열감이 견디기 너무 힘들어요.
그덕에 올 여름만큼 덥고 힘든적도 없었구요
길게는 아니더라도 1년이라도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저도 호르몬제 관련 아무것도 안먹습니다.
그냥 잘먹고 운동하고
불면증은 없지만 열감이 힘들긴해도 받아들이고 그냥 삽니다.,
큰 이상 없어서 안먹어요
저는 열감 불면증 이런 거는 하나도 없는데
관절 혈관 잇몸등이 말썽이 생기더라고요
꾸준히 운동 식이 치아관리하며 기본을 잘 다져 나가니 약 없이 살아 져요
정관장 화애락도 여성호르몬 관련 있을까요?
오년째 열감. 어지럼즘 가슴 두근거림 등이 있는데
약이라도 먹어야겠다 하면 또 잠잠하고
좀 낫다 싶으면 또 시작하고..
아직은 불면증은 없어 버티려 하는데
여름에 더 힘들어요.
화애락도 똑같아요. 물혹있으면 먹지 마세요
콕 찝어서
화애락. 석류
금지 하라고 의사가 당부함.
여성홀몬 수치 높으면 절대 먹지말아야 한다는군요
완경되고 산부인과에서 힘들면 호르몬제 받으러 오라고 했는데
물혹없지만 일단 버텨보자 했죠
불면증 우울 열감.. 햇빛 보며 걷는거 매일 하니 좋아진건 불면증과 우울증이요
열감은 가끔 남아있고.. 3년차인데 그럭저럭 버티는거 같은데 짜증이 부쩍
늘긴 하네요.. 관절이 안좋아지는거 같아 msm 챙겨 먹어요
저도 버티는중인데
무식한건가 생각도 들어요
열감과 관절염 불면증이 심한데
견디는게 맞는건지 ㅜㅜ
그냥 버티는중
홀몬약 먹는다고 도로 젊어지는거도 아니고요
운동하고
각방쓰고
대충 삽니다
나 건들지마
주위에억는 사람 증상 심한 친구 한명 있어요
그외엔 크게 부작용없이 다들 갱년기 넘기고있어요
우앙 그냥 견디는 분들 많으시네요
저도 그 길을 걸어야겠어요ㅡ
규칙적인 바른 생활을 하면서..
우리 다함께 화이팅입니다.
올해 미치게 덥고 열나다 춥다
불면증에 많이 힘든데 취미생활로 맘다스리고 알바로 정신없이 보내며 호르몬제는 안먹으려고 합니다
갱년기엔 홍삼도 조심해야해요 석류 달맞이종자유 이런것도 조심
없던 병도 만들어요
목덜미 화끈 거릴정도로 뜨거운거..누웠는데 가슴 두근거리는거..그거 다 40대 후반에 잠깐 겪었어요. 그땐 아무것도 안먹고 지나갔고 지금은 그런 증상이 전혀 없어요. 갱년기를 지나 아예 노년기가 온걸까요. 불면증 없고 딱히 피곤하지도 않고요. 먹는거 없고.. 40대 후반에 족저근막염 왔는데 간헐단식하고 없어졌고 지금도 다이어트 중인데 그래서 그런가 몸이 가볍네요
칡즙도 조심.
운동이 제일인듯해요. 피티받고 열심히 해보세요
안 먹죠
10명에.1.2 명 먹을까
홀몬제 없던시절엔 어떻게.살았게요
먹어야 하나요?
우울, 불안, 불면, 열감 다 있는데 유방, 난소 혹 수술 3번 해서 호르몬제 안먹으려구요. 유방 검진하러 가서 문의해보니 가족 중 암 환자만 없으면 먹어도 된다는 의사와 굳이? 하며 달맞이꽂 종자유도 먹지말라는 의사로 나뉘어서 제가 찝찝해서 안먹어요. 만약 안좋은 병 진단 받으면 호르몬 치료 받은 거 때문 아닌가 후회하게 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