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놀란게 안방 침대에서 제 발 핥고 있었는데
잠깐 고개 돌리니 1초만에? 방 밖에 화장실 근처에 얼쩡거리고 있는거에요.
고양이 한마리인데 언제 뛰어갔을까요? 소리도 없이....
안방 베란다로 나가서 돌아갔는지
안방문으로 나갔는지도 미스테리구요.
너무 놀란게 안방 침대에서 제 발 핥고 있었는데
잠깐 고개 돌리니 1초만에? 방 밖에 화장실 근처에 얼쩡거리고 있는거에요.
고양이 한마리인데 언제 뛰어갔을까요? 소리도 없이....
안방 베란다로 나가서 돌아갔는지
안방문으로 나갔는지도 미스테리구요.
ㅎㅎ귀엽네요. 냥이도 원글님도
캣타워 꼭대기에서 자는거 확인하고 고개돌리니 제옆에 똭~~~!!!!!
고양이 안키우는 사람들은 거짓말이라 할겁니다^_^;;
고양이는 초능력묘인걸 모르셨군요.
전 순간 집에 고양이가 2마리인가 했어요
매일 봐요
그만 좀 보고 싶어요
축지법 캣초딩아! 적당히 하자!
방금도 봤어요ㅋ
분명히 소파옆에서 자고있었는데
물가지러 일어나니 현관에 드러누워 있네요 ㅋㅋㅋㅋ
언제갔는지 귀신이 곡할 노릇 ㅋㅋㅋ
캣타워에서 자는 것 보고 주방에서 잠깐 일했는데 돌아서면 간식 달라고 두 손 모으고 저 쳐다보고 있어요.
처음 입양 했을때는 밟을 뻔한 적도 있어요.
요즘은 자는 것 봤어도 신중하게 돌아섭니다.
원글님 고양이는 쌍둥이
뭔지 알아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 같이 돌아보면 순간이동했는데 너무 태연하게 자기 할꺼 하고 있잖아요 ㅎㅎ
잘~지켜봐 보세요.
냥이 형제들이 몰~래 들어와 숨어 살고있을지도 모릅니다.
집사 저리 갔다 니가 가서 밥 타와라. 쑥덕일지도 몰라요..
Cctv 찍어보세요 저까지 궁금하네요ㅋㅋㅋ
아깽이 키울시절이 생각나네요
진짜 조랭이떡같은게 분명 이미터는 족히되보이는 거리에 있었는데 눈깜짝할사이에 제 발에 치이러 온거있죠
너무 작고 빨라서 저에게 좀 밟혔었어요ㅜ
바로 미안하다며 거듭 사죄하니까 알아듣는건지 절 무서워하다가 금방 고로롱 하며 앵기더라구요
지금은 껌딱지 황소냥이에요
윗님 얘도 황소냥이에요 7kg나 돼요
근데 어찌 뛰어내리는 소리도 없이 순식간에 거길 가있는지…
분명이 베란다 캣타워 꼭대기에 있는거 봤는데 좀 있다가 고양이를 찾아도 없는 거에요
혹시나 옷방문 열어 봤더니 잠깐 문 열고 들어갔다 나온 사이에 들어가서 갇힘...
옷방 들어가는거 싫어하는거 아니까 야옹야옹도 못하고 기다리고 있는 울 고영이가 젤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