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한번도 경기안좋단 말
안했는데 요듬
다들 분위기 흉흉하다고
현금 쥐고있어야 된대요.
몇채 집있는 지인들도 다들 집내놨던데
언론들만 집값 상승 훈풍
어휴
미친 언론
그간 한번도 경기안좋단 말
안했는데 요듬
다들 분위기 흉흉하다고
현금 쥐고있어야 된대요.
몇채 집있는 지인들도 다들 집내놨던데
언론들만 집값 상승 훈풍
어휴
미친 언론
집 내 놓은 사람 한명도 없는데 신기하네요.
다 돈 있는 사람들이요.
몇채 있는 지인들이 '다들' 내놨다니 신기하네요.
원글님도 곧 내놓으실거에요?
지인 건설쪽 법무팀. 말해뭐합니까 상황이 너무 안좋다고해요
아파트너나 네이버 매물추이보세요
상반기 대비 감소 입니다
그런데 무슨 주변에 다주택자 집을 내놨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주변 다주택자들 걍 고~던데요
통역일을 하는 제 딸이
대기업 총수(신문에 이름이 오르내리는)와도 회의하는 방에 들어갔는데
험한 말들이 오간답니다.
거의 욕에 가까운 말들을 50대 이상 분들께 통역해야하니
너무 괴롭다고 하네요.
진짜 어렵다고들해요. 분위기 살벌하다고도 하고요.
제 남편도 갈수록 안 좋다는 말을 해요
지인 남편도 설비쪽 회사 다니다 접고 형 회사에 들어 갔어요
암튼 저도 언롬 넘들 이리 조용한게 신기하네요
시금차가격 비싸다고 지랄 온갖 지랄을 다 떨더니 요즘 언론 넘들 조용해요
돈을 얼마나 받아쳐먹는건지 ~~~
주구 장창 트로트나 틀어대고
오죽하면 이 불경기에
이념논쟁으로 포장질을 할까..
친한 언니남편이 건설쪽 일하는데 몇개월째 임금을 못 받고 있다고 들었어요.
건설은 안좋은거 맞아요
작년부터 주변에 분양한다는 소리가
쑥 ~들어갔어요
어떤 사람인건지
그나저나 경기 안좋은건 맞아요
남편이 일종의 설비쪽인데 관공서 공사 입찰 많이 하거든요.
올해 초 이번 정권에서 예산 삭감 너무 많이 해서
업계가 얼어붙었다고 집값 싼 동네로 이사왔어요
저에게 너무 미안하지만 불안해서 돈 들고 있어야 버틴다고 ㅜㅜ
관공서 공사 아니더라도 이미 하기로 한 공사도
갑자기 국회의원이나 시의원 연줄 타고 밀고 들어 온
업체들에게 뺏기는 경우가 너무 많아졌다며
세상이 거꾸로 돌아간다며 속상해해요.
강원도 쪽 거래처들은 요즘 납짝 엎드려 갑자기 조용해진
윤핵관 그 사람 연줄 없으면 진짜 아무 공사도 못 한다고
미치려고 한다고 ㅠㅠ
댓글중 진짜 부자들이 얼마나 된다고 일반화 시키시나요.
그냥저냥 살고 투기하고 사는 사람들 진짜 부자 아니에요.
그런 사람들이 내 놨겠죠.
경기 진짜 안좋아요.
먹고사는 자영업자들 먼저 타격 받아요.
그다음이 여러분들 이겠죠.
와 심각한데요 윤핵관 카르텔이네요
건축설계일하는데
진짜 일이 엄청줄었고
허가내고 공사못하는사람도많아요 돈이 너무 오르기도하고 경기가 않좋아 돈이 안돈다고
전 설계 건축 일 하는 지인이 하는 말로 경기를 가늠해요.
그 어느때보다도 상황 안 좋다고 어제 그러네요.
저희도 견적내고 일 가을에 준비하라고한거
거의 내년봄으로 딜레이되는데 이러면 거의 그 PJT 가 사라지더라구요
분위기 흉흉한거마자요 ㅠ
아파트 재활용 수거 장소에 가면 경제가 보이더라!!
경기 좋을 땐 재활용품과 많은 상자들이 높이 쌓이더니
요즘은 많이 아주 많이 줄어서 경기가 나쁘구나~~ 하십니다..
경기 좋을 땐 수거트럭도 자주오더니 요즘은 자주 못 본다고 맞쥬?
남편이 요즘 말많은 금융쪽입니다.
하루에도 건설쪽 부도가 엄청나답니다.
돈이 돌지 않는다네요.
정말 해외여행가고 비싼거 먹고..그럴때가 아니랍니다
올겨울부터 내년..큰일났다네요.
S사 포함 대기업들 긴축 재정 하고 있어요. 조만간 일 날 것 같아요
총선까진 어찌 어찌 버티겠지만 그후는 ㅜ
나라가 이제 제자리를 찾아간다고..
윤가가 구국의 영웅이라는데
우리 나라걱정일랑말고 햄볶읍시다ㅎ
집값 폭등했는데 지금과 재활용품 똑같았어요.
리모델링도 소형아파트 구축바용도 맞먹으니. 비싸서 덜하니 그렇지
평당 80으로 내려보세요. 전 35평 리모델링 해요.
자 여러분..남편이 다니는 금융회사 벌써 올해 포함 4년 째 성과급이 안나옵니다
근무한지 어언 25년..이런 적 단 한 번도 없었어요
성과급은 커녕 운용자금이 자꾸 빠져나가 자리보전하기도 힘들 수도 있다고 해서
요즘 마음이 불편합니다
검사장비 기계만드는 제조업이에요.
전기쪽하고도 관련있죠.
검사장비 만들때 전기도 들어가니...
작년하고 올해하고 하늘과 땅 차이에요.
올해 들어서 설비 주문 자체가 뚝이에요.
만들어서 중국으로 많이 납품했었는데..아예 그냥 없어져버린.
다들 알아서 살아내시길...
82자게 제목에
불경기 불황 두가지 검색해보세요
꼭이요
ㅋㅋㅋ
관공서 기간제 일자리도 싹 없어요.그런 일자리라도 자녀들 뒷바라지 해야 할 엄마들은 일자리 찾아 삼만리들 입니다. 노인들 근로사업은 백팩 등에 매고 길가 그늘에 앉아 잡담들 하고 있고
돈 얼마나 있으신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