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응급실에서 다행히 뺐어요
안돼면 귀를 째야 한다고 했는데
차후 다시 염증이 생길수 있으니 항생제 처방에
마취해서 잠시 응급실침대에 누워있어요
피부과도 갔지만 진료안한다 일반외과도 진료안된다
결국은 응급실로 병원서 가라 해서 왔어요
어젯밤에 응급실 가야한다니 남편이 이런걸로 응급실 가는게 말이 안된다고 ㅠ
오늘 기숙사 들가기전 진즉 알아서 다행이라 생각이 드네요
참 대학생이 되어도 자식은 바람잘날 없네요 . ㅠ
지금 응급실에서 다행히 뺐어요
안돼면 귀를 째야 한다고 했는데
차후 다시 염증이 생길수 있으니 항생제 처방에
마취해서 잠시 응급실침대에 누워있어요
피부과도 갔지만 진료안한다 일반외과도 진료안된다
결국은 응급실로 병원서 가라 해서 왔어요
어젯밤에 응급실 가야한다니 남편이 이런걸로 응급실 가는게 말이 안된다고 ㅠ
오늘 기숙사 들가기전 진즉 알아서 다행이라 생각이 드네요
참 대학생이 되어도 자식은 바람잘날 없네요 . ㅠ
일반 외과도 진료 안한다니...
응급실은 진료비도 비싸지 않나요?
왜 다들 안하려고 하죠..?;;;
일단 진료비는 비쌀수 있다고 하네요
기본응급실비가 6만원이 넘었어요
아직 비용은 몰라요
피부과는 칼은 안쓰니까 해줄수 없는데 외과도 안된줄 몰랐네요
진료비 107,000 나왔어요
외과는 왜 안해주는지 의아하네요
자식 키우면 별 일이 다 있어요
제주도 가더니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손가락 골절에 무릎 다 깨지고 왔어요
귀가 찢어져서 꿰매면 흉터 생길 수 있으니
아무 과에서나 해주기 어렵지 않을까요?
죽고사는 문제 아니니 적당한 데 가서 하라는 말인 듯요.
응급실 가면 봐서 적당한 과 연결해주겠죠.
귀걸이 모양이 엄.청 작아서 구멍속으로 파묻힌경우일까요?
이런. 건 생각도 못해봐서요,
차라리 성형외과로 갔어야 할라나요?
귀걸이가 너무 작은걸 해서 들어갔어요
응급실자체에서 젊은샘이 바로 처치하셨어요
의느님을 또 한번 존경햇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