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끝난줄 알았는데
도쿄가니 매장마다 한국인들 오픈런 장난아니던데
다자인 바꿔가며 여전히 인기인가요?
유행 끝난줄 알았는데
도쿄가니 매장마다 한국인들 오픈런 장난아니던데
다자인 바꿔가며 여전히 인기인가요?
일본 갔다온 사람이 원체 많았잖아요.
간김에 새로운 색 하나씩 사오고, 여름이라 있던 거 들고 나오고 너도 나도 드니 안들던 사람도 또 따라 들고.
서초 강남쪽엔 진짜 자주 보여요. 연령대가 살짝 높긴 하지만
엥? 10년전~5년전까지 한참 유행이었고
저도 컬러별로 3개 들었는데
요즘 한물 갔고 저도 안 들어요
주변에도 드는 사람 거의 없어요
이젠 촌스러운 느낌
팝업스토어 운영중이에요.
딱히 유행이라기보단 시즌마다 색상 바꿔서 나오는 스테디템인데 노재팬이후 많이들 뜸한가 싶더니 매년 여름 돌아오면 또 가볍고 물기묻는거 신경안써도 되서 이만한 가방이 없다고 느끼나봐요.
저도 두개있지만 7년이상 오래된편이기도 하고 손 안간지 좀 되네요.
결국 플리츠옷이랑 같이 입고 드는거같아요.
유행간지가 언젠데요
스테디템 아닙니다
서초 사는데
거의 못 봤어요
예뻐서 드는건 아니고 가벼워서 들어요
가벼워서 드는거면 에코백들어야지요